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흥덕지구 청나봉사회 (회장 원종연) 적십자 청나 봉사회 (유미향 총무)의 후원으로 미토콘드리아 근육이완증으로 20년 넘게 고통받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이의찬) 의료용품을 구입하여 (원종연 회장) 직전회장 (임은경) 봉명봉사회 (성인선 총무)와 함께 3층까지 힘든 줄 모르고 가지고 올라가 사랑의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방안은 온통 의료용품으로 가득한 현장을 보니 마음은 더 안타까웠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기는 하지만 병원에서 보험이 되지 않는 비싼 의료용품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찬이에게 유미향 총무 후원으로 사랑의 의료용품들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다. 의찬이 아빠는 동분서주 닥치는 대로 막노동을 마다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마음이 짠하다. 안타까운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의찬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가 많았으면 좋겠다. 유미향 총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