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야기는 어떻게 써야하나,
한주내내 고민만 했읍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계실텐데,,,
달라진 것도, 변화된 것도, 현대해상의 움직임도 전혀없는 상태라,,
어쨌건, 지난 한주동안 제가 알게된 사실들과
현대해상을 두둔하는 글이 하나있어,이것으로 세번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아래는 지난주에 누군가가- 저는 누군지 알수있읍니다.- 이곳에 올린글입니다.
- 아 래 -
우연히지나가다가 클릭을 잘못하여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잘못한 클릭땜에 읽어보기엔 너무도 긴 글입니다. 꼼짝않고 읽어내려도, 댓글까지 다보려면, 족히 하루종일 걸리는 글입니다. 첫 글, 첫 문장부터 이사람의 거짓말은 시작되고 있읍니다.
이글을 읽고 몇자 적어보려구요....
- 몇자 적어본것 치고는, 자신의 직업과, 이 사건을 접하는 자신의 감정을 너무 많이 드러냈으며, 이 글의 양 또한 " 몇자"라 하기엔 무리가 있읍니다.
우선 글을 보니 요지는 가,피해자가 인정한 추돌사고인데 돈을 왜 안준다고 하는냐. 그래서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한것이고 보험사는 사고가 그게아니다,그런 내용으로 소송를 제기한거 같습니다. 맞나 모르겠읍니다.
- 사실내용은 맞다 하겠읍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사고난지 일주일만에, 그것도 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하였읍니다.
이유야 어떻든 사고를 당하신 분에게는 위로를 표합니다. 사고당하시고 보상처리 원활하지 않고 맘고생 심하시겠습니다.
- 그 말이 진심이라면,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이사고내용을 이것밖에는 모릅니다. 그것도 한쪽의 일방적인 글만 보았으며 사실이 아닌 주장을 들었습니다. (사실이 아니란건 거짓말이란이야기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단 뜻입니다)
- '사실' 과 '주장' 이란 단어의 정의를 아직 구분못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제가 올린 글은 주장과 사실이 엄연히 구분되어 있읍니다. 예를들면, 4일의 결재기간을 요구했다. 그러나, 4일후에 보상을 못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CCTV 화면을 확보하지 못하였고, - 이건 사실이고, 이것은 고의적인 증거 인멸이며, 직무유기이다. - 이건 주장인것입니다..
차량의 파손상태 보았습니다. 아니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의 의견 물론 있습니다. 두측의 주장에관한 제 개인적인 입장.... 하지만 여기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왜냐 개인의 의견이니까요, 사실이 아니니까.. 저는 여기에 사고이야기가 아닌 이글에 댓글을 단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 있어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댓글을 읽었습니다.물론 맞는이야기도있고....너무 사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정말 황당해 웃음밖에 안나오는 분들도 있군요. 주장내용은 주장내용이고 사실은 사실입니다. 무슨이야기냐면 당사자 쌍방간의 이야기를 다듣지않고서는 진실을 알수없다는 겁니다.
- 여기서 저는 참으로 충격을 받았읍니다. 이것이 현대해상 보상과의 현주소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쌍방이 도대체 누구와 누구란 말입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읍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쌍방입니다. 어찌 현대해상이 쌍방에 들어오는지,, 보상과라는 곳은, 말 그대로, 보상해주는 곳입니다. 차라리, 조사과나 수사과의 이름으로 이런식의 행태를 보인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읍니다. 진실로 의심이 가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할것이지, 보상과가 수사를 합니까??
이사고가 보험사가 잘못했을수도 아닐수도 있읍니다. 한번이라도 잠시라도 그런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 여기계신 분들중 그런생각 안해보신분, 한분도 안계시거든요,, 여기는 보배드림입니다. 대학교수님조차도 그 수준과 열정을 인정하는, 그래서, 조심스러운,, 모두가 자동차에는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분들이 모인 곳입니다.
여기에 언급된 보상직원이라는사람 그사람이 잘못을 했을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저도모릅니다.
