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스카이워크
표지
신선대에서 바라본
조망 경관 안내도
신선대에서
이성수 등산 배낭과 우비
신선대에서 바라본
신선대 부두
신선대에 관한
안내문
무제등 소공원에 있는
영국의 범선이
1797년에 최초로
한국의 용당포를 방문했음을 알리는
설명문
무제등 소공원에서 바라본
신선대
[무제등 소공원~평화공원] 구간
탐방로에서 뒤돌아본
신선대
평화공원 안내도
평화공원에 있는
아열대 식물 체험관
평화공원에 있는
물레방아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 입구에 있는
UN참전 기념탑
우암 소막마을에서 바라본
제7 부두
일제강점기 때 우역검역소와 소막사들이 있었고,
한국전쟁 때는 소막사가 피란민들의 거처로 쓰였던
우암 소막마을
문현동 곱창골목에 있는
칠성식당 2호점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준석(유오성 분)이 친구 상택(서태화 분)과 함께
소주 한잔 걸치며
건달 이야기를 꺼내는 곳이었던
문현동 곱창골목의 칠성식당 본점
문현동 곱창골목에 있는
칠성식당 3호점
부산진성에 관한
안내문
부산진성
혼수와 원단특화 전문시장인
부산진시장
2023년04월15일(토요일) 부산 갈맷길 [3-1 코스&3-2 코스] 탐방기 회비 56,000원 2월14일 송금 완료, 헤드랜턴 준비, 24번 좌석 탐방지 : 부산 갈맷길 [3-1 코스&3-2 코스] ['제3코스'는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태종대까지 이어진다. 이 구간에서는 '부산항'의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코스 중간에는 유엔기념공원과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박물관을 들를 수 있다. 남구 우암동 장고개를 넘어 영화 '친구'로 유명해진 문현동 곱창 골목과 자성대, 진시장, 정공단, 증산으로 이어지는 산복도로와도 만난다. 부산역으로 내려와 옛 부산 초량의 해안선을 따라 차이나타운과 영선 고개를 넘어서면 피난시절의 애환이 서린 40계단으로 이어진다.] 탐방코스: [ 오륙도 진입데크~신선대~평화공원~부산박물관~우암 소막마을~문현동 곱창골목~범일교~부산진성~부산진시장~데레사 여교~증산공원~초량성당~부산역~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용두산공원~Film Memorial Street~국제시장~깡통시장~자갈치시장~영도대교~깡깡이 예술마을~남항대교~절안해안산책로 관리센터~흰여울 문화마을~흰여울 전망대~ 이송도 전망대~무지개 계단~절안해안산책로 관리센터~남항대교 ] (약 27km) 일시 : 2023년04월15일(토요일) 날씨 : 이슬비가 내린 날씨 [부산광역시 남구 최저기온 13도C, 최고기온 19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8시간54분 소요) 2023년04월14일(금요일) 23:55~2023년04월15일(토요일) 04:40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 196-10 번지에 있는 부산 갈맷길 3-1 코스 시작지점으로 이동 (397km) [4시간45분 소요] 04:40~05:2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 196-10 번지에 있는 부산 갈맷길 3-1 코스 시작지점에서 탐방출발하여 신선대(180.5m)로 이동 [2.9km] [황령산에서 뻗어나온 산등성이가 부산만에 몰입되면서 이루어진 우암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신선대는 동쪽으로 오륙도와 남쪽으로 태종대와 서쪽으로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다. 면적은 4,121.707㎥이며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란 큰 바위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 데서 신선대란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라 말기 최치원이 유람한 곳이라고도 한다.] 05:28~05:33 휴식 [2023년04월15일(토요일) 부산광역시 남구 일출시각 : 5시53분] 05:33~06:16 부산 남구 대연동 677 번지에 있는 평화공원으로 이동 (3.2km) [평화 공원은 6·25 전쟁 참전 유엔군 전사자들이 잠들어 있는 UN 기념 공원의 근처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평화 공원이라는 이름도 UN 기념 공원과 연계하여 지어진 것이다. 공원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의 부산 문화 회관, 부산광역시박물관, UN 기념 공원, UN 조각 공원 등과 연계되어 문화 공간의 벨트화를 이루고 있다.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 평화공원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가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06:16~06:27 부산 박물관으로 이동 06:27~06:50 우암 소막마을로 이동 (3.5km) [우암동에는 일제강점기 때 우역검역소와 소막사들이 있었고, 한국전쟁 때는 소막사가 피란민들의 수용소로 변했다. 