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숲길 걷기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겨울나그네입니다.
코로나로 시작한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22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는, 우리 모두에게, 고단하고 힘겨웠던
날들이었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멈추었고,
우리 동호회의 도보 활동 또한,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제한과 통제가 있는, 결코 자유롭지
못한 길을 걷기도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한해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미흡한 카페 운영에도, 너그러운 이해와
관용으로, 회원님들의 도보 참여와 따뜻한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동호회의 걷기 활동을
진행해 주시는, 도보 대장님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봉사에도, 새해를 맞이하는 인사글을 통하여,
카페 운영진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름다운 숲길 걷기 회원 여러분.
22년 새해를 시작하는 지금도,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고, 힘든 현실들이
계속 되고 있지만, 평화로운 날이 오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간절한 마음들이 하나로 모아 진다면,
새해에는 분명, 우리의 건강을 불안케 하는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잃어버린 우리들의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들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쁜 날이
오리라는 희망과 함께,
새해에는,
카페의 역량있고 훌륭한 도보대장님들의 협조와
도움 아래,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도보 행선지
개발과, 회원님들의 양질의 도보 활동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고, 아울러, 우리가 걷는 길가의
어떤 화려한 꽃향기 보다도, 함께 걷는 회원님들의
사람 향기가 더 아름다울 수 있는, 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모쪼록,
2022년 새해에는, 우리 아름다운 숲길 걷기 모든
회원님들이 늘 건강하시고, 회원님들의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날들로만 채워지기를 바라며,
우리 동호회 본연의 취지인 걷기 활동도, 자유로움
속에서 평화롭게 진행 될 수 있는, 새로운 한해가
되기를, 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간절히
소망해 보며, 아름다운 숲길 걷기 회원 여러분의
새해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새해 첫 날, 희망의 새벽을 열며,
아름다운 숲길 걷기 카페지기 겨울나그네 올림.
첫댓글 새로운 한해 기대해 봅니다
아숲 화이팅 ^^
호랑이 기운으로
코로나를 물리치는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기님~!! 화잇팅입니다.
임인년~~~
아숲과 더불어 행복이 가득하 길 소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해피한 2022년 시작해봐요~
우리의 염원이 하늘에 닿길 기도해봅니다.
새해엔 어느곳이든 마음대로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