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주상복합형 소형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전세끼고 구입했다가 제가 살던가 나중에 월세로 돌리던가 하려고 합니다. 이 근처를 제가 자세히는 모르는데 홍대 근처인데다 번화가라 임대는 잘 될것 같아요. 투자가치는 이미 다??반영되어 많이 오른것 같구요.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이나 걸려서 역세권은 아니지만 근처 6호선 망원역도 걸어 갈수는 있구요.
현금으로 쥐고 있자니 돈의 가치가 자꾸 떨어지는것 같아서... 실제 살기 좋고 교통 편하다면 괜찮을것 같은데.. 이쪽 동네 잘 아는분 계세요?
저의 현 거주지 근처라서, 그 동네 분위기는 매우 잘 알고 있어요. ^^; 그쪽 동네는 우리 흔히 알고 있는 '홍대권역'은 아니랍니다. 따라서 동네가 시끄러울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전철역이랑도 약간 떨어져 있기에 역세권을 기반으로 한 상권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는 아니고,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나 왔다갔다 하는 거리라고 보시면 돼요. 홍대역의 역세권이라 표현하는건 조금 어렵긴 해도, 홍대역과 망원역으로부터 거리가 그리 멀진 않고, 평평한 평지이기에, 역과 집을 왔다갔다 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일겁니다. 결론은 상가로서의 가치보다는 주거용으로서가 좀더 적합해보여요
첫댓글 살기는 그만이죠~ 벙개나가기도 좋고~
그쳐, 근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 동네 깨끗하고 조용한지 궁금해서요.
홍대 근처라 혹시 너무 번잡스럽지 않을까 해서..
교통편은 좋고~
시끄럽습니다.
번잡스럽다고 볼수 있죠~
20~30대 솔로거주는 최고!!
40~50대 살곳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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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대우미래사랑이에요. 2005년 입주했구요.
너무 비싸서 망설이는 중이에요.
다른데도 많이 올라서 마찬가지라...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오른감이 있어서요..
저의 현 거주지 근처라서, 그 동네 분위기는 매우 잘 알고 있어요. ^^; 그쪽 동네는 우리 흔히 알고 있는 '홍대권역'은 아니랍니다. 따라서 동네가 시끄러울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전철역이랑도 약간 떨어져 있기에 역세권을 기반으로 한 상권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는 아니고,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나 왔다갔다 하는 거리라고 보시면 돼요. 홍대역의 역세권이라 표현하는건 조금 어렵긴 해도, 홍대역과 망원역으로부터 거리가 그리 멀진 않고, 평평한 평지이기에, 역과 집을 왔다갔다 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일겁니다. 결론은 상가로서의 가치보다는 주거용으로서가 좀더 적합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