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3월 17일 2부 예배] 17일 본문 : 로마서1:8-12절 제목 : 너희 믿음이 전파됨을 기뻐하라[8]
기도 : 시무장로 송호성 ♬44.464.467.488.
◇ 설립17주년 36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올 겐 : 고범희 피아노 : 김순복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이사야49: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기도문 / 다 같이
영광찬송 / 44 찬송하는 소리 있어 (롬15:11, 찬양과 경배)
1 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합니다.
천하사람 찬양하자 거룩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2 하나님의 나라 권세 영원토록 있도다. 하나님 영광나라 거룩 거룩합니다
하늘보좌 계신주님 세상주관 하시도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3 하나님의 모든 뜻은 그 뜻대로 되도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거룩거룩 하도다.
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교 독 문 / 제53번[계21:1-5절]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회중: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집례: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회중: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집례: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회중: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집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회중: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집례: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회중: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 러라.
집례: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회중: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484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마6:25~33, 기도와 간구)
1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 마음 있을 때에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후렴 :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2 눈물 나며 깊은 한숨 쉴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은밀한 죄 네게 있더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3 괴로움과 두렴 있을 때에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4 죽음 앞에 겁을 내는 자여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하늘나라 바라보는 자여 주 예수께 아뢰라
부름기도 / 시무장로 : 송호성
17일 본문 : 로마서1:8-12절 제목 : 너희 믿음이 전파됨을 기뻐하라[8]
08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0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여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기도하는 손
많은 성화(聖畵)들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다.
그림 하나, 하나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위대한 설교일 수가 있다.
그런데 그 그림의 의미를 이해할 때,
또는 그 그림이 그려지게 된 배경과 동기를 알게 될 때,
더 큰 감동적인 설교가 될 수 있다.
그런 그림들 중 하나가 ;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도하는 손’이다.
거칠어진, 그래서 힘줄까지 눈에 뜨이는 손,
그러나 경건히 아름답게 포개진 채 위로 향해져 있는 손!
이 그림 자체만 본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경건한 마음, 기도하고픈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 그림에는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일화가 있다.
한 마을에 두 소년이 살았다.
그림을 즐기는 같은 재간을 가졌기 때문에 피차의 나이는 서너 살 달랐지만 늘 좋은 친구였다.
어느 날 두 소년은 이런 의논을 했다.
즉, 도시로 나가 둘이서 힘을 모아 그림 공부를 하자는 것이었다.
두 소년은 드디어 도시로 나갔다.
둘이 다 함께 공부하면 밥을 먹을 수 없으므로 나이 많은 소년이,
자기가 일을 할 테니 어린 소년이 먼저 공부를 하고 공부가 끝나면 서로 바꾸기로 했다.
먼저 공부하기로 된 소년은 열심히 공부하여 몇 년 후에는
그림을 팔수도 있게 되었다.
그래서 하루 저녁에는 대단히 기쁜 마음으로 처음으로
그림을 판돈을 들고 다른 소년이 일을 하고 있는 식당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이 소년은 창 밖에서 식당을 들여다보고 말문이 막혔다.
콘크리트 바닥에 자기의 친구가 꿇어앉아 빗자루를 옆에 놓고 기도드리고 있었다.
“하나님, 저는 심한 일을 오래 했기 때문에 뼈가 굳어져서
이제는 그림을 공부해도 훌륭한 화가는 될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제 친구는 더욱 유명한 화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창 밖에서 소년은 이 기도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곧 종이를 꺼내 친구의 기도하는 손을 그렸다.
자기를 위하여 봉사한 그 거룩한 손, 비록 거칠지만
친구를 위하여 희생된 그 손을 그려 오늘날까지 남아 있게 된 것이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487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요16:23, 기도와 간구)
1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주후2024년도 표어 :매일매일 기쁘게 살아가는 믿음[하박국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03월 주제 : 믿음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믿음[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17일 본문 : 로마서1:8-12절 제목 : 너희 믿음이 전파됨을 기뻐하라[8]
본문의 말씀은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입니다.
08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1:8절에 첫째는--라고 하셨습니다.
헬라 원어로 (“프로톤 멘”)입니다.
이 어투는, 논리적으로 “둘째는”이란 말이 아래 있을 것이라고 예상케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없습니다.
이 말에 대하여 해석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⑴ 바울이 감사에 넘침으로 인하여
“둘째로”란 말을 잊었다고 함(B. Weis).
⑵ 이 점에 있어서 바울이 논리적 어투는 차리지 않았으나 문맥은 그대로 나타내었다고 함(Yodet).
곧, 첫째는 감사요, 둘째는 다음절부터 나온 기도라고 하였다.
⑶ “첫째로”란 말은 그저 “무엇보다도 먼저는”이란 의미니,
그 아래 “둘째는”이란 말이 나오리라고 개대할 필요가 없다고 함(Theodore Zahn).
