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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아이버슨 덴버에서 디트로 가지 않았다면....
광속가넷 추천 0 조회 1,164 09.11.27 13:5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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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1.27 13:50

    첫댓글 너무 억지같은 글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아쉬움의 표현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9.11.27 13:57

    사실 덴버입장에서는 빌럽스를 데리고 온거는 성공한거죠. 아이버슨이 빌럽스보다 못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조화가 맞았으니까요. 덴버도 정통포가가 필요한 시점이였구요.

  • 작성자 09.11.27 13:58

    그렇죠 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잘나가고 있으니까요. 아이버슨도 덴버 보면서 착잡할 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27 14:10

    덴버의 성공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땐 징징대진 않앗엇죠???????????????????????????????????????????? 마치 앤써 때문에 덴버가 플옵 턱걸이 햇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 09.11.27 14:02

    저는 차라리 아이버슨이 덴버로 가지 않았다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래리 할배와 그리고 오브라이언 감독과 불화가 있긴 했지만 필라델피아에서 뛰다가 은퇴하는 것과 팀을 이동하다 은퇴하는 것은 그 모습이 조금 다르죠. 그리고 래리 할배가 필라를 떠나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아이버슨의 전성기는 다시 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버슨을 가장 잘 살렸던 감독도 래리 할배였고, 실제로도 가장 좋은 성적을 냈었죠. 필라에서도 아이버슨의 요구로 어쩔 수 없는 트레이드를 한 것으로 아는데요.
    어떻게 보면 앤써니 보다는 조력자 이미지가 더 어울리는 이궈달라와 뛰었다면 그의 전성기는 더 오래 갔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09.11.27 14:06

    아이버슨 입장에서는 덴버에 남았다면 좋았겠지만... 덴버 입장에서는 빌럽스가 온 후 성적이 엄청 상승했으니...

  • 09.11.27 14:18

    사실 아이버슨이 덴버에 있을 때 마틴과 네네만 건강했따면.. - - 평가는 달랐을 겁니다. 사실 덴버에서의 아이버슨의 모습도 굉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버슨과 카멜로의 조합은 무서웠죠

  • 09.11.27 15:05

    동감합니다!!!

  • 09.11.27 15:11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09.11.27 15:20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09.11.27 16:03

    저도 동감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덴버의 성장의 원동력은 빌럽스가 아니라 탄탄해진 인사이드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틴,네네,버드맨이 잘버텨줬죠. 앤서는 그 운이 없었고요.

  • 09.11.27 17:04

    저도 대부분 경기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동의합니다. 덴버에서의 아이버슨은 리더이자 기둥으로서 거의 혼자서 가드진을 잘 이끌어줬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빅맨진이 정말 탄탄해진겁니다. 지금 라인대로였으면 더 잘했을지도 몰라요...

  • 09.11.27 18:43

    어느정도 동감은 하지만 빌럽스가 왔을때의 덴버와 앤써가 있을때의 덴버는 공이 도는 모습에서 좀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 09.11.27 19:32

    빌럽스와 앤써가 있을때의 공이도는 모습에는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던데요. 럽덴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09.11.27 20:00

    저도 동감 그시즌때 앤써 to 멜로 다이나믹 듀오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어요

  • 09.11.27 20:51

    빌럽스로 인한 수비는 절대 무시 못하죠. 하지만 지금 덴버가 당시의 골밑이라면 아무리 빌럽스라도 일정 이상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주요 빅맨 3명이 동시에 부상으로 결장하기까지 하는지 말이죠.

  • 09.11.27 22:29

    저는 그래도 덴버의 상승력의 가장 큰 요인은 빌럽스를 데려온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09.11.28 09:42

    아이버슨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많이 동의합니다. 아니 선수들의 건강이 문제가 아니라 09시즌 시작하면서 덴버라는 팀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엄청 달라졌었죠. 막장농구의 상징이던 팀이 (빌럽스 트레이드전) 경기를 보는데 수비가 몰라볼 만큼 탄탄해지고 공격도 유기적으로 변했더군요. 특히 그 견고해진 수비에 상당히 놀랐고 이번 시즌(08-09시즌)에 덴버가 뭔가 보여줄지도 모르겠다 싶었죠. 솔직히 빌럽스 오기 전에도 팀 자체가 상당히 강력해져있었습니다. 빌럽스가 없었다고 해도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거라보네요.

  • 09.11.27 14:32

    디트로이트가 참... 앤써를 활용할 생각 없이 1년쓰고 버릴 카드로 트레이드 했으니...

  • 09.11.27 14:59

    앤서를 활용하는것은 고스톱에서 상대가 5점인데 고하는 상황이라서...

  • 09.11.27 17:05

    ┗ 밀크쉐이키 // 무슨 뜻인지요? 엄청 안좋게 들립니다만....

  • 09.11.27 19:22

    우리는 뭔 죄라고 아이버슨 얘기만 나오면 까이는지...... 디트 관련 언급은 그만 봤음하네요

  • 09.11.27 20:52

    디트로이트를 까는게 아닙니다. 그냥 아쉬움을 표현한거라고 봅니다. 디트로이트는 또 무슨죄가 있는지 말이죠. 그 잘나가던 팀이 1년만에... 참 정말 아쉽습니다. 제 기억에 디트는 영원한 강자일거라고 예상했는데... 물론 커리와 듀마스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만 아이버슨의 책임도 크니까요.

  • 09.11.27 20:00

    앤써가 가고 싶어서 디트 갔나요 제안한건 디트쪽이었는데

  • 09.11.27 21:08

    마치 디트가 앤써를 망쳤다는 듯한 이런 뉘앙스의 글들 디트 팬으로서 솔직히 달갑지 않습니다.

  • 09.11.27 21:30

    이 글은 디트에 앤써와서 꼬였다는게아니라 앤써가 디트가서 앤써가 꼬였다는 글인거같네요. 디트팬 분들에게 뭐라 하는글이 아닌것 같네요.

  • 09.11.27 22:38

    글자체의 의도야 어쨌든 일단 빌럽스가 아이버슨과 비교당하는 것이 아이버슨 팬도 달갑지 않겠지만, 디트팬도 그다지 달갑지 않습니다. 디트팬으로써 덴버에 가서라도 멋지게 활약해주는 빌럽스가 자랑스러울 따름이죠. 근데, 그걸가지고 '지금 멤버면 아이버슨이라도 잘했을 것이다.' 그말은 결국 빌럽스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와 크게 다를게 없이 들립니다. 물론 디트가 망가진 가장 큰 잘못은 듀마스와 커리의 똘짓이 크겠지요. 결과론적인 얘기일지 모르지만, 지금 덴버팬분들이 빌럽스와 아이버슨을 트레이드 하지말았어야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 09.11.27 22:41

    게다가 맥다이스가 바이아웃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건 거의 200% 덴버의 성공이었을테고, 컨파에서 LA와 좀더 해볼만 했겠죠. 반면 디트는 작년성적의 2/3만큼도 안됐을 겁니다. 뭐, 결론은 아이버슨이 디트로이트 와서 망가지고 덴버는 빌럽스때문이 아니라 골밑이 강해져서이다라는 주장은 디트로이트 팬분들도 별로 기분좋은 소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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