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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 10일 2부 예배] 10일 본문 마태복음21:18-22절 제목 : 믿음을 소유하여 기뻐하라[21]
기도 : 시무장로 송우성 ♬44.466.469.474.71.
◇ 설립17주년 35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올 겐 : 고범희 피아노 : 김순복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시편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기도문 / 다 같이
영광찬송 / 44 찬송하는 소리 있어 (롬15:11, 찬양과 경배)
1 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합니다.
천하사람 찬양하자 거룩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2 하나님의 나라 권세 영원토록 있도다. 하나님 영광나라 거룩 거룩합니다
하늘보좌 계신주님 세상주관 하시도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3 하나님의 모든 뜻은 그 뜻대로 되도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거룩거룩 하도다.
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교 독 문 / 제52번[요1서4:7-12]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회중: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집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회중: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집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회중: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집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회중: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집례: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회중: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집례: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회중: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466 나 어느 곳에 있든지 (요14:27, 평안과 위로)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주신 평안함 늘 충만 하도다
후렴 : 나의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 수 한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없으며 늘 평안 하도다
3 참되신 주의사랑을 형언치 못 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 했나 주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부름기도 / 시무장로 : 송우성
10일 본문 마태복음21:18-22절 제목 : 믿음을 소유하여 기뻐하라[21]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여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헨리 나우웬(Henri Jozef Machiel Nouwen. 1932-1996) 교수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적 심리학을 가르친 교수입니다.
1980년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남미 선교를 하였습니다.
1990년에 들어서면서 그는 캐나다 라르쉬 공동체 데이브레이크에 들어가서 장애인들을 돌보면서 살았습니다.
헨리 나우웬 교수님은 ;
그 좋은 교수 자리를 버리고 장애인들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그 때 장애인 아담 아네트(Adam Arnett)를 무척 사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장애인이 1996년 2월 34살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때 책을 한 권 저술하였습니다.
'아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탈고한 후 그 해 9월 할 일을 다 하였다는 듯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나우웬에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지금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학에서 수많은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면 큰일을 할 수 있는 데 왜 이런 곳에 있는가?'
이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
더 체계적으로 일할 수 있다.
더 큰 섬김으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과연 주님께 어떻게 살아 드려야 할 것인가 고민하였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였다.'
대학교수가 되는 길은 경쟁이 심한 길입니다.
그러나 대학 교수를 버리고 장애인을 도우러 가는 길은 경쟁자가 한 명도 없는 길이었습니다.
1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469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빌4:7,평안과 위로)
1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후렴 :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2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누구랴 안심 일세
3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 남은 주의축복을 받음이라
내가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4 이 땅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주후2024년도 표어 :매일매일 기쁘게 살아가는 믿음[하박국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03월 주제 : 믿음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믿음[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10일 본문 마태복음21:18-22절 제목 : 믿음을 소유하여 기뻐하라[21]
무화과나무가 마르다(막11:12-14,20-24)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1:21절에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라고 하십니다.
'믿음이 있고'는 ;
가정법 현재시상이며 '의심치 아니하면'은 ;
가정법 부정과거시상의 중간 태로, 믿음을 가진다고 하는 것은 계속적인 결단을 의미하며,
의심은 스스로와의 싸움이 과거의 단 한 번의 행동이 되어야 하는 것임을 시사합니다.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
눅17:6에는 ;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 우라.'로 나타고 있는 이 실례는 마17:20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17:20에서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가장 적은 믿음의 분량을 강조한 것에 반해서 ;
본문에서는 ;
의심을 물리치고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이 산이 뽕나무를 상징하는 것인지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것인지 ;
혹은 감람산을 가리키는 것인지에 관한 여러 의견이 있으나 감람산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자는(Lane, Mark. p. 410)
이 감람산이 사해와 붙어있다는 이유로 예수의 이 말이 슥14:4과 관련 있다고 보면서,
도래하는 종말론적 통치를 위해 제자들이 기도해야 할 것을
예수로부터 요청받고 있다고 하는 견해를 펼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타당성이 없어 보이는데,
왜냐하면 ;
스가랴가 감람산을 바다에 던지 우리라고 한 것이 아니라. ;
그것이 둘로 갈라지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 시장하심에 저주받은 나무[18;19]
둘째 : 이상히 여기는 제자들[20]
셋째 : 믿고 구하라 얻으리라[22]
첫째 : 시장하심에 저주받은 나무[18;19]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21:18절에 시장하신지라 -라고 하십니다.