바울은, ;
그의 저서 살전5:18에 말하기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한 것 같이,
언제나 어쨌든지 먼저 감사의 조건을 찾았다. 감사 제일주의가 있어야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감사 제일주의는 ;
그의 서신마다 나타났습니다(고전1:4;고후1:3;엡1:3;빌1:3;골1:3;살전1:2;살후1:3;딤후1:3;몬4).
그리스도로 말미암아.....감사함--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일은, ;
그 무슨 일이든지 그리스도의 중보역(仲保役)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감사하는 일도 그리스도를 힘입어서만 가능하거든,
하물며 다른 일들에 있어서야 더 말할 것이 무엇이랴.
그리스도를 힘입은 길은 그리스도 신앙입니다.
이것이 있는 때엔 죄인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지만 ;
이것이 없는 때엔 소위 의인(義人)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라고 하셨습니다.
바이스(B. Weiss)는, ;
이 문구가 다만 그들이 믿어 그리스도인 된 사실에만 국한된 것이고,
그들의 무슨 특별한 선행을 가리킨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와 반면에 고데(F. Godet)는, ;
이것이 그들의 모범적 덕행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 “너희 믿음”이란 말이 ;
그들의 믿음 생활(믿음과 덕)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울은, ;
감사 제목으로서 그들의 신앙생활 전체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그 때 로마는 ;
큰 도시였고 교통의 중심지였으니 만큼, 교회의 일이 각처에 퍼졌을 듯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
당시 세계의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로마에 있는 교회의 소문을 듣게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은 당시 신자들에게 그 소문이 들린 일을 매우 귀중히 여겨서 그렇게 평가한 표현입니다.
곧 여기저기서 참 신자들이 그들을 알아주어도 ;
그것은 온 세상이 알아주는 것과 같은 큰 영예(榮譽)라는 것이다(Calvin).고 주장합니다.
첫째 : 심령으로 섬기며 쉬지 않는 기도[9;10]
둘째 : 신령한 은사를 나눠 견고케 함이라[11]
셋째 : 믿음으로 피차 안위함으로 사는 삶[12;13]
첫째 : 심령으로 섬기며 쉬지 않는 기도[9;10]
0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9절에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은 복음을 전하는 그것이었습니다.
이러게 보면 ;
그가 복음 전파를 자기의 출세나 생계나 취미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 소명감(召命感)에 끌려 행하여지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모든 전도 행위에 있어서 ;
하나님을 위하는 의식이 그 지배 의식이었습니다.
여기 “심령”이란 말은 렐라 원어로 “프뉴마”이니, 곧 영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내 영(靈)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함은 무슨 말인가?
이것은, 인격의 중심으로 하나님께 봉사함을 말함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
정신력과 체력(體力)의 전부를 다하여 봉사함을 가리킵니다.
크레다너스(Greijdanus).는 말하기를, ;
“이 봉사는 ;
마음을 드리지 않는 외형적인 것이 아니고 ;
자기 존재의 가장 깊은 부분을 다하여 하는 것입니다.
곧, 진실하게 온 인격을 기울여 하는 봉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10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0절에 하나님의 뜻 안에서--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에 대하여 어떤 학자는 말하기를, ;
여기 “하나님의 뜻”이란 말은 ;
종교 윤리적인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곧, 바울이 로마에 가고자 하되 ;
남이 세운 교회에 간섭하는 잘못이 되지 않는 한, 거기 가기를 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종교 윤리적인 하나님 뜻을 가리키는 헬라 원어는,
여기 본문처럼 (“엔 토 델레마티 투 데우”)가 아니고 (“카타 토 델레마 투 데우”)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하나미의 뜻”이란 것은 섭리적 의지(攝理的意志)를 말함입니다.
그가 로마에 가려고 해도 교통 사정으로 길이 막혀서 갈 수 없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그 사정이 섭리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이 말을 사용했습니다.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좋은 길 얻기를 구”한다는 말은 헬라 원어로 (“유오도데소마이”)인데
보통으로 성황(盛況),
혹은 ;
이득(利得)을 의미합니다(고전2:16).
바울의 이 기도는 성취되어 후에 그가 로마에 가게 되었습니다.(행27:1-28:29).
그러나 그로 하여금 거기 가게 한 길은 ;
얼른 보면 좋은 길이 아니고 ;
이상하게도 소송 건에 끌려가게 됨이었습니다.
그 길은 대단히 위태하여 그가 여러 번 파선 당해 죽을 뻔, 한 것입니다(행26:32-27:44).
곧 그의 로마행은 육신적으로 괴로운 길이었습니다.
이것이, 이익을 얻는 길에 대한 바울의 기도 응답이었습니다.
경건한 신자에게 있어서 ;
이익을 얻는 길은 반드시 평안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육신 상으로 불행스러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충성하다가 ;
혹시 고생길에 설 때에도 낙심치 말고 도리어 그것이 유익 있는 오묘한 길 인줄 믿고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빛 더 빛나네
488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고후4:6,축복과 감사)
1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빛 더 빛나네
후렴 :주의영광 빛난 그 빛내게 비춰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2 내 영혼에 노래있으니 주 찬양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시사 다 듣고 계시네
3 내 영혼에 봄날 되어서 주 함께 하실 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 은혜 꽃 피네
첫째 : 심령으로 섬기며 쉬지 않는 기도[9;10]
둘째 : 신령한 은사를 나눠 견고케 함이라[11]
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1:11절에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주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무슨”이란 말은 헬라 원어로 (“티”)니, ;
그것은 아직 받지 않은(그러나 장차 받을) 어떤 신령한 은혜를 염두에 둔 말입니다.
