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단대오거리 불친절건
남한산성 등산후 걸어오다 채선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엇지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손님분들 그럭저럭... 자리가 창가쪽이라 햇빛이 얼굴에 몹시 비쳐서 종업원한테 브라인드 내려달라 부탁햇더니 고장낫다네요 햇빛쪼여가며 모자쓰고 식사햇습니다 헌데 너무웃긴건 한참잇다 한종업원이 와서 햇빛너무들어온다고 옆 브라인드 내리더군요 고객이 말할땐 듣지도 안터니 써빙때 빛이 너무 불편햇나보죠 또 황당한건 김치달라해도 들은척만척 쏘스 달라해도 찔끔 마지막에 죽끌여 줄떈 불쾌하기 그지업을정도로 휘젓고 채선당욕들을만 하군요 천안 사건으로 온세상이 난리인데 ,,,,ㅉㅉ 종업원 교육을 어떻케 시키는지 불쾌하기 짝이업더군요 이름은 명찰을 아래달아서 못봣는데 길지도 안은머리 꽁댕 이 묶엇슴 키는 제일짝고... 다시는 안가겟지만 종업원불친절에 4인분이 아깝더군요
-석달전 저도 석계역점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저도 석달전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서울 노원구 석계역에 위치한 채선당에서 말이죠...
그 일이 있고나서 본사에 전화했습니다..
본사직원 남자분과 통화하였구요.. 그 직원분도 제이야기를 듣고 황당해하시면 죄송하시면서 거듭사과를 하였지만 그 가맹점 사장님 저한테 전화한통 하지 않으셨습니다.
잊고 있었던 억울한 일이 요새 채선당 사건으로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그 사장님께..아니 그 직원분께 꼭 사과받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건 서비스를 하시분의 기본자질이 되어있지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쌍둥이를 가진 엄마구요..아이들은 작년에 3살이였어요..
남자아이 여자아이..뭐 3살 아이를 가지신 부모님들이라면 아이들이 얼마나 떠들고 말썽피우는지 아실꺼같아요...
그날 저희느 점심시간 지나고 식사를 하러갔습니다..
아이둘에 친정엄마와 남편과 저 그렇게 5명이서 3시쯤 채선당을 갔지요..
일부러 점심시간 지나서 갔습니다..
마침 테이블이 2테이블 있었고 그분들도 얼추 식사를 다 하신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그런지 아님 그 지배인분이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신지 얼굴이 근심 가득하셨고 주문 받으실때도 약간 불친절 하셨습니다..
식사를 시키고 아이들이 넘 떠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정 엄마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셨다가 20분있다가 들어오셨습니다..
물론 전에 저희 아이들이 거기서 뛰고 시끄럽게 했던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테이블에 앉아있던 대학생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구요..
그렇다고 저희 애들이 거길 활보하고 마구잡이로 돌아다닌건 아니에요..
지배인이란 아저씨가 계속 기분 안좋게 쳐다보셨고..사실 그때부터 저도 기분 나빴었고..
저희 엄마께서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께 애들이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셨구요..근데 갑자기 그 지배인이란 사람이 저희 테이블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지금 저희 직원들이 쉬는 시간이라서요 조용이좀 해주시겠어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었습니다..그때 다른테이블에 사람하나도 없고..저희만있었구요..
거의 다 먹어가는 저희한테 다른이유도 아닌 직원들 쉬어야 하니까 완전 껌씹은 얼굴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가기에 그당시에는 네..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생각해보니 이건 너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시간정해놓고 받질말던가...아님 다른이유를 대서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시던가..
인상 팍팍쓰면서 그렇게 말하고 가는데..식사 하다말고 그냥 나갔습니다..
그리고 제가..아저씨..지금 장사하시는분이 서비스마인드가 잘못되신거 아니냐고 저도 따졌습니다...그 지배인도 같이 저랑 소리지르며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희 신랑이 말려서 나왔는데...넘 황당했습니다..
본인이 쉬어야겠으니 저희보고 조용히 해달라구요...그리고 거의 식사 끝날쯤에 말하는거였고 표정은 나가달라는 얼굴이였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넘황당해서 본사직원 담당자께 말씀드렸습니다..
직원들 쉬어야할꺼면 손님 받지 말라구요..저희도 돈받고 식사하였고..그런 대접까지 받으면서 굽신굽신거리면서 저희 엄마는 미안하다고 말했구요...
그 지배인이란 사람 저랑 완전 몸싸움 직전까지 싸웠습니다...
석계역점 점장님 제가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전화한통없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고기관리안되네요.(서울 우이점)
등촌점과 은평구청 옆에 있는 점을 주로이용했었는데...
2월 13일...살고있는 동네 근처는 가본지 몇 번안되어... 기분좋게 식사할라고 와이프랑 들린 그 곳은
기존에 느껴왔던, 채선당에 가격대비 품질 좋은 식사를 한다는 기존 인식을 한방에 날려주더군요.
본사에서 유통한 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끓는 육수에 넣자마자 까맣게 색깔이 변하는 고기... 익자마자 소고기는 오래 익히면 질겨져서 바로 건져서 먹어봤는데...
이건 호주산이 맞을까?; 자꾸... 미국산 냉동육이 생각나는 이유는 멀까요?
색깔이 안좋으면... 씹는 질감이라도 좋길 바랬지만 역시.
고무줄을 얇게 벗겨서 씹는 느낌.
고무줄을 돈주고 씹어야 하는 맘에... 기분이 나빠져서,
종업원을 불러서 고기 색깔과 질감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본인은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
식자재 체인점이니, 본사에서 유통할 거라고 소비자는 인식되는데...
기존에 좋았던, 채선당 이미지가 남아있어... 이집 사장님이 자채 유통시킨 고기 쓰는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고기에 대해 너무 몰라서 그런 걸까요?
냉장육이라도, 공기중에 노출되서야 색깔이 검어졌다가... 빨갛게 변하는건 생고기일때인데...
이건 익히면 검게 변하고 질기기까지 하니 원...
암튼 다신 가고 싶지 않아지는 채선당 우이점의 추억(?) 이었습니다.
-_-;
-밥먹다 종이가나왔어염...뜨아~~~
오늘 점심 아는 분과 함께 홍제동채선당에 갔었는데요..
메뉴는 점심메뉴로...한우웰빙샤브샤브를 시켜서먹었습니다.
전에도 몇번온터라 맛있게 잘먹었고 만족한터라 같이 가신분께 추천해서 채선당으로 점심을먹었습니다. 아들냄 참 맛있게도 먹더군요..
고기랑 야채 다먹고 칼국수도 맛나게먹고 그담 죽을먹을 차례였었죠.
근데.....
칼국수를 먹던 저는 허연게 그릇에 담아져있어 밀가루를 좋아하는 저라 만두피겠거니하고 입에넣었는데요...
