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내부 꾸미느라 두달만에 드디어 싣고 나왔습니다.
내부 단열작업에 오래 걸렸네요. 재료를 두번이나 추가 주문했어요. 은근 재료가 많이 소진...
양동에 일찍 도착해 지평의 선배형 라이더 기다리는 중 ^^ 잠이 솔솔...
아퀼라300 라이더 도착
넓은 들판같지만 양동에서 문막으로 넘어가는 섬강이랍니다. 물줄기는 어디에???
모내기 손질하는 문막의 농부
섬강지류 뚝방길에 금계국
아퀼라 타신지 1년 되었네요. 코너링도 잘 타시고 업글의 기미가 슬슬 보입니다. ㅋㅋ 합주밴드의 기타리스트입니다.
귀래 읍내 주유소에서
만땅 넣어주시고~~
귀래에서 박달재방향의 배재고개를 넘어오며
박달재 고갯길 휴게소에서 점심을 했어요. 맛이 참 없더군요 ㅡㅡ
제천의 자양영당에 도착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에 있는 대한제국 때의 서당. 1984년 12월 31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제천 자양영당
충청북도 기념물 |
1984년 12월 31일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공전리) |
대한제국기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
1984년 12월 31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906년(고종 43) 유림에서 창건한 서당이다. 처음에는 주자(朱子)와 송시열(宋時烈), 이화서(李華西), 유중교(柳重敎)의 영정만을 봉안하고 있었는데, 뒤에 유인석(柳麟錫), 이직신(李直愼)의 영정을 추가로 봉안하여 춘추로 이들에 대한 제향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천 자양영당 [堤川 紫陽影堂]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제천의병전시관과 의암유인석선 거택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네요.
제천에도 갈 곳이 참 많아요.
금계국과 바이크들
개망초가 있어 더 이뻣던 꽃밭
개띠 형과 함께^^ 친형 같은 분이세요~~
금계국이 화려합니다. 흰색 개망초가 사이사이에 피어있어 더 이쁘네요. 연두배경에 노랑흰의 조화~~
신기신기 ~~ 서울에서 보는 전철이 여기를 지나네요...천안쪽에서 제천으로 해서 태백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이런 샷 찍어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를^^
복귀길에 귀래다리위에서
양동 편의점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양동체육공원에서 못다한 이야기 나누고~~
형을 보내드리고~~^^
장구류, 바이크 물걸레질, 화장실 샤워 ㅋㅋ 하고 ~~ 바쁘다바빠~~ㅎㅎ 해지기전에 해치워야 되서요..
드디어 집으로 고고고~~
차가 점점 막히는 가운데 ㅜㅜ...
1시간 40분만에 집에 잘왔습니다. 헥헥~~
차량이동 거리 250킬로, 바이크 이동거리 150킬로로 딱 좋은 코스였네요.
첫댓글 멋진 사진들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고기압이 되어서 다니기 좋갰습니다.~~
네네. 습도가 높지않아서 라이딩이 즐거운 시즌입니다. 국지성 소나기가 문제지만요^^
화성에서 양동을 바이크로 가기엔
참으로 애매한 코스 입니다 신호도
많고 하기야 큰길 따라가면 2시간은 족히 걸리리라 봅니다
네네. 선배형을 양동에나 지평에서 만나면 가는 길이야 어찌가는데 오는길이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가는길도 광주 양평 부근 정체도 극심하더라구요.차로 싣고가면 고속도로로 뿅하고 시간반 달리면 되니 편하네요. 집에가서도 주차하고 그냥 바로 들어가 쉬면 되니까 그것도 좋구요^^ 양동에서 만나면 동양평ic에서 900미터에 체육공원이 있어 시골길 운행 별로 안하고 안착해서 좋습니다.ㅋㅋ
라이딩
뽐뿌 심하게 오는 사진들인데!!
톡드렸어요^^...지난 주말엔 날이 좋았는데 오늘은 하늘이 약간 구름끼가 있네요.
날씨 좋았던 일요일이였죠..^^
음청 좋았지. 토욜도 좋았궁^^
들판에 꽃도 모네기도 길 가삭에 오도바이도 차말로 졍겹구만용~
어디 먼데는 안가구 가찹게 달리며 풍류나 즐기는 거죠 하하~~
이동 게러지 완성하셨군요. 듀얼바이크에는 어부바 이동수단이 있으면 정말 투어다니기 편하죠. ^^ 제천에는 역 앞의 시락국집이 정말 맛있습니다.
제천역앞 국집정보 감사합니다.^^
서울,수도권 라이더들의 제일 큰 문제가 외곽으로 드나들때 그것도 반대쪽(남북,서동이동) 투어갈때 교통체증이 엄청납니다. 제가 이동차를 운영하는 것중 하나가 20여년간 지겨운 주말 교통체증을 털어내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이기때문입니다.. ㅋㅋㅋ 물론 남부 장거리이동시(700킬로이상) 중간이동거리가 너무 지겨워서이기도 하구요. 근데 아직 남부장거리는 이동을 못해봤네요. 계획만 수도없이.ㅡㅡ
@시로/이종국/74 듀얼바이크 루트로는 청송-삼척 라인 추천합니다. 아주 끝내줍니다. ㅎㅎㅎ
@자유혼 네 영양을 지나는 루트로 한번 달려본것 같습니다. 올해 꼬규가보겠습니다.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죠
주말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엔 강원도를 하루종일 달리며 힐링라이딩을 해야는데 말이죠~~^^
금새 여름이 되버렸네 ㅎㅎ 스트롬으로 모토캠핑 도전중!!
그러게요.. 이젠 아침바리로..ㅜㅜ 브이스트롬 모토캠핑 시작 축하드려요..하얍이는 맛만보고 기변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