- 여기서 또 한번 거짓말을 합니다.. 왜 당당하게 밝히지 못할까,, 그렇게 신념이 있으면서, 왜 남인양 떳떳하지 못할까,, 나는 신문에 얼굴까지 내밀고, 실명까지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다 아는데,,
하지만 나름대로 이유는 다있을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유...회사에 충성하기 위해서, 지급보험금을 아껴 회에에 이익을 주고 잘보이기 위해서.... 직원이 회사에 녹을 먹고 근무하면서 회사에 이익을 주는거 당연합니다.
- 여기서 또 한번의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합니다.. 이 보상과 직원은,, 지급보험금을 아껴, 회사에 이익을 주는게 당연하다고 표현을 합니다. 현대해상의 직원들 사고방식이며, 교육 형태인것입니다. 회사의 이익이란,, 만족스런 보상이, 곧 상품의 최고품질임을 깨닫고, 그것이, 최고의 영업이며, 광고임을 깨달아,,, 더많은 고객이 찾아주고, 재가입이 발생하는것이, 회사의 이익인것입니다. 그런데, 이 직원은 불량식품으로,, 부실시공으로,, 불량제품으로 회사에 이익을 주려 하는것입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발상이며, 시대착오라 아니할수 없읍니다.
하지만 보험사들 문제를 일으키면서 부당한 방법으로 하는거 원치않습니다. 회사의 이미지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직원들 교육도 그렇게 시킵니다.
- 이 사건 또한, 이렇게까지 문제될줄은 예상 못했을겁니다. 보배드림만 없었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았겠지요. 당신이 기대했던것처럼,,,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보험회사= 도둑놈들 직원들=개새끼들 누군가 그렇게 써놓으셨네요,
- 오백여개의 댓글을 다 읽어보고, 이글하나 찾아내는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꼬투리를 잡기위해 이 작자는, 아마 하루는 소비했을듯 합니다.
그려면 그 도둑놈들을 상대로 보험사기치시는 사람들, 고의사고유발하고, 환자끼워놓고 아프지도 않으면서 병원에 누워서 합의금 달라고 생떼쓰고, 기존에 사고난부위를 편승해서 수리하고,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험회사를 등쳐 잡수시는 분들 그분들은 그려면 홍길동입니까? 일지매입니까? 나쁜놈들 혼내주는 의적입니까? 초등학생도 압니다. 그사람들은 사기꾼이고 범죄자입니다.
- 여기서 자신의 직업을 밝히고 맙니다. 여태껏 받은 스트레스가 반영된 글입니다.
그사람들을 적발하는사람들 바로 개새끼인 직원들입니다. 직원들입장에서 수없이 밀려오는 사고에 이사고가 진짜가맞는지부터 차량수리범위가 어떠한지,환자의 통증이정말있는것인지, 옥석을 가려내야 합니다.
- 또한번의 충격을 받습니다. 보상과 직원이 " 그사람들을 적발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이쯤되면, 그들은 형사며, 경찰이며, 검사입니다. 보상과 직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무슨 검사의 말입니다..
무슨 신이고 무당입니까? 자신이 사고당하면 목이고 허리고 아프고맨날 오바이트 납니다. 그놈의 머리는 왜그렇게 아픕니까? 그럽니다. 자신이 사고내면 상대방은 하나도 안아픕니다. 살짝접촉했습니다. 근데 꾀병부린다고 길길이 뜁니다. 그차 폐차되는데도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자신이 당하면 범퍼 도색도 대형사고이고 허리 디스크 옵니다. 자신이 사고내면 남의차견적 700씩나와도 상대안아프다고 합니다. 병원치료 해주지 마라합니다. 내차는 범퍼 기스가면 교환해야되고 상대차는 깨져도 때워쓰라합니다. 말이됩니까? 근데 정말 그런답니다. 여러분....
- 그래서, 현대해상은 보상을 너무 잘해줘서 매년 적자가 난답니까?? 순수익 5조원에, 연말 성과급 600% 지급한 그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왜 남았는지, 그러는 당신은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읍니까? 그게다 능력있는 보상과 직원 덕분이라 이런말입니까?