윽...식감이...식감이....밀가루가 아닌게였습니다.
씹는 순간 무슨 종이를 씹는 느낌이어서 꺼내어...종업원한테 보여드렸는 데요...
이런...그건바로....휴지였더랬습니다...휴지였는지...종이였는지...종업원 말로는 휴지라고하는데,휴지였더라면 아마 한장이 아닌 여러장이 겹쳐져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참나...
아이들이랑 먹고있었는데 그게 아이들입으로 들어갔으면 어떻할뻔했을까요...ㅡ.ㅡ;;
요즘 임산부폭행사건으로 채선당이 참 말이많은데요...
씁쓸합니다....
-서울대입구역점
오늘 완전 시트콤 한편 찍고 왔네요.
쇠고기샤브샤브 2인분을 시키고 시켰습니다.
일단 육수가 오고, 친구와 육수가 끓을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야채를 육수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야채에 날파리가 있었던지, 육수위로 날파리가 동동 뜨네요.
도저히 그냥 먹을수 있지가 않아 직원을 불렀죠.
직원이 오더니 집게를 이용해서 배춧잎으로 날파리를 떠서 가져가더라구요.
직원이 간후 제가 왜 통째로 안가져가지, 모두 다 바꿔줘야 하는거 아냐.
그랬더니 친구가 혹시 저 직원 배추 한장 달랑 가져오는거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1초후, 진짜 그 직원 접시 위에 배추 한장 달랑 가져왔습니다.
아니 날파리 육수에 샤브샤브를 먹으라는 건지요 -_-
너무나 황당해서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어떻게 교육직원을 시켰는지 배추 한장 달랑 가져오는건지요.
그럼 날파리 빠진 날파리 육즙이 들어간 육수 국물은 어떻게 하라구요 -_-
직원 불러 모두 바꿔달라고 했는데, 미안하다는 표정도 없고 -_-
그런데 더 압권인거 바로 1분후,
반찬을 먹다 김치를 보니 또 날파리가 양념에 쩔어 있었습니다.
대체 배추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샤브샤브 야채에도, 김치에도,
날파리 천국 채선당 서울대입구역점 이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맛도 없는거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직원들이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고 그냥 무관심 그 자체.
-분당 서현점에서 날파리나왔어요.
저번주 일요일 2월 19일에 분당 서현점에서 쇠고기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먹는도중 날파리가 나왔습니다.
날파리가 나왔다고 매니저분께 말씀드렸더니 사과한마디없이 그럴수도 있지않냐는 태도로 일관하는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더니 날파리가 든 통을 들고 주방으로 들어가시더니 버리시더군요. 그러더니 사장님인지 지점장님이랑 둘이 얘길하더니 와서 사과한마디 없었을뿐더러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않았습니다.
밥맛이 떨어져서 일어나려는데 사이다 한병을 가져다 주시더니 사이다를먹으라더군요.
사과한마디없이 어쩌라고라는 태도로 일관하던 그 분께서는 갑자기 저희가 일어나려니까
사이다를 가져다주시고는 서비스라고하십디다.
과연 서비스일까요? 어떻게 그걸 서비스로 생각해야하죠?
날파리가 사람이 먹는 음식입니까? 명찰엔 분명 매니저라고 쓰여있었는데 매니저교육은
채선당에서 안시키나보죠?
도대체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어떻게 그럴수도 있지않냐니 정말 대단한 서비스 정신이더군요.
그 지점엔 2010년 베스트영업장이라는 훈장이 달려있었습니다.
과연 베스트 영업장일까요? 눈을 의심했습니다.
분명 신선한 채소와 고기와 사람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업체가 어떻게 이렇게
비위생적이며 불친절할수있는지 놀랍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채선당에서는 필히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에 힘써주십시오.
-대구율하점 음식good 서비스bad
채선당 음식도 깔끔하고 신선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하지만 채선당 음식은 만족하지만 자신들 주거지 근처의 채선당 서비스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그래서 채선당 가기가 꺼려진다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꽤 있고 인터넷에서 그런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으니 이건 채선당 본질적인 서비스 교육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 한달전 대구 율하점에 남편이랑 둘이서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식당에 들어가니까 바닥에서 모여 앉아서 이야기 하는 서빙 이모분들이
"어서오세요"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
자리 안내해 주지도 않고 멀뚱 멀뚱 쳐다만 보고 있고.
무안해서 저희가 알아서 자리 찾아 앉았고
식사 중간 중간에 벨을 누르면 귀찮아 하는 기색 역력!
물론 그 무거운 그릇 하루에도 수십번 옮기는거 힘든건 알지만 세상에 그보다 힘들일
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채선당 이모분들은 모든게 귀찮고 힘드신 것 같았습니다.
물론 본사에서 이런 서빙 이모분들을 일일이 서비스 교육을 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는리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채선당을 찾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사람은 서빙 이모분들이라는것!
채선당을 다시 재방문 하게 만드는 것도 또는 다시는 발걸음을 끊게 만드는 것도 서빙 이모분들이라는것 !!
이분들 서비스 교육을 점주들을 통해서 제대로 안시키신다면 전국 채선당의 이러한 서비스 문제는 더욱더 불거져서 잡음이 끊이질않을 것입니다.
다음에 대구 율하점 방문때는 기분 좋게 맛난 음식들 먹고 싶습니다.
-성남 단대오거리점 넘 불친절해요...
여기 넘 불친절해요...
손님 배려 절대없고..
신해철씨 ,,당한 일 비슷한 일 당한적있구요..
여튼 ...채선당 각성좀 하세요...
글올리려고 일부러 가입했습니다..
채선당 맛은 좋은데 넘 불친절합니다..
가서 앉아있음 배려정말 없어요..
추운데 바닥 ..차갑게 해놓곤 뭐라물어봄 대꾸도 없고..
여튼 넘 불친절합니다...
이번에 방송서 나오길래 ..혼자만이 생각이 아닌듯해 남깁니다..
제 주변분들도 채선당 끈은분많아여
맞아여~채선당 너무 불친절해서 안가면 그만이지 이러고 넘어갔는데~
주문을 해도 손님 한테 짜증내 어이없어여,,,
근데 웃긴건 사장까지 얼굴에 짜증이 가득해서 이해안되여~
본점에서 가맹점에 행패부리는건 아니예여?? 이런생각할정도로
사장이나 직원이나ㅡㅡ;;
-얼마전에 대구 두류점 채선당에 갔다가...
일단 장사는 잘 됍디다.
그걸로 머라 할 맘은 없고 다만 음식이나 음료수 시키면 바로 갖다 주면서 소스 좀 더 달라고 3번이나 얘기해도 안 갔다줘서 결국 음료수 시키면서 갖다달라고 하자 바로 갖다주더군요..