바울은 로마에 가는 도상에 오를 때에 반드시 ;
로마의 신자들에게 풍성한 영적축복이 임할 것을 확신한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나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고,
그는 말하였습니다(15:29).
주의 종이 주님의 지키시는 일에만 순종하며,
언제나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영력(靈力)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신령한 은사”란 것은, ;
초자연적(超自然的)인 것인데 그것이 ①물질적 혹은 ②정신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눠주어”란 말은 헬라 원어로 “메타도”니, ;
은혜를 나눠 주는 자 자신도 남들과 함께 그 은혜에 참여함을 가리킵니다.
만일 주님의 종을 통하여 교회 중에 하나님의 교훈이 임한다면, 주님의 종 자신도 그 교훈의 심판 아래 서야 됩니다.
너희를 견고케 함--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의 헬라 원어를 직역하면 ;
“너희로 견고케 되게 하려 함이니”입니다.
곧 바울이 자기 힘으로 그들의 신앙을 굳게 할 수 있다 함이 아니라,
그들의 신앙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굳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신앙을 장성케 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니(고전3:5-7),
여기서도 바울은 자기의 할 수 있는 일과 하나님의 하실 일을 구분합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3 내 영혼에 봄날 되어서 주 함께 하실 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 은혜 꽃 피네
488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고후4:6,축복과 감사)
3 내 영혼에 봄날 되어서 주 함께 하실 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 은혜 꽃 피네
후렴 :주의영광 빛난 그 빛내게 비춰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첫째 : 심령으로 섬기며 쉬지 않는 기도[9;10]
둘째 : 신령한 은사를 나눠 견고케 함이라[11]
셋째 : 믿음으로 피차 안위함으로 사는 삶[12;13]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12절에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신앙 상 위안을 말함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세상에 부딧쳐 끊임없이 피곤해집니다.
그러므로 이런 안위는,
우리에게 매일 음식과 같이 계속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안위는, ;
염세주의(厭世主義)에서 찾아 만나지는 것이 아니고 ;
오직 주 안에서 성도들의 교통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내 신앙이 피곤해졌을 때에 남의 열심 있는 신앙을 보아서 용기를 얻게 되며,
또 본래 튼튼한 신앙도 다른 사람의 모본을 보고 더욱 힘을 얻습니다.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13절에 열매를 맺게 하려 함--라고 하셨습니다.
(요15:16) ;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신자들을 세상에 두시는 목적은 ;
그들이 영적(靈的)으로 결실하게 되기 위함입니다.
그들의 처음이 좋지 못했어도 나중에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신약의 사울은 ;
처음에 비록 패역했으나 한 번 회개한 후에는 주님을 충성 되이 섬겼습니다.
마가도 처음에는 ;
바울과 바나바를 따라 가다가 낙심하고 돌아섰으므로 바울에게 불신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후에 회개하고 귀한 종이 되었으므로,
바울이 그를 자기에게 유익한 종으로 여겨 모든 교회에 추천하였습니다(골4:10).
이와 반대로, ;
어떤 신자들의 처음이 좋았다 할지라도 그 나중이 좋지 못한 것은,
그들의 실패를 의미합니다(겔18:21-24).
구약의 사울은 ;
처음엔 하나님의 총애를 받았으나 후에 패역한 길로 갔으므로 ;
그 말년에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열매”는 ;
주로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 신자 자신의 성결의 열매요,
둘째는 ; 다른 사람을 복음으로 인도하는 전도의 열매입니다.(요15:1-6;눅13:6-9;막11:11-14,20-21)
길이 막혔도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
그 사랑하시는 신자들의 길을 언제나 열어 주시지 않고 때로는 막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듣지 아니 하심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그의 오묘한 섭리입니다.
첫째 : 심령으로 섬기며 쉬지 않는 기도[9;10]
둘째 : 신령한 은사를 나눠 견고케 함이라[11]
셋째 : 믿음으로 피차 안위함으로 사는 삶[12;13]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4 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주시네
488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고후4:6,축복과 감사)
4 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주시네
후렴 :주의영광 빛난 그 빛내게 비춰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성가 / 7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눅21:4, 헌금)
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사랑하고 의지하여 주 만 따라 가겠네
후렴: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
2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바치네 세상 복락 멀리하니 나를 받아 줍소서
3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네 크신 권능 충만하게 내게 내려 줍소서
예물봉헌 / 송우성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합시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형통합시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승리합시다.
주후2024년 3월 생일명단 [생일을 축하합니다.]
김의영 3.14 [음2.05]
노재교 3.26 [음2.27]
송재규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