피란민들은 이후 우암동 일대에 들어선 여러 공장에 노동력을 제공했다. 그러나 이 세월도 오래가지 않았다. 산업구조 재편으로 공장과 사람이 밀려났고, 쓸쓸한 공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곳에 다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이름하여 재개발 열풍. 지금의 모습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이 된 것이다.] 06:50~07:10 문현동 곱창골목으로 이동 (1.2km) [일제강점기 때 문현동 일대에 가축시장이 있었다. 가난한 시절, 도축장에서 나오는 고기와 부산물을 재료로 하는 음식이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곱창이었다. 이후 문현동 곱창골목은 곱창 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먹거리 골목이 되었다. 문현동 곱창거리의 칠성식당(051-632-0749)은 영화 ‘친구’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준석(유오성 분)이 친구 상택(서태화 분)과 함께 소주 한잔 걸치며 건달 이야기를 꺼내는 곳이 칠성 식당이다.] 07:10~07:23 동천 위에 놓인 다리인 범일교를 건너서 부산진성으로 이동 07:23~07:25 부산 갈맷길 3-2 코스 시작지점인 부산진시장으로 이동 (1.3km) [부산진시장은 혼수와 원단특화 전문시장으로 아주 유명한 곳으로서, 서울 동대문시장, 대구 서문시장과 함께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불리고 있다. 백화점 못지 않은 많은 물품과 방대한 종류의 상품들을 판매하는 1350여 개의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07:25~07:36 데레사 여고로 이동 07:36~07:47 증산공원으로 이동 (1.1km) [증산공원에는 정유재란 때 일본군이 쌓은 일본식 성곽인 증산 왜성이 있다.] 07:47~07:58 사진촬영 후 휴식 07:58~08:37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 성당인 초량성당(草梁聖堂)으로 이동 (3.1km) [1951년 미국인 메리놀 외방선교회 선교사인 코너스 요셉(Josep-W. Connors)[한국명 권약슬(權若瑟)] 신부가 초량에 정착한 후, 대구교구에 부산 지역에 본당 설립을 신청하였다. 대구교구에서는 코너스 신부의 요청을 수락하고 1951년 5월 1일자로 본당 설립을 인가하며 초대 본당 주임 신부로 코너스 요셉 신부를 임명하였다. 코너스 요셉 신부는 적산 가옥 두 채를 구입하여 초량공교회로 사용하였다. 1956년 11월 천주교 부산교구에서는 처음으로 임마꿀라타 꾸리아[쁘레시디움의 상급 기관]를 창단하여 동구 지역 외교인 선교에 앞장섰다. 1957년 5월 30일 초량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62년 2월 가톨릭노동청년회[J.O.C]를 설립하여 부산 지역 노동 운동의 효시가 되었다. 성당 건립 필요에 따라 성당 신축 기성회를 조직하여 모금을 하고 전 신자들의 노력으로 성당 건립이 완공되었다. 이에 1962년 8월 30일 신축 성당 봉헌식을 가졌다. 1964년 1월 본당의 소식지인 『겨자씨』를 발간하여 현 천주교 부산교구의 주보인 『가톨릭 부산』의 모태가 되었다. 초량성당에서 1962년 7월에 수정성당이, 1967년 10월에는 구봉성당이, 1969년에는 화교성당과 영주성당이 분리해 나갔다. 1985년 12월 부산 지역 본당에서는 처음으로 ‘지속적인 성체조배회’를 발족하여 다른 본당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신자들의 성체 신심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08:37~08:43 부산역으로 이동 (0.9km) [부산역(釜山驛)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이자 종점이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관리역으로, 역 구내에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서울역, 동대구역 다음으로 세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 서울 방향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와 수서 방향 SRT를 이용할 수 있으며, 광장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출입구가 있다.] 08:43~09:00 부산 중구 중앙동4가 26-3 번지에 있는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로 이동 (1.7km) [부산 중구 중앙동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일대는 한국전쟁 직후 피난 온 부산 사람들의 힘겨웠던 삶이 서려 있는 곳이다. 