바쁜건 이해하지만 좀 아닌거 같고
그라고 밥에 돌이 나오는 것도 좀 아닌거 같고...
사장님한테 얘기하고 미안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다시 갈 생각은 안드네요
이번 사건댐에 생각나서 써봅니다.
당산점 완전 불친절한데 어느지점이나 똑같네요
-김경옥 복어집 옆에 있는게 당산점 맞죠?
요기 매번 갈때마다 정말 불쾌합니다,
장사좀 된다고 어찌나 사장이 기본이 안돼있는지요
나이 있으셔서 모라하지도 못하고 그냥 기분만 나빠서 옵니다,
맨날 카운터에 앉아서 인사도 안하고 자세히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네요
요기 직원아줌마는 한번 손님을 아래로 깔보는거에요
기분나뿌다는듯이
아기가 있으니깐 저 자리로 가도되냐고 물었다니
정말 황당하게 눈을 아래위로 훝고 비웃는거에요
그래서 바로 그자리에서 모라 했더니 신랑도 있고 다른 여종업도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목격해서 그런지 바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주인분이 친절 자체를 몰라요
특히 아기데리고 가면 좀 더 친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유모차 갖고 가면 대놓고 싫어하고 손님들 불편하게 어디다 놓냐고 모라 그러고
빨리 먹고 가라는 식으로 말을 하지 않나
진짜 어이없고 기본도 안돼있는!!!!!!
채선당!!!!!!!
가맹점 친절서비스 교육 좀 시키세요
이름만 브랜드걸면 모하나요?????
-갈때마다 기분이 상하는 중계점
전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모임이 있을때마다 중계점을 방문합니다
집에서 가깝고 음식은 좋으니까요
음식에는 전혀 불만이 없는데 항상 종업원들의 태도때문에 마음이 상해서
돌아오곤합니다
주인아주머니는 친절하시다는데 매니저인지 하시는분 정말 불편합니다
들어서면 몇명이냐 하시는데 항상 인원이 열몇명이 되니 방을 달라면 그걸
왜 그리도 꺼리시는지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말투나 친절하면 좋은데 인상쓰면서
퉁명한 말투로 몇명이냐고 자꾸 물어보는 그 투 자제가 처음부터 맘을 상하게 합니다
열몇명이라고하면 다 오면 숫자를 세도 되는것인데 그걸 들어서자마자 인원을
정확히 세어야 하는건가요? 그게 채선당의 방침인가요?
인원이 많다보면 시끄러우니까 방을 달라는건데 방에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홀에 테이블을 붙여주겠다 하시는데 전 우겨서 방에 자리를 잡습니다
메뉴를 시킬때도 꼭 인원수대로 시키라는 법은 없잖아요
아이들 인원이 반을 차지하니까 기본 메뉴보다는 추가메뉴를 많이 시키니
어른수에 맞춰 기본을 시키는데 그것도 기분나빠 하시고 소스를 더 달래도
몇번을 벨을 눌러야만 오고 그것도 통을 주시는게 아니라 소스 그릇에 조금씩
주시곤 하시지요 제 일행들이 아줌마들이라 통째로 달라고 큰소리를 쳐야
통을 내주곤 하십니다 소스 먹는게 그리도 아까우신건지
그렇다고 마구 부어서 남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관리차원에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손님의 성향에 맞춰서 조절을 해야하는게
종업원들의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메뉴건, 리필이건 필요시마다 매번 벨을 누루면 빨리 오시지도않고
퉁명한 얼굴로 그릇도 퉁퉁 던지듯 내 던지시고
갈때마다 맘 상해서 이제는 다른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더군요
대체로 채선당의 종업원들이 다 이런수준인가 하던차에
이번 임산부일이 터졌고 씁쓸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친절한 지점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제가 간곳은 다 그렇지 않아서요
가맹점의 종업원 교육도 시켜가면서 영업을 하셔야될듯싶습니다
오죽하면 저의 11살짜리 딸도 채선당 가자고하면 거기 아주마 불친절해서
기분나쁘다고 안간다 하겠습니까 기본적인 손님을 대하는 매너교육이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손님도 그에맞게 매너를 지켜야겠지만 종업원의 매너가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보라매점 다시는 안갑니다..
작년 어버이 날이였어요..
결혼하고 첫 어버이 날이여서.. 혼자 계시는 엄마랑 점심먹을 생각에..
보라매점에 전화를 했죠.. 예약을 하려구..
근데 전화받은 분이 오전이고 사람이 별루 없으니까..
예약을 안해도 되니 그냥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2시쯤 갔는데 이게 왠말.. 사람이 바글바글.
자리가 없다고 기다리라는거에요..
다른날도 아니고.. 어버이날 밖에서 조카들이랑 엄마랑 기다리는데..
엄마한테 미안하고.. 결과적으로 예약안하고 기다리게 만들게 되버려서 신랑도
면목이 안서고..
막 뭐라했죠.. 이게 뭐냐고 예약한다고 전화했더니.. 테이블 많이 비웠다고 그냥 오면된다고 해서 갔더니.. 이렇게 기다리게 하면 어쩌냐구..
그랬더니.. 갑자기 사람들이 밀려서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더 황당한건..............
우리뒤로 손님들이 막 밀려오길래..
혹시나 우리가 뒤로 밀릴까.. 고 현관앞에서 계속 서서 기다리면서..
불만사항을 얘기했었죠..
헌데 아니나 다른까..
우리보다 늦게 온 손님이 자리가 나니 성큼성큼 걸어가 바로 그자리에 앉는거에요...
그래서 주인한테 우리가 먼저왔는데 저손님이 앉으면 어떡해 하냐 그랬더니..
주인왈.. "어떡하죠.. 손님이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앉았는데요.. 자리가 금방나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있네..
아~ 완젼 열받아서 신랑이 뭐라뭐라 막 해대니까..
그 여자 주인이 우리보다 늦게온 손님한테 우리가 먼저왔으니까..
자리에서 일어나달라 해서.. 그 손님이 일어났었죠..
손님관리도 안되고.. 주인이란 사람은 선.후가 뭔지도 모르고..
어버이날 기분 엉망인채로 점심먹구 나와서...
다시는 그 채선당은 쳐다보지도 않고..
다른 채선당 체임점도 가지도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시는 갈일이 없습니다..
-1년은 지났지만 저의 경험입니다.
저도 제 경험을 얘기하자면
음식을 주문할때 조금 늦게 결정을 하여
종업원에게 빨리 시켜달라는 몇번의 재촉을 받았습니다
화장실에서 아직오지않은 아내탓에 주문을 못하고 있어
종업원에게 잠시 뒤에 주문하겠다고하니
종업원 왈
지금 바빠 더이상 못기다린다는 말과 뒤에 대기손님들 많아
지금 주문하라는 명령을 받아 기분은 무척 나빳지만
그냥 아무것나 주문했습니다.
