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과 스윙의 근본적인 [the foundation; the basis] 이해
골프라는 운동의 개념[fundamental notions].을 쉽게 풀이하자면 이렇다.
몸 전체와 팔과 손이 클럽과 클럽 페이스를 움직이며 파워를 축적하여 백 스윙하여 갔다가
그 파워를 서서히 풀어 마침내 볼에 최대의 파워를 풀어 놓고,
서서히 닫혀지며 피니시하는 동작이다.
그 파워의 축적은 백 스윙을 하면서 몸, 팔, 손, 클럽과
클럽 페이스가 열림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골프 용어로 ‘릴리스’라고 한다.
닫혀지면서 풀어놓는 동작은 다운 스윙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일어나다가
볼에 와서 파워를 다 풀어 놓으며 클럽 페이스는 스퀘어하게 된다.
그 이후에도 계속 몸과 팔, 손이 닫히며 클럽 페이스도 닫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현상을 이러하다.
힘의 축적을 위해 백 스윙을 하면서는 몸, 팔, 손, 클럽과 클럽 페이스를 아주 잘 열어 놓는다.
그러나 다운 스윙을 하면서는 클럽과 클럽 페이스를 닫으며 힘을 풀어 놓는 동작을 하지 않아
열린 클럽 페이스가 닫히지 못하고 스윙하게 된다
클럽 페이스가 열렸다가 닫히는 현장에 의해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더욱 빠르게 되며
닫히는 어는 순간에 스퀘어도 이루어지는 것인데,
닫히지 않고 스윙 되는 클럽 헤드의 스피드는 분명히 느리고 슬라이스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처음에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의 90% 이상이 볼이 오른쪽으로 가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아마추어 중에는 몸, 팔, 클럽과 클럽 페이스를 제대로 열지 못하고
닫혀 있는 상태로 백 스윙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이 다운 스윙을 하면서 몸이 돌아가는 동작에 따라 클럽,
클럽 페이스가 닫히면 클럽 헤드의 스피드는 느리며 볼이 왼쪽으로 가는
사이드 스핀(side spin)을 갖게 된다.
사실 이러한 현상들은 골프를 오랫동안 한 사람들에게도 있지만
그들은 매일 볼을 치면서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 하는 노하우를 나름대로 어렵게 터득하여
골프 게임을 즐기고 있다.
처음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나 오랫동안 골프를 하여도 볼이 잘 맞지 않는 사람들,
슬라이스 샷이 고질병인 사람들,
거리가 좀처럼 늘지 않는 사람들은 가장 원초적인 골프 스윙의 동작을 체크해 보길 바란다.
백 스윙 때 골프 클럽, 클럽 페이스를 열어 놓기만 하고
다운 스윙을 하면서 닫혀지는 동작은 전혀 하지 않았나를 말이다.
즉 몸, 팔, 손의 움직임으로 클럽과 클럽 페이스가 반드시 열려지며 파워가 축적되어야 하며
다운 스윙을 하면서부터 몸과 팔, 손의 움직임으로 클럽과 클럽 페이스가 닫힌 상태가 되면,
다운 스윙을 하면서 닫혀진 클럽과 클럽 페이스가 몸이 돌려지며 닫히는 동작에 의해
더 닫히게 되어 왼쪽으로 가는 샷을 연속하게 된다.
백 스윙 때의 몸의 어느 부분 하나하나를, 클럽, 클럽 페이스 모두 열렸던 양만큼
다운 스윙 때 닫아 주어야 클럽 헤드의 스피드도 생기며, 타깃 쪽으로 볼이 나가게 된다.
첫댓글 올해도주욱~ 변함없는 나이~스으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