이분들은 다뭡니까? 뭐가진실이고 뭐가 사실입니까? 보험사에서 이런 갈등을 해결하고 뭐가옳고그른건지 판단하고 처리합니다.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도 있습니다. 개새끼들이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사람이라서 그런겁니다
-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일, 이 일이 언제부터 보험회사 보상과 직원의 업무가 되었나요?? 이런 썩어빠진 사고방식 때문에,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작자는 자기가 이런글을 쓰면서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인식을 못하고 있읍니다. 문제해결의 시작은, 그 문제의 인식에 있거늘,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사람하는일 실수가 있기 마련이란 말은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하납니다. 실수는, 스스로가 인정할때 실수가 되는것이고, 그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감추고, 거짓말하고, 덮어버리는것은 사기이며, 위선인것입니다. 현대해상은 아직도 거짓과 위선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사과는 앞으로도 없을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계신 수많은 분들이 배심원이 되어, 사고차량과 사고상황, 사고위치등을 파악하고, 판단하셨거늘,, 끝까지, 사실이니, 진실이니,, 말도 안되는 어설픈 말장난을 하려하는지,,,
사람들이 돈앞에서 얼마나 더럽고 추잡한지 아실만한 사람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돈을 엄청나게 쥐고있는게 보험사입다. 그돈 눈먼돈이라 생각하고 받고싶어합니다. 십원이라도더....
- 그 돈을 눈먼돈처럼 쓰는게 정작 누구인가,,, 보험사가 민간단체에 의뢰하여 사고조사보고서'라는것을 만듭니다. 그 보고서는 의뢰인의 입맛에 맞게, 마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양, 결론을 내려줍니다. 비용은 부르는게 값이고, 가해자와 피해자는 그 돈이 쓰여지는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알고보면, 그 비용또한, 가해자와 피해자가 부담해야할 사고처리비용이 되는것입니다. 아무 허락도, 통보도 하지않고 수백만원의 돈을 자기돈처럼 써버리는 것입니다. 보통의 많은 사람들은, 다치면, 치료비를,, 차가 부서지면, 수리비를 원합니다. 그조차도 안되는경우가 허다하게 생깁니다. 잘 타고다니던 10년된차,, 사고나니깐, 전손처리라면서 20만원 던져줍니다. 엊그제 뽑은 새차, 대파되어도 수리비만 처리하고, 감가상각에 대해서는 몰라라합니다. 10원이라도 더 받으려 한다고 했는데, 정상적인 보상이라면, 가해자든, 피해자든, 돈을 받는일은 없읍니다. 그것이 정작 보상과가 해야할 일인것입니다.
그래서 책상엎고 생떼쓰고 민원제기하고 합니다. 그직원들은 그런사람을 뭘로 보겠습니까? 인간으로 보이겠습니까? 그사람들 그냥 우리주위의 평범한 샐러리맨이고 한집안의 귀한아들이고 아버지고 형이도 동생이고 우리 친구입니다. 절대로 성격적으로 못되고 개새끼인 사람 없습니다.
-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화가 납니다. 도저히, 분노를 참을수가 없읍니다. 그런 보험사에 당했던 사람, 당하고 있는 사람 또한, 아들이며, 아버지며, 형이며, 동생이며, 친구이거늘,, 너는 여태 그런사람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단 말이냐?? 지금의 나도, 두 아들의 아버지이며, 한 가정의 가장이거늘,, 니 말대로라면, 내가 돈앞에서 더럽고 추잡한, 보험사 등쳐먹는 사람이란 말이냐?? 여태껏 욕을 참아주신 보배회원님들이 존경스러워집니다.
정당하면 지급하고 오히려 아는사람이 사고나면 발벗고 도와주는 사람 많습니다. 그사람들이 쓰레기라서 그러는 건가요? 돈을 바라고 그러는 건가요? 그건 아닙니다. 나무하나를 가지고 숲을 평가하지마란 말입니다. 자신도진실인지 아니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가지고 다른사람 쉽게 개새끼라고 하지마란이야기입니다. 그사람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합니다.당신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고 있답니다.. 정작 자신의 일이 무언지도 모르고 있으면서,,, 보상과 직원의 일은 보상입니다. 보상을 안해주는것이 아니고,,
그사람들이 당신들 하는일이 못마땅하다고 개새끼라고 한다면 나는 개새끼 맞소 하실겁니까? 보험회사직원낳은 아버지 어머니는 다 개새끼 낳은겁니까? 그건 아니잖습니까? 성인이면 성인답게 판단하고 다른 사람이 장에간다고 거름지고 장에가는 그런 행동은 하지않아야하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결코 보험사편을 드는건 아닙니다.