계산하고 나갈때 카운터 여사장님에게
이렇고 저렇고 하소연 비슷하게 얘기했지만
역시나 사장님왈 바쁜것 손님 눈에도 보이지 않습니까?
이러더군요 헐~~~
몇번을 갔지만 항상 웃음없이 지점 불친절의 절대 강존지점
이곳이 아닌 다른 지점에 사태발생...
가맹점을 주실때
제발 점주들의 인성을 최우선해 주세요...
-채선당 진짜 맛업더라
오늘 누님 , 형님 께서 샤브샤브를 사주셨습니다.
채선당(?) 인가 머시긴가...
아무튼 꽤나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등심 샤브샤브 1인분이 8000원이라.. 음 꽤나 비싸군 이라며 생각하고
아무튼 주문
한마디로 아놔 -_-;;;
정말 대실망했습니다.
육수는 고기나 야채의 맛을 느낄수 있게 하기 위해 자기들 딴에는
연하게 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에는 실력이 없어서 그 정도 그 '따위' 밖에 못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육수의 진하기와 연함이 그 맛이 깊고와 안깊은거는 틀리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대실망하고 그 타격때문인지 고기맛도 그저 그랬습니다.
칼국수 면의 경우는 탄력은 조금 있었으나 너무 두꺼워서 면내부까지
제대로 (그나마 다른걸로 인해 조금 이나마 진해진)육수가 들어가지 못해
밀가루 맛만 나더군요.
솔직히 이런건 음식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하며 이런걸 팔면서 돈 버나 싶더군요
누님 형님께선 니가 음식 맛없어 하는거 처음본다며 신기해 하셨고;;;
딴집보다 요번집이 조금 못하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평소에 상당히 많이 먹는 편이나 영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빨리 나왔습니다.
다만 제가 워낙 표정이 어두워서 옆에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 누님형님한데 죄송하네요 ㅎ
아 그리고 나올때 카운터에 말했죠
-"여기 진짜 맛없어요 -_-;"
주인분참 인상이 어두워지시더군요
좀더 맛이 나아지길 빌겠습니다.
어차피 난 그집 다시는 안가겠지만 -_-;
- 채선당 말이 나와서 말인데 채선당 가지마
진짜 내가 먹어봤던 샤브샤브 중에 제일 맛없었음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님
동네에 채선당 오픈한 거 보고는 사람들 사업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느꼈음
-채선당 천안 신부동
채선당천안신부동으로가서 12명이서고기무한리필이라몇번 리필하니까표정썩고 우리한테지들도먹고살자고 구걸하더라 ㅅㅂ여자가8명이여서얼마먹지도않았는디 지미
-명동 채선당 정말 비추입니다
화가끝까지납니다정말
여기가니까 메뉴판도 안주시고 그냥 종이에 써져있는 값비싼 메뉴 4개만 보여주시더라구요
거기서 고르라고.. 다른메뉴는 없나요 했더니 이게 제일 잘나가는거에요하면서
메뉴판도 안보여주시고 계속 거깄는거만 시키라고 아예 강요하다시피하네요
메뉴판 갖다달라고하니까 그제서야 갖다주시던데요
완전 표정도 굳으셔서... 여기 외국인 관광객들 가이드랑 제휴맺고
무조건 이 가게로 데려와서 비싼밥 시켜먹이게 하는거같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서비스 완전 엉망입니다 이집.
다른 손님들은 나갈때 수정과도 내주시고 다하는데
저는 쇠고기 등심샤브샤브(제일싼거) 먹었냐고 물어보더니 그냥 암말도안하시고 계산만하시네요
인사도안하시고 뭐 불러도 잘안오고
정말 기분더러워서..
네이버 평점보니까 0.5점이 대다수더군요
저랑 같은 대우받으신들 분들이 많더군요
젠장 절대가지마세요 이 거지쓰레기같은집 진짜 비추입니다
쓰레기같은놈들.. 딱봐도 돈독이 쳐오른게 눈에보입니다
돈받아처먹을라고 벌벌기는놈들... 나중에 벽에똥처바르고살아라
-머리카락 나옴
오늘 회사 사람들과 맛있는 점심 먹으러 가서
머리카락, 스티로폼 먹고 왔네요.
스티로폼으로 우려낸 육수...
나오는 음식도 어묵, 떡은 아예 안갔다 주고,
직원한테 말해도 나몰라라 하고,
사장님은 오늘 일일 알바라 그랬다 하시고,
알바는 서빙 그렇게 해도 되는지??
제가 별로 힘은 없지만 제 최대한의 노력으로 채선당이 좋은 곳이라고
소문 내도록 하려고요.
-명동점도..
명동점 쵝오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가 내가 일본사람처럼 보여서 그런가
접시를 휙휙 던지고 싼거 시키니까 표정이 아이구 무서워라,,,,
-우리동네 채선당만 불친절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굉장하네요
얼마전에 외식하러 채선당 갔다가 기분이 굉장히 나빴거든요
그것때문에 열받아서 글올리려고 컴하는데
이렇게 또 일이 펑- 터져주네요
이번주 월요일에 가족끼리 외식을 했네요
5명이서 찾아갔습니다
들어서자마자 거기 주인이 저희더러 4인자리에 앉을 수 있냐고 묻더군요
눈앞에 떡하니 큰 자리가 보이는데 말입니다
거기에 살짝 기분이 나빴죠
그래서 거기 앉을 수 없냐고 물었더니
칸막이를 치우면서
" 평소같았으면 사람이 많아서 이런자리 안드리는데 지금은 손님이 많지 않아서 드리는 거에요"
라면서 선심쓰는척을 하더군요 ㅋㅋ
기분이 상당히 나빴습니다
그래도 앉았습니다
앉았는데, 메뉴판을 던지더군요?
진짜 던졌습니다. 테이블 위에 툭 하니 던졌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밥 먹는 내내 기분이 나빠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습니다
그정도로 상당히 불친절한 태도로 손님을 대하더군요, 그집 사장은.
저희가 기분 나쁜게 보였던지
죽 해줄때 밥 한공기 더 넣어주면서 선심쓰는척 ..
그래서 계산 하면서 한소리 했습니다
기분 좋게 외식하러 나왔는데 그런식으로 나오셔서 상당히 기분이 나빴노라고
그랬더니 사과는 하시더군요 당연히 하셔야죠
그래서 한번 더 물었습니다
그럼 많은 인원이면 여기 오면 안되는거냐고
그랬더니 그 집 사장이 뭐라 했는지 아십니까?