이 구절 때문에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기도하시기 위하여 ;
이른 새벽에 나왔을 것이라고 하는 견해와 베다니의 한 집에서 유숙하신 것이 아니라 ;
길에서 노숙(露宿)하셨을 것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시장하다'고 하는 이 표현은 ;
예수의 '인성'(人性)을 분명히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
예수께서는 신(神)이시며 인간의 육체는 임시로 취하셨기 때문에 ;
①아픔, ②배고픔, ③죽음 등의 고통을 느끼시지 못한다고 하는 가현설(Docdtism)을 반박할 수 있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1:19절에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라고 하십니다.
유대 율법에 의하면 길가에 무화과나무가 있습니다. 고 하면 그 열매를 따먹는 일이 허락되어 있었다(신23:24,25).
또 톰슨(Thomson)에 의하면 ;
오늘날까지도 길가의 무화과나무는 ;
모든 사람들이 마음대로 취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는 ;
이 열매를 '가난한 자의 양식'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여하튼 무화과나무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왕상4:25;왕하18:31)으로 ;
나무 자체가 우람하고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밑 둘레의 굵기가 약1m, 높이가5-6m나 되며 가지가 8-10m의 너비까지 뻗기 때문에
그 그늘은 기도와 명상과 휴식의 장소로 이용되곤 합니다(요1:48).
또한 잎과 꽃이 무성하게 되었을 때 ;
그 열매도 함께 열리는데 이스라엘에서는 ;
그 열매를 일 년에 두 번(태양력으로 6월과 9월)
혹은 세 번(6월과 8월과 12월) 딸 수 있다고 합니다.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라고 하십니다.
푸른 빛깔을 띤 무화과열매들은 대개 6월까
지는 먹을 수 있을 만큼 완전히 익지 않아서 6월에 먹기에는 매우 껄끄럽지만 그래도 먹을 수는 있었습니다.
따라서 보통 잎이 있다는 것은 비록 완전히 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매는 맺혔음을 암시합니다.
마태는 ;
이런 모든 것들을 그의 유대인 독자들이 잘 이해할 것이라 생각했으므로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라고 간결하게 언급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막11:13에 의하면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보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본문의 해결점이 됩니다.
즉 그때가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다는 사실은 ;
왜 예수가 이 특별한 나무, 곧 잎이 무성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는 나무에 갔는가를 설명해 줍니다.
그 나무의 '잎들'은 ;
바로 그것이 '열매'를 맺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시장기를 메울 수 없으셨던 예수께서는 기억에 남을 만한 실물 설교의 기회를 포착(捕捉)하시고
그 나무를 저주했는데,
그것은 제 철이든 아니든 그것이 열매를 맺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
그것이 마치 열매가 있는 양 무성한 잎만 자랑했지 실상은 아무 열매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6월에야 비로소 열매 맺는 ;
무화과나무임에도 불구하고 4월에 벌써 ;
그 잎을 냄으로써 '열매'에 대한 기대를 잔뜩 부풀리게 했던 이 나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1) 선민이라고 하는 자의식(自意識) 속에서 형식에
불과한 희생 제사를 위해 부지런히 성전을 오고 갔지만 ;
단 한 번의 진정한 희생제사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는 메시야이신 예수를 거부하는 유대인들과
(2)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겉으로는 경건의 모양을 자랑하면서도 실제로는 ;
아무 신앙의 열매도 맺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이율배반(二律背反)적인 생활 태도를 상징합니다.
이와 더불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
(3) 크리스찬이라 고는 하지만 그에 어울리는 사랑의 계명들은 실천하지 못하고 입으로만 주여 주여를 찾는(7:21)
오늘날의 수많은 교인(churchman)들을 가리킵니다.
이제부터 맺지 못하리라 -라고 하십니다.
무화과나무는 팔레스틴에 있는 여러 나무들 중에서 사람들에게 ;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애용되고 있는 나무였으며 종종 이스라엘을 상징하곤 했습니다(호9:10;율1:7).
또 이 나무는 ;
언약의 땅을 가리켜 '무화과나무의 땅'이라고 하는 표현에 사용되기도 하였으며(신8:8),
그 열매는 ;
가나안으로 정탐(偵探)갔던 사람들이 그 땅의 비옥함과 번영을 증명하기 위해 가져온 산물(産物) 중의 나였습니다(민13:23).
그리고 사람들이 무화과나무 그늘에 앉아 있는 것은 ;
바로 평화와 안녕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왕상4:25;미4:4;슥3:10).