- 여태껏 보험사편들어 놓고선,, 결코 아니랍니다..
보험사 잘못하는거 많습니다. 하지만 그와반대로 소위 고객이라는 탈을쓰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수없이 많습니다. 그사람들 죄의식도 못느끼고 오히려 무용담처럼 늘어놓씁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친절히 코치합니다. 여기가 교도소입니까? 사기치는거 배우게... 보험사가 그런옥석을 가려내려고 하다보니 억울하신분들 간간히 생깁니다. 당연 구제해야겠죠. 하지만 진짜억울한지 아닌지는 3자는 알기어렵습니다. 두사람이 싸워서 경찰이 누가 먼저 때렸소라고 물으면 서로 자신이 먼저 맞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방법있나요? 똑같은 놈들 똑같이 처벌합니다. 다그런겁니다. 그러면 그렇게 결론내린 경찰 검사 판사도 다 개새끼입니까? 내가억울하니까?
- 이제 바른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보험회사 보상과 직원이, 드디어, 경찰 검사 판사와 동격화 되었읍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동일한데도, 이 작자는 자꾸 엉뚱한 말만 하고 있읍니다. 이해력이 많이 모자라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보상의 대원칙은 이익금지"라는게 있읍니다. 렌트를 하든, 수리를 하든, 병원에서 치료를 받든,,, 이익이 없는데 무슨 사기를 칩니까? 잘된 보상이라함은, 피해도 없어야하지만, 이익도 없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안 지켜지니깐, 일단 병원가서 누워야하고, 과장되게 얘기해야 하는 현실이 된거죠,, 누가 이렇게 만들었읍니까??
둘중한명은 억울하겠죠. 그데 그게 누구인지 어떻게 압니까? 그런거란 이야기입니다. 사고당하신분 억울하실수도 잇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억울하시니 그러시겠죠.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댓글다시는 분들중 몇몇분들 이해안가는 분들 있네요.
- 댓글은 다 이해가 되는데, 구라천하님의 글만 이해가 안되고,, 여기계신 300명은 다 이해를 하는데 당신만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이중에 당신이 제일 머리가 나쁜 모양입니다. 현대해상 보상과 입사가 꽤나 쉬운것 같습니다.
두서없는글.....결코 보험사편드는건아니구요... 보고 있자니 이건아니잖아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었습니다.
- 두서 없었던건 맞고요, 끝까지 직원입장에서 변론만해놓고선, 편드는게 아니란건 도대체 뭔지,, 차라리, 어디사는 누구라고 떳떳하게 밝히는것이 당당하리라 봅니다.
저번 한주동안에 알게된 사실은, 기가 막힌 현대해상의 민원해결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흔히, 어떤일이건, 담당자와의 합의가 어려울때 민원제기를 합니다. 그것이, 전화든, 온라인이든, 서면이든, 우편이든 간에 말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 민원은, 달라진 경로로, 좀더 책임있는 사람이, 좀더 성실한 자세로 문제에 임해줄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번의 전화 민원과 현대해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상의 민원을 제기했었읍니다. 친절하게도, 72시간내에 전화로 답변을 해준다는 멘트가 뜹니다. 그러나, 저는 어떤 답변도 받아보지를 못했읍니다. 그래서, 나름 알아보니, 이유는 충격적이었읍니다.
민원을 상담하는 직원은 현대해상의 직원도 아닌, 하청업체이며, 그들이 하는것은, 그 민원내용을, 그대로 포항 보상과에 전달하는것이었읍니다. 전화 한통해주는데 72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읍니다.