그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라고 했어요
말이 되요?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5명이서 외식하려면 여기 오면 안되겠네요
이랬더니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라면서 얼버무리더군요
뭐가 그런 의미가 아닙니까
ㅋㅋㅋ채선당은 직원 뽑을때 기준이 뭐에요?
얼마나 성품이 안좋은지를 기준으로 잡아요?
영통 채선당 그런 태도 보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요
매번 갈때마다 굉장히 기분 나빴는데
그래도 참고 참았어요
근데 이건 뭐... 이번 일도 터지고 ㅋㅋ
전 영통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십시요
영통점 처리도 하십시요
임산부 그 일만 처리할게 아니라
전국 체인점 직원들 교육 똑바로 시키시란 말입니다
-누가 제글 삭제했네요 천안 불당동 사는 사람..
누가 제글 삭제했네요..
여기 알바생 있나봐요..
거기 진짜 불친절하고 맛없고 내부도 더럽다구...
거기서 지갑도 도둑맞다 싶이 잃어버렸다는 글 썼는데 삭제 됐네요...
이런...저희가 평일 마지막 손님이었고, 저희 아기가 제 지갑을 갖고 놀다가 분명 거기서 놓고 나왔는데, 나온지 10분후에 지갑이 없다는걸 알아차리고 가봤더니, 없다구 딱 잡아떼더라구요.. 제 지갑에 현금과 상품권이 20만원쯤 들어있었거든요..
아주 도둑맞은것 같이 기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임산부를 폭행했다는 것은 살인미수입니다. 태아를 죽이겠다는 심산 아닙니까??
이번일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그 사람들 다른데 가서 간판 바꿔서 또 개업하면 누가압니까?
채선당 측에서 그 종업원과 사장에게 법적조치를 취하시지 않으면 대부분 사람들 채선당 가지 않을겁니다.
우리 절대 용서하지 맙시다.
-너무 불친절한 선부점..
8개월된 우리 쌍둥이들.. 하도 여기저기 기어다녀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인지라
우리 부부, 밥을 먹기 위해 채선당 안산 선부점에 예약전화를 했습니다.
딱 일주일 전 이네요.
룸을 예약하고 싶다. 비어있는 룸이 있느냐.. 했더니,
분명 종업원.. "사람들 없는 시간이니 오세요."
라고 했습니다.
우리 부부, 아가들을 데리고 오후 두시쯤 음식점엘 들어갔는데,
어서와라 마라 아무도 인사도 없고 해서 룸 앞에서 어정쩡하게 계속 서있었습니다.
한참 뒤에야 한 아주머니 행주를 들고 오시길래 룸 예약했다 했더니,
이시간에는 룸 안된다고 하십니다.
아까 어느 여자분과 통화했다고 가능하다 했다.. 말했더니,
테이블에 행주와 쟁반을 내려놓고 아무 말 없이 어디론가 가십니다.
우리 부부, 아가들 안고 마냥 기다립니다.
한참 후에 다른 종업원이 오더니, 하는 말,
오시라고 한건, 손님들이 별로 없으니 홀에서 드셔도 된다는 말 이었다고.
무슨 예약전화를 그따구로 받으시는지..
그래서 우리 부부, 아가들이 너무 기어다녀서 다른 손님들에게 민폐이니
룸이 둘 다 비어있으니 룸에서 먹게 해달라 했더니,
안된다고 단체예약이 잡혀있다고 그냥 홀에서 먹으랍니다.
그러면서 손님 세워놓고 한 3분간 옥신각신 했습니다.
옆 테이블에선 사람들 밥먹는데 뻘쭘하게 사람 세워놓고,
자기는 분명 전화에서 홀에 사람없으니 그냥 홀에서 먹으라는 말 이었다..
계속 강조를 하며 아기들 기어다니고 떠드는 거 당연한거지
뭘 그걸가지고 룸에서 먹느냐며 틈도 안주고 쏘아붙여주십니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결국 물었습니다.
대체 단체예약 시간이 언제냐고.
한시간 반 후 라고 합니다.
어이없어 한시간이면 우리 식사 다 한다. 라고 말하니
그제서야 알았어요. 그럼 들어가서 드세요. 라고 합니다.
그 종업원은..
우리 네 사람이 들어가 밥먹은 걸 얼른 치우고 시간내에 세팅하는게 귀찮았던 겁니다.
그래도 그렇지 한시간반 후에 잡힌 예약을 핑계로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다니..
더군다나 가능하다 해놓고 찾아온 손님에게 홀이 가능한 거였다는 답변.
다른 사람들 옆에서 밥먹는데 애들 안고 있는 손님을 내내 세워두질 않나.
결국 룸에 들어가긴 했지만 하도 기가막혀 그냥 다음에 오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아가들 낳고 처음으로 나간 외식..
먹지도 못하고 쫓겨나듯 돌아왔네요.
너무 기분 상해 안되겠다 싶어 글 쓰려고 들어왔더니,
임산부 폭행사건이다 뭐다 글들이 있군요.
전 모르고 들어왔습니다만..
어쩌면 그렇게 퉁명스레 영업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채선당 다른 지점은 안가봐 모르겠습니다.
샤브샤브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안산 선부점.. 어떻게 서비스 교육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만난 두 명의 종업원 모두 퉁명스럽고 하는 말에 대답도 없고 휙 가버리고
전화받은 종업원은 손님 세워놓고 자기변명 늘어놓기 바쁘고..
예약시간 한시간 반 남겨놓고 자리 없다고 말하질 않나..
왜 그런곳이 장사가 되는 걸까요.
안산에 워낙 먹을만한 음식점이 없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가요?
정말 서비스 개판 5분전 입니다.
그 두분 말고 다른 종업원들이 더 있으시다면 다른 분들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식으로 손님들 대하지 마세요.
정말 불쾌합니다.
그리고 제발 직원들 서비스 교육 좀 부탁드립니다.
참. 어디 붙잡고 하소연할 곳이 없어 이곳에 들어와 푸념하고 가네요.