이곳에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인이 자리잡으면서 문화창작 공간으로 거듭났다. 안성기, 장동건, 박중훈, 최지우가 열연한 이명세 감독의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의 살인사건 장면이 나오는데 그 촬영 장소가 바로 이 40계단이기도 하다.] 09:00~09:10 용두산공원으로 이동 (650m) [일제강점기에 용두산 신사가 세워지면서 공원으로 조성되었던 용두산공원은 6·25전쟁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녹화사업을 진행하고 우남공원으로 개칭했다. 4·19혁명 이후 다시 용두산 공원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부산탑 및 4·19 의거 기념탑, 이충무공 동상이 세워져 있고 팔각정, 수족관, 과학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09:10~09:15 휴식 09:15~09:24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광장에 있는 Film Memorial Street로 이동 (600m) [BIFF 광장은 부산 국제영화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고향이자, 정체성이 깃든 장소로, 스타들의 핸드프린팅, 영화 관련 조형물 등 곳곳에 볼거리들이 숨어있다. 비단 영화제만을 위해서 임의로 조성된 장소는 아니다. 남포동은 국내 최초의 영화 제작사 ‘조선 키네마 주식회사’, 부산 최초의 극장 ‘행좌’가 입주한 곳으로, 일제 강점기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영화 역사의 산물이다. 1960년대에는 약 20개소의 극장이 밀집하는 등 국내 대표 극장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역사성 및 상징성을 바탕으로 1996년 9월 13일 부산 국제영화제의 개최지로 선정하면서,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광장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우리나라 영상문화의 저변확대와 새로운 문화관광명소로 새단장하여 국제적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남포동 구)부영극장에서 충무동 육교까지 428m에 이르는 도로를 '스타의 거리'와 '영화제의 거리'로 나누어 조성하고 있다. 매년 이곳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로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및 눈꽃점등 행사 등 'BIFF 광장 여는 마당'이 개최되고 있다. 2011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 개최지 타이틀을 넘겨주면서, 현재는 영화제 개막 전야제의 무대로 사용되고 있다.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화되면서 젊은층의 방문이 늘어 이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09:24~09:33 국제시장으로 이동 (1.2km)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에 있는 상설시장. 해방 이후 모여든 귀환 동포들과 6·25전쟁으로 밀려온 피난민들이 모여들어 상권을 이루었으며, 미군의 구호품과 반출물자 등이 유통되면서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1968년 이후 현대화 작업이 진행되었고, 2002년 아케이드가 설치되었으며 2008년에는 인근 시장들과 연합하여 국제 마켓 타운을 결성했다.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관광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유난히 사람이 몰려 사진을 찍는 곳이 바로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지, 꽃분이네다. 꽃분이네는 극중 덕수(황정민 분)가 부산으로 피란을 간 뒤 일을 한 수입 잡화점으로, 덕수네 가족의 삶이 터전이 되는 주요 배경지 중 하나다. 총 관객 수 1426만, 국내 상영 영화 역대 4위를 기록한 충무로 대작의 무대인 국제시장. 영화를 주제로 부산을 여행한다면 한 번쯤은 들러볼 만하다.] 09:33~09:40 깡통시장으로 이동 09:40~09:53 자갈치시장으로 이동 (400m) [제2차 세계대전 및 6·25전쟁 이후 일본 등 해외로부터 귀국한 동포와 월남한 이북동포들이 현재 위치에서 노점상을 형성해 장사를 해오다가 1969년 공유수면 매립과 법인설립인가를 얻어 부산 어패류처리조합이라는 사단법인체로 발족했다. 1970년 개장해 연근해에서 어획되는 모든 어패류가 집결되는 한국어패류종합백화점으로 성장했다. 1985년 4월 화재로 시장 전체가 타버렸으나 1986년 1월 현대식 시설로 보수·개선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부산의 10대 명소 중 하나로 지정되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멀리 동남 아시아까지 알려져 부산 관광길에 꼭 한번씩 찾는 곳이다. 1층은 활어·전복(패류)·선어·잡어, 2층은 건어·식품·회센터, 3층은 조합사무실·중매인사무실·수산관계사무실로 이루어졌다.] [자갈치시장 서쪽 끝에 있는 생선구이 골목 방문도 필수. 