민원인은 그 72시간 동안, 줄곧 해결의 실마리를 기대하고 있었을겁니다. 그것이 다시 최초 담당자에게, 그대로 전달되었고, 그 담당자는 그걸보고, 비웃음을 치고도 남았을겁니다. 이는, 시간끌기의 표본이며, 소비자에 대한 우롱이며, 사기극이라하기에 부족함이 없읍니다.
요즘 대부분의 기관들은 민원관련 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처리과정이나, 담당자까지 보여줍니다. 시대착오적 발상이라 아니할수 없읍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보시기에 불편하시리라 싶어,
원문을 끌어올려놓았읍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으로 순위안에 들어간다면, 보기 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다음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9994 에도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우리가 알아서 도움될만한 글들은 원문으로 스크랩하겠읍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망치아티스트 관심의 표현이 서툴고, 글재주가 없어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로그인했네요... 흔히 말하는 보험사기에 해당될수 있는(父子지간 사고에 사고경위가 좀 안맞는..) 사고로 들어왔던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본, 이 사고차의 경우, 의심이 많이 되는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도, 보상은 우선적으로 진행을 해준다는게, 현대해상과 다른 보험사의 차이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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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예전에 현대는 아니지만 동양화재시절(지금은 메리츠) 어의없는 과실비율판정으로 대판싸우고 .. 암튼 ㅠㅠ 예전 생각나네요. 대형보험사를 상대로 개인이 싸우기가 참 힘듭니다.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는 말할것도 없구요. 대학 선배님 동부화재대인보상하시는분께 도움받아 겨우겨우 원상복귀했지만 정말 스트레스 말도아니었습니다. 회사 업무가 안될정도로. 용기 잃지마시구요. 꼭 옳바른 판정이 떨어져서 억울함을 달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음..글이 길어서 안읽고 내려왔습니다..현대해상이요? 아웃오브 안중!!!
흠, 점점 감정적으로 진행되는게 안타깝네요...또한, 제생각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보험사 보상과 직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 추소장님은 사건 수사가 아니라 단순 보상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위에 님이 쓰신 내용도 공감가는 내용이 있는건 사실이고요, 너무 일방적인 폄하는 보기 안좋네요.(전 보험사와 아무 연관 없습니다). 그리고 윗글쓴님이 그 보험사 보상과 직원이 아닐 수도 있는데 명확한 증거 자료도 없이 매도하는 것은 좀 그렇죠...
제가 보기엔 추소장님은 보통사람처럼 약자라기보다는 그래도 어느 정도 힘을 가지신 분처럼 보이네요...고급외제차를 타셨고, 그 이후 진행되는 과정에서 매체를 이용하는 등, 암튼, 원하시는 보상은 받으시리라 보여지는데(현대쪽에서도 접촉을 시도하였다는 건 어느 정도 보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겠죠), 현대쪽과 잘 타협하셔서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한가지 염려스러운 건 가해자측(리베로) 아시는 지인분이시라는데 그쪽도 피해가 상당하겠네요. 직접적인 지출이 없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추가드리고 싶은 말씀은 도움된다는 댓글중에 '망치'님의 글은 어느 정도 공감되지만, 'jjuny'님의 글은 공감하기 싶지 않네요...힘으로 해결하라?..추소장님 지금 심정이 그러고도 남을 수도 있지만, 여러 사람이 보는 글에 이런 걸 부추기는 듯한 댓글을 참고하라니.....
지수아빠님,, 저는, 글쓴이가 누구라는것을 짐작할만한 근거가 확실히 있고요,,,^^ 보험사의 보상업무는, 조사와는 별개로 이루어져야하는것이 보험의 대원칙입니다. 보상은 보상대로 이루어지면서, 조사든, 수사든, 소송이든 진행되는것이 원칙입니다. 만약에 조사가 끝나고, 소송이 끝나야 보상을 해준다???? 그것이 언제란 말입니까?? 지구상에 이런 보험사는 없읍니다. 조사결과가 피해자의 주장과 다르면, 구상권을 청구하여, 지급된 보상금을 돌려받으면 됩니다.. 제가 힘이 있다기 보다는 깡다구가 있읍니다..^^ 사고차인 bmw는 아는 사람의 차였고, 석달전에 2500 주고 구입한 중고차입니다.