-반성해야할곳 많읍니다 채선당 ~~~~(0000)
일단 이런일이 일어 난것에 대해서는 참 유감 이네요 저 역시 얼마전에 채선당에 밥 먹으러 갓다가 너무나 불친절한 모습에 남편에게 나오면서 이 불경기에 이집은 배불렀네....내돈내고 밥먹고 기분 드러운집 열받네.......하고 나와선 다신 안가리라 맘 먹엇던 곳이 바로 바로 화곡동에 있는 채선당입니다 ,,,,직원아줌씨 소스 달라햇더니 두세번 불러야 오고 뭘 시키든 틱틱 거리며 갔다 줍디다 것도 늦게 늦게 사장도 왓다 갓다 하면서도 별반 다른게 없는듯한 모습 저역시 한마디 했더라면 아마도 머리채 잡힐듯햇던 분위기 입니다 주차할곳도 마땅치 앟아 힘들어 하는데도 주차 아저시 빤히 구경만 하고....에휴 옆집 4000원짜리 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곳 아저시 언능 나와 주차 봐 주시고 ~~~~ 아줌니 엄청 친절하고 맛도 너무 좋고 싸면서도 배 부르고 지금 생각해도 채선당은 기분나쁩니다 부디 이 어려운 시대 고객을 생각하고 관리도 잘하시는것이 돈 보다 보람도 생길거 아닙니까 오죽 짜증낫으면 컴맹이 회원가입을 해 가면서 글을 쓰겠읍니까 일할사람들 많은데 점주 여러분 성격 드련년들은 좀 가려내시고 전주님들도 바짝 정신 차려서 장사하세요 ~~~~~~인격을 파세요 ^^*
-머리카락에서도둑까지!
기분좋은 금요일 남편과 십개월된아들과 평택시청점에들렀다.샤브샤브를 먹는중머리카락이나와불쾌했으나낭편의 말류로참으려 했으나 그래도 말하는게 서비스개선및향후 손님 대할 시 더신경쓸거같아 마침주인으로 .보이시는분께얘기 했더니,주인 왈,머리카락나왔내요...(미안하단말한아디없이)서빙보러 주방으로가버링,남편이랑 어이없어하는순간 갑자기주인이오더니혹저번에 돈안내고 그냥간분 아니냐 라고 말 하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그날 간적도 없거니와 정말 오랜만에 샤브샤브 먹으러 간 사람들한테 도둑취급이라니요 아니라고 했음에도 미안하다는 말 없이 가더이다! 계속 의심을 했겠죠 밥맛이 떨어져서 도저히 밥이 안 넘어가고 억울해서 그냥 갈수가 없어서 사장님한테 미안하다고 해야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Cctv에 찍힌 인상착의랑 너무 비슷하다고 직원들도 그랬다고 합니다 들어온 순간부터 계속 도둑 보는 눈으로 우리른 쳐다봤다고 생각하니 더 기분이 나쁘더라고요ㆍᆢ또한 직원이 왜이렇게 불친절할까 했더니 우리를 계산 안하고 간 사람 취급한거지 그게 대체 머랍니까? 전 채선당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 좋았는데 오늘 이후로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었습니다 ᆢ 전국 채선당에 대한 이미지까지 안 좋아지는군요 ᆢ 미안한 기색도 없는 그 사장님 장사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채선당에 갔었는데
저녁 7시에 간다고 연락을 했으나 자리 많으니 오시라고 하셨고
도착은 조금 늦게 7시 10분에 도착하였더니
종업원이 잠시 자리 치우고 바로 안내 한다고 대기실에 가있으라고 하더니
30분이 넘도록 아무런 안내도 없고
식사끝난뒤에 사장에게 물어봤더니
7시에 안와서 손님이 기다려서 자리를 드렸다 라고 말하며
종업원이 바로 자리 안내해주겠다고 했다니까
그럴리 없다고 하는데
이게 서비스 몇점짜리 음식점인지
30분넘게 기다릴꺼였다면 다른곳으로 갔는데
자리 치우고 바로 안내해드린다고 하고 30분넘게 기다리게 하는건 무슨심보인지
음식만 많이 팔면 장땡인지 서비스에 대한 교육은 전혀 안하는지
동네 김밥천국보다 더 구리구리한 서비스 깜짝놀라서 글적습니다.
-채선당 광화문점 이런식으로 장사하시면 안되죠.
평소 샤브샤브를 좋아하여 채선당에 즐겨가는 고객입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쌍문점과 필동점인데 갈 때마다 맛있고, 매우 친절하여 자주 애용했었습니다.
그런데 12월 30일은 광화문 주변에 볼 일이 생겨 오후 3시쯤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남자친구와 함께 채선당 광화문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게 문을 여는데, 사장님 친척 분들이 모임을 하고 계셨습니다. 홀에는 손님이 한 팀도 없었고 저희가 들어가는데 친척 분들이 "손님왔다!" 라고 크게 외치셨습니다. 술상을 벌려 흥에 겨워 춤도 추고 큰 소리로 욕도 하셔서 기분이 상당히 언짢은 상태였습니다. 요란하고,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셨지만, 좋은 날 친척들이 모여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안했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그런 분위기 탓인지 아주머니 한 분이 귀찮은 표정을 하며 다가오셨고, 저희는 월남쌈 샤브샤브 2인분과 납작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그런 저희를 내려다보며 "그거 안돼요." 이렇게 딱 한마디를
하셨습니다. 점차 기분이 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째서 그 메뉴가 안 되는 것인지 설명도 안하시고, 사과 한마디도 없이 안 된다는 소리에 기가 막혔습니다.. 명백히 홈페이지에도 주 메뉴로 나와 있는 메뉴를.
이렇게 마음대로 메뉴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하려면 식당 내부와 메뉴판에 월남쌈 샤브샤브라고 왜 써 붙여 놓았는지 의문이 갔습니다. 이용이 불가능하다면 삭제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어째서 월남쌈 샤브샤브라는 메뉴를 만들고 게시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메뉴를 변경해서 쇠고기 샤브샤브와 납작만두를 시켰습니다.
음식의 질도 초록 채소들이 다 말라있는 것이 다른 가맹점들과 비교해 신선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김치와 샐러드의 양도 적어서 저희는 샐러드를 다 먹고 샐러드와 빨간 소스를 더 달라고 아주머니께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주머니께서는 지금 주방이 쉬는 시간이어서 아무것도 더 줄 수가 없다며 소스만 조금 더 주셨습니다.
황당하고 기가 막혔습니다. 오후 3시. 점심을 먹기에는 참으로 애매한 시간이라 이해합니다.
하지만, 쉬는 시간이라고 가게 앞에 써 붙여 놓았다면 애초에 채선당을 이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가 식사를 하던 도중에 두 명의 다른 손님들이 왔는데, 그 손님들에게는 쉬는 시간이라며 돌려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귀찮고 성의 없게 손님을 받을 거였으면 저희도 거절을 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불쾌한 식사경험만 했습니다.
그래도 참고 계속 식사를 했습니다. 홀에는 그 아주머니 1명뿐이었고 손님이라고는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먹다가 소스가 부족해 아주머니를 찾으니, 주무시고 계셔서 저희가 직접 소스통을 가져다 뿌려먹었습니다. 제가 "이러다가 우리 돈 안내고 나가도 모르겠어." 이 말을 할 때쯤 아주머니는 카운터에서 잠에 깨셨습니다.
