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국민연금 月 납입액 인상

[대끼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43468?sid=101

이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오릅니다…최대 월 3만3천원

이달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중 265만명은 보험료를 최대 3만3천원 정도 더 내야 합니다.

보험료 산정 지표인 기준소득월액이 오른 영향입니다.

오늘(1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변동률(6.7%)을 반영해 7월부터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은 553만원에서 590만원으로, 하한액은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각각 인상돼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됩니다.

기준소득월액 조정 영향으로 이번 달부터 보험료가 오르는 가입자는 전체의 11.9% 정도입니다.

연금 당국은 가입자의 실제 소득 변화를 고려해서 2010년부터 해마다 기준소득월액을 손질하는데, 올해 인상 폭은 2010년 이후 가장 큰 수준입니다.

세금과 달리 국민연금 같은 사회보험의 보험료는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거나 아무리 적어도 무한정 올라가거나 내려가진 않습니다. 상한선과 하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90만원이라는 것은 매달 590만원을 초과해서 벌더라도 월 소득이 590만원이라고 간주해 보험료를 매긴다는 뜻입니다. 하한액 37만원은 월 37만원보다 적게 소득을 올리더라도 월 37만원을 번다고 가정해 보험료를 부과한다는 의미입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에다 보험료율(9%)을 곱해서 계산합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 상향으로 월 소득 590만원 이상의 가입자는 이달부터 연금보험료가 월 49만7천700원에서 월 53만1천원으로 월 3만3천300원이 오릅니다.

기존 상한액인 월 553만원과 새 상한액인 월 590만원 사이에 있는 가입자도 자신의 소득에 따라 0원 초과에서 월 3만3천300원 미만 사이에서 보험료가 오르게 됩니다.

다만 지역가입자가 아닌 직장가입자의 경우 회사가 절반의 연금보험료를 부담하기에 개인 부담 기준 연금보험료는 월 24만8천850원에서 월 26만5천500원으로 월 1만6천650원이 인상됩니다.

또 하한액 조정에 따라 월 37만원 미만 소득 가입자의 보험료도 최대 1천800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상·하한액 사이에 있는 가입자의 보험료는 변동 없이 유지됩니다.

이처럼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인상의 영향을 받는 가입자는 모두 합쳐 264만6천명 정도(월 소득 590만원 이상 217만명, 월 553만∼590만원 30만3천명, 월 35만원 이하 14만1천명, 월 35만∼37만원 3만2천명)입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1995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월 360만원으로 묶여 있어 해마다 가입자의 실제 소득이 올라가는 상황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물가 상승으로 연금의 실질 가치가 떨어지고 적정 수준의 연금 급여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연금 당국은 2010년 7월부터 매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소득 월액(A값)에 연동해 소득상한액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기준소득월액 조정으로 보험료가 일부 인상되지만, 연금 급여액을 산정할 때 기초가 되는 가입자 개인의 생애 평균소득 월액이 높아지기에 노후에 더 많은 연금액을 받습니다.


기준 월 소득액이 올랐기에 조정.
(자영업자는 5월에 종소세 신고)


우리 카페 회원분들 정도의 나이면

국민연금 미지급 당할 우려가 없기 때문에

아까워 하지 마시고 부지런히 납부하세요.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납입 액수도 액수지만

납입 기간이 길수록 연금이 많습니다.

노후에 상당한 도움됩니다.
(사람에 따라 탱자 탱자 택시할 수 있는 원동력)


어떠한 사보험도 국민연금 못따라 옵니다.

주변 자영업자들 中

사보험은 실효될까봐서 죽어라 부으면서

의외로 국민연금은 안내던지 덜내던지

하는 분들 많은데

참 바보 같은 짓이죠.

사보험을 해약하고 국민연금을 부어야죠.


오늘도 서울엔 많은 비가 예상된다니

영업하시는 카페 회원분들

안전 운전 하시고 대박 나시길~~!!!


한쪽에선 실업급여로 해외여행가고

명품을 사들이니 실업급여를

폐지하겠다는 개소리를 시전하고 있는데


이건 뭐~~

나랏돈 들여서 멀리 정상회담하러 가서

명품샵 들러서 쇼핑 왕창 하고 있으니...


내로남불?


그런데 사진속의

반바지 입고 우리 영부인이랑 같이

다니는 양아치ㆍ건달 같은 놈은

뭐시당가?

[뜬구름]

국민연금 더 준다꾸?

[대끼리]

뜬횽은 수급자니 내년 1月에 올해 물가 상승률 감안해서 오르겄지요. 이번 달 부터 오르는건 납부자들 납입액이 오른다는 야그 아니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