생선을 산더미만큼 쌓아놓고 껍질은 노릇노릇, 속은 보들보들하게 구워낸다.] 09:53~10:07 자갈치 시장을 탐방 10:07~11:30 자갈치 시장에 있는 명지횟집에서 회정식에 ‘좋은데이’, ‘대선’, C1 소주 3병을 반주로 하여 점심식사 (식사비용 26,000원) 11:30~11:47 영도대교로 이동 (1.0km) [2006년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너비 25.3m, 길이 214.7m이다. 1931년에 착공되어 1934년 3월에 준공, 개통되었다. 처음에는 돛이나 굴뚝이 높은 큰 배가 다리에 걸리지 않고 그 밑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도개식(跳開式)으로 설계된 것이었으나,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기계가 낡고 또 이 다리에 붙어서 영도로 들어가는 수도관이 놓이게 됨으로써 1966년 9월 이후 2013년까지 약 47년 동안 들어올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1년 4~11월 舊 영도대교를 철거한 후 길이 214.7m, 너비 25.3m로 확장하고(왕복 6차로), 도개 기능도 복원하여 2013년 11월 27일에 영도대교가 재개통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31일 준공되었다. 도개 기능을 다시 갖춘 영도대교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15분까지 15분 동안 상판을 들어올리는 도개 행사를 한다. 최초 개통 당시에는 이 교량이 영도와 부산 내륙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이었으나, 증가되는 교통량과 물동량을 소화하는 데 한계에 도달하자 1980년 영도대교 바로 옆에 부산대교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그 후 영도대교는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11:47~12:15 영도대교를 건너서 깡깡이 예술마을로 이동 (1.2km)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대평로1·2가)은 우리나라 근대 조선 산업의 발상지다.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 때문에 ‘깡깡이 마을’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대평동은 2016년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멋진 예술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마을 곳곳에는 페인팅 아트, 키네틱 아트, 라이트 프로젝트 등 예술가들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고 대부분의 건물이 여전히 옛 대평동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독특한 경관을 보여준다.] 12:15~12:23 깡깡이 예술마을을 탐방 12:23~12:44 남항대교로 이동 [남항대교는 총연장 1,941m의 교량으로 1997년 10월 착공하여 2008년 7월 개통되었다. 폭 25.6m이며 왕복 6차로이다. 부산 신항과 북항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부산 해안순환도로의 한 축을 이룬다. 추후 천마터널, 구평터널을 통하여 명지대교와 연결되는 고가도로가 이어서 건설될 전망이다. 이 다리로 인해 부산 서부지역에서 영도구를 오가는 거리가 종전보다 8㎞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30분 정도 줄었다. 다리에 너비 3m의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고, 진출입 구간에는 3~5m, 교각에는 1m 간격으로 1,628개의 조명이 ‘신세기를 열어가는 관문’을 주제로 설치되어 있다.] 12:44~12:50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163 번지에 있는 부산 갈맷길 3-2 코스 종점인 절안해안산책로 관리센터로 이동 (1.7km) 12:50~12:58 흰여울 문화마을로 이동 12:58~13:10 흰여울 전망대로 이동 13:10~13:14 이송도 전망대로 이동 13:14~13:17 무지개 계단으로 이동 13:17~13:28 절안해안산책로 관리센터로 회귀 13:28~13:34 남항대교로 회귀하여 탐방 완료 13:34~14:04 휴식 14:04~19:07 "좋은사람들" 버스로 남항대교를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393km) [5시간3분 소요] 부산 갈맷길 [3-1 코스] 지도 부산 갈맷길 [3-2 코스]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