저희 자리가 카운터 바로 앞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주머니는 카운터에 발을 올리고
꾸벅꾸벅 낮잠을 자기 시작했고, 그 모습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희 앞에서 발을 올리고 주무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왜 돈을 내고 이런 푸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고, 광화문점은 그 동안 이용해왔던 채선당 지점 중 가장 최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칼국수를 다 먹고 죽까지 우리가 직접 해먹어야하나 생각할 즈음 아주머니는 일어나셔서
죽을 조리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대충 만들어주셨는지, 죽에서는 날계란 냄새가 고스란히 났고, 당근은 생 당근 맛이 났으며 쪽파도 매운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날 생파 맛이 났습니다. 최악이었습니다.
채선당 광화문점 이런 식으로 고객을 우습게 생각한다면 분명 다른 채선당 지점에도 큰 피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맹점이 본사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12월30일 저희가 먹었던 광화문점 영수증도 같이 첨부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채선당 송도신도시점
평소에 채선당을 자주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채선당에대한 신뢰를 가지고 친구들과 방문을 하였는데 쇠고기세트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하던중 입에서 고무비닐이 나와서 송도점점원분을 불러서 보여드렸더니 재빠르게 고무를 뺏어가셨고 그런뒤 한참뒤에오셔서 사과는 커녕 사이다값을 빼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였으며, 너무 기분이 나빠서 계산을 하러 가서 사장님에게 말씀드렸더니 아무 대꾸도 없이 죄송한단말만하며 자기는 지금 방금들어와서 모르는 일이라면서 너무화가나서 신고한다고 하면서 모 다른말씀은 없냐고 하니까 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이러게 손님기분을 망치고 상황파악을 못하는 지점이 또어디잇나요 채선당이미지 완전 다시는 가고 싶지도 않고 주변에 말도 안하고 싶은 이런곳이 되었습니다. 이건 불만사항정도가아니라 최악입니다.
채선당 코엑스점 불만 사항에 대하여 시정 요구합니다.
금일 점심 시간에 채선당 코엑스점을 방문하였다가 어이없는 일을 겪어 포스팅합니다.
1. 사건 개요
시간 : 오후 12시 40~50분 경
점심 식사를 끝마쳤을 즈음 일행 중 한명의 간장 소스 안에서 바퀴벌레 발견.
2. 진행 경과
2.1 바퀴벌레 발견하고 점원을 불러 해당 사항 전달
2.2 점원이 사과 없이 "어머~ 맛있게 다 드셨는데 어떡해요~" 라고 응대
2.3 이후 점원 몇명이 해당 간장 종지를 확인하였으며 점주 역시 확인하였으나 사과받지 못함
2.4 약 1~2분 경과 후 음료 서비스 제공하면서 처음으로 점원이 사과 및 2.2에서의 응대를 또 함
2.5 이후 계산 테이블 앞으로 갔으나 카운터에 있던 점주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뒤에 온 고객의 계산을 하였음. 앞의 상황이 1회 더 이어짐.
2.6 다음 손님들이 간 이후에도 먼저 사과의 말이나 어떠한 말도 꺼내지 않음.
2.7 우리쪽에서 먼저 이야기를 꺼냄
3. 점주와의 대화 내용
3.1 먼저 서있었는데 왜 양해를 구하지 않고 뒤의 두 테이블의 계산을 끝마쳤냐고 물었으며, 손님이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아서 먼저 계산을 했다고 대응. 해당 대화가 두세번 진행된 뒤에야 미안하다며 사과
3.2 바퀴벌레가 있었던 사실 및 점원 및 사장에 의하여 즉시 응대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 응대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하자, 해당 매장의 주방을 보면 알겠지만 가장 깨끗한 곳이며 세스코 멤버스에도 가입되어있다고 말함. 변명 이후 한차례 사과. 위와 같은 사건 발생 및 대응 방식에 납득할 수 없어 음식 대금을 지불하지 않음.
위의 일이 금일 채선당 점심시간에 발생한 일입니다.
항목 2 및 3에 적혀있다시피 매장 측에서 처음 해당 사항을 발견했을 때부터 그 이후까지도 적절한 응대가 이루어지지 않아 매우 불쾌한 상황입니다.
2.2에서와 같이 즉시 사과를 받지 못하였으며 특히 '맛있게 다 드셨는데~~'와 같은 대응은 바퀴벌레로 인하여 이미 식사를 마치고도 찝찝한 상황에 대하여 적절하지 못한 표현입니다.
또한 2.3에서 보다시피 해당 사실을 점주가 확인하였음에도 적절한 대응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3.1 항목에서 점주는 본인이 계산 테이블 앞에 있었음에도 해당 사실에 대하여 먼저 사과를 하지 않고 양해를 구하지 않은 뒤 다음에 온 두 테이블의 계산을 끝마쳤으며, 그 이후에도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 본인이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사과를 받을 사람은 우리인데 어째서 우리가 해당 내용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지, 해당 대응 방식이 정말 채선당의 대응 방식인가요?
애초에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았으면 이렇게까지 화나고 불쾌한 상황은 없지 않았을까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된 대처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더이상 해당 점주나 점원의 엎드려 절받기 식의 사과는 원하지 않으니 점주에게 개인정보 제공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영원히 재수없는 채선당
2012.1.6일 점심시간 채선당에 단체손님 예약해서 점심시간에 갔더니
4명당 1개의 테이블
옆테이블은 4명이 앉았고 1개의 테이블에는 나 혼자 앉게 되었는데
금방 다른 직원들이 올것이기에 누렁물에 불을 붙이고 잠시 후 물이 끓길래
" 여기 물 끓어요" 하니까 냅다 달려오더니 가스 아까운데 왜 불을 세게 틀어놓고 지랄하고 있어라는 듯 3단에서 1단으로 휙 줄여버리더니 - 그 끓은 물을 통재로 집어 들어서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참았음
2-3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 여기 메뉴 주세요" 남자한테 한 번 여자한테 한 번 말했더니 " 너 혼자 온 주제에 왜
메뉴를 달라고 지랄하고 있나는 듯 표정을 짓더니
여자가 오더니 " 혼자 오셨잖아요" 단체로 온사람들 한테 테이블에 혼자 앉았다고 거지 취급을 하네
돈 벌려고 환장이 되어있는 이곳 간판은 채선당
단체예약이라도 혼자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거지 취급하면서 가스불도 절약하는 이곳
채선당
개업초기에는 길거리에서 콧 웃음 실실 지으면서 종이 쪼가리 나눠주더니 하는 짓이란
ㅉㅉ
혹시라도 채선당 종이쪼가리 나눠주는 사람 만나면 빡빡 찢어서 그 입에 집어쳐넣고 싶다
사람 거지 취급하는 행태
이곳이 채선당이다 영원히 내 기억속에 채선당 재수없다 퉤퉤
-죽전점 직원교육 문제 있습니다.