매체를 이용한 부분은,, 사실,, 더 많은 신문사와 방송국에 제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의 영향을 전혀 받지않는 지역신문사 한군데만 응해주었읍니다. 언론 또한 힘의 논리가 적용되더군요,,,--;;;; 원하는 보상은,, 일단 석달후로 예정된 저들의 재판을 시작으로 짧게는 2년정도, 길게는 4년정도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가해자의 리베로는 자차보험이 미가입이라, 견적 380 정도로, 자기돈으로 수리를 했읍니다. 지금도 전화를 하면,, 죄송하다는 말을 수없이 되뇌이며, 몸 둘바를 몰라합니다.
지수아빠님은,, 짐작컨데,, 이런 난감한 경우를 당해보신적이 별로 없으신듯합니다. 당해보신분들이라면,, jjuny님처럼 해결하는것이,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쉬운방법임을 압니다. 지수아빠님,, 보배드림 자료실 가시면,,여태껏 흘러온 과정들과 사고차량의 사진등이 상세히 올라와있읍니다. 부디, 꼭 한번 읽어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수아빠님이 제글 읽는다고해서, 저한테 생기는거 없읍니다..^^ 그러나, 저 또한, 이일을 당하기전에는 지수아빠님과 너무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이었기 때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추소장님의 글들은 보배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보았구요...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어려운 싸움을 하시는데 조금 감정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느낌에서 말씀드린겁니다...오랜 싸움을 하실려면 차분히 준비하셔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조급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힘내시고 원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저또한 차를 좋아하며 사고 또한 여러번 나면서 보험처리 과정에서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경우를 많이 당해본 사람으로서 추소장님 심정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되어 말씀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인의 차를 잠시 빌려탔던터라, 자기차량손해는 보험 해당이 없읍니다.. 현대해상에서는 그점을 알고 이렇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차보험 가입이 되어 있으면 쉽게 해결될꺼 같은데요.
보배드림에 여태껏 흘러온 과정들이 상세히 사진과 더불어, 보시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읍니다..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저 혼자의 일이 아닙니다. 다음 피해자는 누가 될지 모를일입니다..
정말 대단하신듯.. 저같았으면.. 물론.. 보험쪽에.. 무뇌 하여 귀찮아서.. 아마.. 지나쳐버렸을듯.. 역시 그래도 아는게 힘..이라는거네요 마니 배워야 겟어요 ㅎㅎ
보배드림 자료실, 교통사고란에 잘 정리되어 있고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마트 갔다가 잠시 드라이브 차 현장을 지나 갔는데 추소장님 안계신거 같더군요 보배에서 볼때는 스쿠터 있으면 안에 계시는 거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그 건물인지도 모르다가 현대해상 사무실 불 켜진거 보고 아차 싶어서 밑에 보니 캠핑카와 픽업 트럭이 서있더라구요...........아무튼 힘내시고 부당한 조처가 있다면 개인의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 하시면서 그 권리에 대한 정당성을 요구 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현장에는 인터넷이 안되서, 자주 자리를 비웁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많은사람들이 이 사건을 아는것이고요, 그것을 통해 현대해상의 변화를 유도하는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문의 글 잘읽어보았습니다.저도 타보험사에서 사고처리를 하고있는 한사람으로써 부끄러운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군요.솔직히 같은 보상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도 서비스 마인드나 자격이 없는 직원들도 여럿 있는게 사실입니다.요즘은 사소한 민원이든 설령 고객이 잘못된 주장을 하는것이라해도 절대 고객을 이길수는 없는게 원칙이고 현실입니다.금감원에 신고되면 보험사는 그에 해당하는 벌점이나 경고를 받게 됩니다.그래서 대외민원을 줄이는것이 보험사입장에서도 유리한게 당연합니다.그런데 위에 검정글씨로 쓰신글이 추소장님이 직접 쓰신글인가요? 현대해상의 내부사정을 잘 알고 계신것 같아서요.
