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1(주일 설교)“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성경> 로마서
14: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14: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한교연(CCIK) 가입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반석 총회 직영 영성반석신학교
(토요일만 운영) 3개월 한 학기, 한 학기에 9번 또는 10번 강의. 남여학력나이 불문
용인 죽전역에서 도보로 12분. 주차장 완비.
토요신학교.
타 신학교 학부 졸업자(비인가 포함)는 1년뒤 목사안수.
일반대학 졸업자는 2년 뒤 목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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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삶을 사는 불신자들의 삶과는
다르게,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사신 바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무이자 즐거움입니다.
또한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다고 합니다.
성도들의 삶은 죽음도 자신에 의해서 주관되는 것이 아닌 것입
니다.
성도들의 삶은 주님의 손에 속한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생명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주를
위해서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곱개하였습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이러한 삶의 원리들을 권면하면
서, 자신도 먼저 주를 위한 일관된 각오의 삶을 살고 있고,
따라서 자신이 말씀에 순종함으로 얻는 확신에 근거해서 다른
성도들을 향해서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도의 삶의 근본적인 원리이고, 모든 문제의 해결점으로
선언된 것이고 고백된 것입니다.
결국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를 위하여 죽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성도의 삶입니다.
사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죽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살아도 주를 위하고, 죽어도 주를 위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13.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또는 ‘사나 죽으나’ 복음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