금일 오후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계산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쿠폰이 이미 지난번 방문시 꽉차 있어 금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직원이 계산하면서 다음에 사장님 올 때 쓰라고 하며 끝까지 무시를 했습니다.
직원은 말투가 어눌한 것으로 보아 연변 사람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으로는 직원교육을 똑바로 시키던지, 그렇게 말이 안통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기분나빠 앞으로는 그 식당을 가지 않을 겁니다.
-연말 모임, 묵동점 매우 불쾌했습니다
가맹점명에 묵동점이 등록이 안 돼 있네요.
서울 중랑구 묵동자이 위더스빌딩 1층에 있는 채선당에서
지난 12월 연말에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어머니 생신이었는데 시어머니께서 간단하게 채선당에서 식사나 하자 하시어
5시 30분경 예약을 했습니다.
아이들 포함 15명 정도의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를 했지요.
샤브샤브 특성상
끓여서 먹는 뜨거운 음식이니 슬로푸드에 속하고,
이후 채선당 측에서는 국수나, 죽과 같은 아이템까지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요.
샤브샤브-국수-죽
이거 채선당에서 만든 코스 아닌가요??
1시간 정도는 식사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지. 샤브샤브를 몇 십분 만에 먹고
일어나야 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드시더군요. 그 점주님께서.
샤브샤브를 먹고 국수와 죽을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거의 다 먹어갈 무렵 간단하게 케이크를 켜고(케이크는 먹을 생각도 안하고 켜기만 했습니다. 연말이라 번잡해서요) 있는데 점주님 오시더군요.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자리를 비켜달라고.
밥 먹은지 1시간도 안된 6시 20분 정도였습니다. 바깥에 사람들이 기다리니 일어나달라,
속담엔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15만원어치 제값 주고 밥 먹으면서
눈치를 주고 일어나라며
두 차례나 와서 얘기하시더군요. 자신의 생각엔 정중하게 얘기한다고 했으나
"6시 30분에 예약이 잡혀있어 자리가 모자르다"
샤브샤브집에서 예약을 1시간 단위로 끊어받는다는 것도 웃기지만,
케이크가 있는 것을 알면 그 날은 좋은 날일 것을 알면서도
와서 자리를 피해달라는 말에 가족들 모두 불쾌해졌습니다.
객관적으로 따져봅니다.
채선당에선 샤브샤브-국수-죽을 1시간 이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돼 있으신건지요.
주류를 판매하면서 1시간이내 밥을 먹고 나가라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나오면서 계산하며 점주님께 "이건 예의가 아니신 것 같다" 했더니
일단 손님을 받아야한다는 생각때문인지 면목이 없어서인지 고개만 끄덕끄덕하시며
카드를 긁으시더군요.
채선당 자주 가지만, 연말에 그것도 좋은 날에
그렇게 기분 나쁘게 식사를 마치고 쫓겨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가족들 모두 바쁘고, 저도 그동안 바빠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그런 일을 다른 분들은 안 당하셨으면 하네요.
조만간 '채선당에서 샤브샤브 1시간만에 입 안 데이고 먹는 방법'이라는 게
지식인 검색에 뜨겠군요.
누구는 이 사람 이제와서 왜 이러나, 하시겠지만
이제와서도 그 불쾌함이 사그라들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불만사항 올리는 글에 물론 거짓정보가 올라갈까 만들어놓은 시스템이겠지만,
회원가입까지 하라니.
그것도 번거롭고 불쾌했지만,
회원가입을 해서라도 꼭 해야할 말이고, 있었던 일이었기에
글 올립니다.
앞으로 점주 교육을 제대로 시키시던가,
아무데나 가맹점을 내시지 마시던가,
프렌차이즈 대상이라는 저 상이 부끄럽지 않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제가 복사해 놓을 것이며
이 글이 관리자의 권한으로 임의로 삭제된다면 그때는
고객의 소리를 우습게 아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점주를 겨냥하고 악의적으로 올린 글도 아니고
당시의 불쾌함이 잊혀지지 않기에
사실 이제는 채선당이라는 글자만 봐도 그떄의 불쾌함이 떠오르네요.
해당 점포와 점주에 대한 제대로 된 조취를 취하시고
저희 가족들의 불쾌했던 마음이 조금 진정된다면
그때 제가 이 글을 자진 삭제하게습니다.
- 음식점에서 이런 경우 처음 입니다!!
1월14일 오후 6시경 채선당 포항 창포점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느긋하게 저녁을 먹으며 남편과 한 잔도 할겸 차를두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친정이 가까운 오천점엔 자주 갔으나 집가까운 창포점은 처음. 규모도 더 크고 놀이터도 있어 좋더군요 주말이라 손님이 많아 들어가서도 자리 안내는 받질못했습니다 첨엔 그러려니하고 안쪽 빈자리에 앉으니 종업원이 한참후에 와서 하는말이 예약석이라네요 다를 예약석은 표시가 있는데 없지않냐하니 물수건 둔거 안보이냐고 핀잔을 줍니다 황당해 제가 그럼 표시를 제대로 해두던가 손님이 들어오면 자리가 없으니 기다리라던지 말이 있어야되지않냐하니 잠시만요 하고 갑니다 그런후 7시 반에 예약이된자리니 그때까지 비워달라네요 그래서 차라리 나가겠다하고 나와도 사과한마디 없고 사장은 부재중이라며 다시한번 손님응대에 항의하는제게 네네죄송합니다 눈도 마주치지않고 건성으로 음식을나르며그럽디다 오천 채선당 다닐때 이미지며 음식이 깔끔해 간만에 남편에게 가자한것인데 기분 정말 나쁘더군요 홀에 손님이 그득하면 그것뿐인겁니까 자리에 여유가 있건없건 어떻게 손님이 들어와도 눈길한번 안줍니까? 더군다나 손님을 응대하는 종업원들에 그 태도는 뭔지.. 입으로 느끼는것만이 맛이 아닙니다! 채선당엔 간 날을 좋은날이 아니라 완전 앞을 내다보지 못한는 하나에 장사치음식점이구나 싶었습니다 직원교육에 신경좀 쓰세요!
첫댓글 채선당 가끔 갔었는데 이글보니까 이제 별로 갈일은없겠네여 ㅋ 샤브샤브 잘하는집은 널렸으니 말이죠..ㅎ
참..쓴웃음이 나오네요..
인터넷이 무섭긴 무섭습니다..ㅇ.ㅇ;
글치..난 남산 개똥이가 무서워.....후덜덜
쌍문동 현장 근무할때 가끔 갔었는데 앞으로 끊어야 겠네요...
난 한여름에 채선당엘 갔었는데 정전으로 에어컨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다 먹었는데...주인이 미안하다고 그냥 가라고해서 공짜로 먹고 나왔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