그러나 여호와께서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시고 쳐서 죽게 하실 때는 바로 ;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해당한다(시105:33;렘8:13;호2:12).
따라서 예수의 무화과나무의 저주는 바로 여호와의 진노의 날이 임박해 왔음을 알리는 선포입니다.
그가 삼년을 이곳 예루살렘에 와서도 열매(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따르는 ;
제자)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 나무(예루살렘)를 찍어버리겠습니다
고, 즉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셨던 것입니다(눅13:7).
곧 마른지라 -라고 하십니다.
마가복음에 의하면 무화과나무는 ;
그들이 보는 그 자리에서 곧 마르지 않았습니다.
'곧'의 뜻인 부사 ('파라크레마')는 ;
물건을 살 때 그 물건과 함께(`파라') 돈('크레마')을 지불한다고 하는 즉각적인 현금지불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태의 본문에 의하면 ;
무화과나무는 예수의 저주가 말해지는 동시에,
비록 그 외형은 그대로였지만 그것은 순간적인 연장일 뿐 ;
이미 그 본질상 마른나무로 바뀌었다(교환)고 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은 결국 예수께서 지니신 신적 능력과 위엄을 보여 줍니다.
즉 예수께서는 종말의 때에 인류의 심판 주로 오셔서 ;
그 외모(잎)가 아닌 내면(열매)의 유무(有無)를 관찰하시고 그에 준해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474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요14:27, 평안과 위로)
1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주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2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주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3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쌓였구나
내주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첫째 : 시장하심에 저주받은 나무[18;19]
둘째 : 이상히 여기는 제자들[20]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20절에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라고 하십니다.
막11:21에 의하면 제자들은 예수께서 그 나무를 저주하신 것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이상히 여기다'의 뜻인 ('다우마조')는 ;
15절에서와 마찬가지로 이상(異常)하고 의아하게 여긴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
놀라워하거나 찬양한다고 하는 의미로 이해해야 합니다.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라고 하십니다.
부사 ('포스')는 ;
왜(why)의 뜻이 아니라 '어떻게','어떤 방법으로'(how)의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 질문은 ;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어떻게 무화과나무가 마를 수 있었는가 하는 감탄과 찬미가 섞인 물음입니다.
그들은 예수가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저주에 의해서 그 나무가 그대로 말라버린 눈앞의 사실은 쉽게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474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요14:27, 평안과 위로)
1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주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2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주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3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쌓였구나
내주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첫째 : 시장하심에 저주받은 나무[18;19]
둘째 : 이상히 여기는 제자들[20]
셋째 : 믿고 구하라 얻으리라[22]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21:22절에 기도할 때에 다 받으리라 -라고 하십니다.
예수는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 사건을 통해서 종말이 임박해 왔다고 하는 사실을 경고하는
한편 믿고 구하는 기도의 능력에 대해서도 교훈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A. W. Argyle)
21절과 본문이 무화과 저주 사건과 성전 정화 작업을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즉 성전이 기도하는 집일 경우 그들이 준비한 모든 희생 제물은 ;
하나님께서 다 받고 기도를 이루어 주시지만 실제로 유대인들은 ;
믿음이 없기 때문에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나 믿음 없이 형식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희생제사도
하나님으로부터 마땅히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며,
반대로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일들은 ;
그것이 비록 희생제사의 형식을 갖추지는 못할 경우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열납(悅納)하시어 그분과 우리와의 화해의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이 '믿음'이란 ;
결코 우리 스스로가 실제로 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으로 축소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대신에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참된 신뢰,
하나님의 뜻의 분별 및 그 뜻에의 순종과 관계됩니다(19:20).
첫째 : 시장하심에 저주받은 나무[18;19]
둘째 : 이상히 여기는 제자들[20]
셋째 : 믿고 구하라 얻으리라[22]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474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요14:27, 평안과 위로)
1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주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2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주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3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쌓였구나
내주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성가 / 7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눅21:4, 헌금)
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사랑하고 의지하여 주 만 따라 가겠네
후렴: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
2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바치네 세상 복락 멀리하니 나를 받아 줍소서
3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네 크신 권능 충만하게 내게 내려 줍소서
예물봉헌 / 송우성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합시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형통합시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승리합시다.
주후2024년 3월 생일명단 [생일을 축하합니다.]
김의영 3.14 [음2.05]
노재교 3.26 [음2.27]
송재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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