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산지 1년만에(운행 키로수는 3천도 안되는) 못을 밟아서 타이어 바닥 한가운데 정중앙에 구멍이 생겼어요
일단 보험사 긴급출동 불러서 지렁이 심고 인터넷으로 타이어 사서 장착점 가서 교체했는데
장착점 아저씨가 타이어가 너무 아깝다고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다가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불빵구(?) 라는게 있는데 몇만원 주고 그걸로 수리해서 타라고 하셔서
일단 불빵구(?)는 안하고 지렁이 심어 둔체로 트렁크에서 1년정도 가지고 다녔는데
어제 좌회전 하다가 회전반경을 너무 크게 돌아서 연석에 부딪히면서 타이어가 아래 사진처럼 파여버렸어요
무조건 교체를 해야겠는데 장착점 아저씨 말대로 지렁이 심은거 불빵꾸(?)로 떼우고 고속도로 같은데서 막 운행해도 되나요?
아니면 속편하게 새 타이어로 갈아야 하나요?
경험자 분들 의견 좀 주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70F4C5C4A508C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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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타이어 정 중앙에 지렁이... 저는 그냥 지렁이만 심고 고속도로 운행해도 괜찬든데요..대구에서 전라북도 군산 까지 280키로? 정도 나오는데(왕복500키로이상)왕복을 많이 합니다...개인적 소견에 차이가 잇겟지만 지렁이만 심어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더군다나 회원님꺼는 거의 새타이어 라면서요~ㅎㅎ
그치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불빵꾸든 지렁이든 안한걸 착용하는게 맞겟지만요...빵꾸 날때마다 새타이어로 꼽는다는건 좀....
불빵꾸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지렁이는 간이식 펑크라고하면
불빵꾸는 타이어 탈착해서
안에서 패치를 붙여 떼우는 식입니다
빵꾸 자체만 놓고보면
패치식이 훨씬 안 전하긴 합니다
물론 선택은
회원님께서 직접 하시는 거지만요..;
옆부분은 타이어 교체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위험합니다
사이드월부분은 가장 얇다보니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타이어 중앙에 못으로 뚫려서 지렁이 심은건 그걸로 괜찮을듯해요. 저도 예전에 같은 상황이었는데 빵꾸 때우고 잘 다녔습니다. 옆구리만 아니면 중앙에 하나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