담주 월욜이 발렌타인데이인데,,,
첫째 유치원, 둘째 어린이집, 직장 아저씨들에 남편까지 챙기려니... 얼마 안하는 쵸코렛이지만 싼걸루 주기도 그렇고 갑자기 부담이 되네요~~
유치원은 아들 성화에 못이겨, 어린이집은 말 못하는 것이 소홀한 대우를 받을까봐 이런 저런 고민이 됩니다.
작년 빼빼로 데이 때 보니까 어떤 아이들은 반 정원 수대로 빼빼로를(큰 거 하나씩) 준비해 와 나누어 주곤 하더라구요.
몸에 좋지도 않은 빼빼로, 쵸코렛 사는 날은 왜 생겨가지고... 참 반갑지 않은 날입니다.
다른 어머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쵸코렛을 보내나요?
첫댓글 전 빼빼로데이때도 하지 않았어요..^^ 빼빼로 큰 거 하나 받아오긴 하더라구요..대신 저는 클수마쑤에 선물 했어요..애들꺼.....다른 엄마들도 쿨하게 신경 안쓰면 상관없고....한다고 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요..^^;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안주고 안받고 하면 될 듯....^^ 울 큰애반은 이런 거 엄마들이 신경안쓰더라구요..
첫댓글 전 빼빼로데이때도 하지 않았어요..^^ 빼빼로 큰 거 하나 받아오긴 하더라구요..대신 저는 클수마쑤에 선물 했어요..애들꺼.....다른 엄마들도 쿨하게 신경 안쓰면 상관없고....한다고 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요..^^;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안주고 안받고 하면 될 듯....^^ 울 큰애반은 이런 거 엄마들이 신경안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