약간 의문이 드는것은 현대해상이 저희 보험사보다 수익 및 자산규모가 아래인 보험사인걸 감안할때 연수익 5조원은 한참 과장되었다 생각합니다.연순수익 많아야 1천억정도죠.제가 알아본바로는 현대해상의 총자산은 8조7천억정도로 부채가 8조1천억원정도로 실자산은 6천억원에서 7천억원 남짓으로 알고있습니다.지급여력은 그보다 조금 높은것으로 알고있고요.참고로 매년 교통사고 손보사 및 생보사 보상지출보험금은 매년 4조원정도씩 지출되고 있습니다.이해를 돕기위해 한화에 인수된 현대해상의 수십배자산을 가진 대한생명(당시 자산29조)이 1조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인수되었던걸 감안하신다면 조금 이해가 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위 내용만 보았을때 보험사가 떼돈을 버는것같지만 보험사는 언제나 고객이 요구하면 해약이나 만기시 지급해줄수 있는 현금여력이 있어야합니다.그래서 책임준비금을 준비하는것이지요.자동차보험도 마찬가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비슷한 예로 자차차량가액 2천만원짜리를 가입한 종합보험가입자가 100만원이 약간 넘는 보험료를 내고 있었는데 태풍으로 인해 침수 전손처리 폐차가 되어 차량가액이 나갔다면 보험사는 적자일까요? 당연히 엄청난 적자겠죠.예로 들었지만 실제 사례입니다.지난 2003년 태풍매미 당시 부산,마산,경남 지역의 자차 침수피해로만 300여대정도의 피해차량을 보상을 해준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자동차보험의 경우는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사태에 대비해 충분한 지급여력이 준비되지 않을경우 여지없이 파산에 이를수 있을정도로 위험성을 안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어찌보면 생보사보다 더 위험한 업종이겠지요.여기까지는 보험사의 실정이고요.보상과가 수사권이 있느냐는 부분을 말씀드리면 수사권은 당연히 없습니다.다만 조사권은 있습니다.각 보험사마다 각 지역 보험사기조사실이 운영되고 있고 거기서 조사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의심가는 사건을 해당보상과에서 의뢰받아 조사를 합니다.이 사건의 전후상황과 진술이 확보되면 그 증거를 가지고 검찰에 형사고발조치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보험사가 보험사기조사중이라고 얘기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증거가 있을때 얘기하는것일거라는 생각입니다.만약 증거도 없이 그런 얘기를 하였다면 나중에 형사고발당했을때 보험사를 상대로 무고죄로 역고소도 가능할테니깐 말이죠.암튼 부당한 조치를 받으셨다면 당당하게 요구하고 처리받으시길 바랍니다.괜히 억울한 고객 한명 보상안해준다고해서 보험사에 크게 이득갈것도 없을뿐더러 흡족히 보상해준다고 해서 망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아울러 비록 타사지만 보험사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해당직원의 답변이나 언행이 올바르지않았던것 같은데..대신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아무쪼록 원만한 처리를 기원합니다.
긴 답변 감사합니다. 나름 자동차나, 보험이나, 소송에 관련된 지식이 많다고 늘 생각해왔었는데요,, 막상, 이런 경우를 당해보니, 참 허탈하더군요. 보험사기로 조사중이란 얘기도 없고요,, 가해자는 지금도 자기의 과실이 100%라고 얘기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은 오직 자체조사결과, 급차선변경이므로, 내 과실이 90%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으며, 현대해상측이 먼저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재판날짜까지는 아무것도 할것이 없고요.,. 세상에, 가해자 진술도, 경찰조사결과도, 피해자 증언도, 이렇게 철저하게 무시할수 있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윗글은,, 현대해상 보상과직원으로 추정하는 인물이 보배드림에 자신을 두둔하는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검정색은 제 생각을 부연한 것이고요,, 후니사랑33님,, 부탁이 있는데요, 이글 혹시 보시게 되면,, 수고스럽겠지만, 보배드림,, 자료실,, 교통사고란에, 사고당시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내용이 사진과 함께 올라있거든요,, 현재, 1,2,3위에 랭크되어있어, 보시기도 쉬울겁니다. 전문가이신것 같아서, 제가 조언을 구해볼까합닏다. 한번 읽어봐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