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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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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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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명화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tizenbonboo.com%2Fstar3.gif)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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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ry Hallam,
▲ "Riviera Ter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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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카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tizenbonboo.com%2Fstar3.gif)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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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를 앞두고 미리 찾아온 가을하늘
고영권기자
처서(處暑)를 이틀 앞둔 일요일인 21일 낮 서울에는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미리 찾아왔다. 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 머리 위의 하늘이 맑고 시원스럽다./
출처 ■☞ http://www.hankooki.com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해바라기가 활짝 핀 서울 중량천에서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출처 ■☞ http://www.joins.com |
추석 앞 '미리 벌초'
해남-뉴시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앞두고 전남 해남군 계곡면의 야산에는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이 조상들의 산소를 벌초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
출처 ■☞ http://www.hankooki.com |
가는 여름… 비 내리는 해운대
20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막바지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주말을 맞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우산을 쓰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이재찬기자 chan@
출처 ■☞ http://www.busanilbo.com |
포항에 내린 단비
(포항=뉴시스)
몇 개월 동안 가뭄이 이어지던 경북 포항 지역에 19일 강우량 50mm 정도의 단비가 내렸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수확의 기쁨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한 농가에서 21일 농민들이 탐스럽게 열린 햇배를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출처 ■☞ http://www.mk.co.kr |
세계 요리 다 모였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19일 ‘세계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된다.김지훈기자
출처 ■☞ http://www.kmib.co.kr |
★이 사람 이런일 ★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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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치료 12일만에 퇴원
김대중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12일간의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며 간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백승렬/정치/ 2005.8.21 (서울=연합뉴스)
출처 ■☞ http://www.mk.co.kr |
목숨 바쳐 세운 나라 이대로 놔둘 겁니까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김국주 광복회장은 광복 60주년 행사가 극심한 이념대립 속에 좌우로 나뉘어 진행된 것을 지적하며 “남 탓만 하는 일을 그만두고 독립운동 당시의 자기 희생정신으로 돌아가는 도덕회복 운동부터 펼치자”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앞으로 가야지 지난일 파면 뭐해
내 주장만 펴다간 중요한것 못봐
보성 큰스님은 19일 송광사 처소인 상사당(上舍堂) 미소실(微笑室)에서 “자신에게 속고 있는 줄도 모르고 남에게 속은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출처 ■☞ http://www.donga.com |
北잠수함 간첩 이광수씨 “석사 됐습니다”
北잠수함 간첩 이광수씨 “석사 됐습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지휘자 정명훈과 황수석 교수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 '한국 이미지 알리기 CICI Korea 2005'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5 상반기 한국 이미지 알리기 디딤돌상 수상자인 지휘자 정명훈과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이야기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 ■☞ http://www.joins.com |
전국 고교 영어경시대회 시상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동아일보사와 한국영어교육학회, 국제교류진흥회, 한국토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 고등학교 영어경시대회 시상식이 19일 본사 21층 강당에서 열렸다. 금상을 수상한 송상현 군의 어머니, 금상 수상자 김현지 김미정 양, 대상 수상자 박수진 최성희 양, 금상 수상자 이주현 이길우 양(왼쪽부터).
출처 ■☞ http://www.donga.com |
★시사 포커스 ★
▷ 정치의 으뜸가는 요체는 국민의 신망을 얻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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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전하며 대통령과 얼굴 붉히기도
청와대 사진기자단
사의를 표명한 상태인 김우식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이 19일 퇴임 기자간담회를 하기 위해 김만수 대변인과 함께 홀가분한 표정으로 청와대 기자실에 들어서고 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대연정 속셈은…”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가운데)이 21일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여권 비선조직이 만들었다는 국정운영보고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연합
출처 ■☞ http://www.donga.com |
방폐장 유치 동의안처리 반대 시위
전북 부안군 주민들이 19일 부안군의회 앞에서 군의회의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유치 동의안 처리에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군의회 앞에서는 다른 주민 200명이 동의안 처리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부안=연합
출처 ■☞ http://www.kmib.co.kr |
★기업 /경제인/ 신제품 ★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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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낼 추석선물 신청 받아요
배우한기자
추석선물 해외 배송을 위한 ‘글로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 충무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21일 해외에 보낼 추석 선물을 신청하고 있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어느 다리미가 더 잘 펼까
배우한기자
필립스와 듀오웨드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인텔리케어 다림질교실에 참가한 예비신부와 주부들이 옛날 다리미와 최신 전자식 스팀다리미의 다림질 성능을 비교 체험하고 있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女心 잡고… 童心 끌고… 경제는 심리다
현대인에게 쇼핑은 일종의 ‘레저’다. 소비를 지배하는 것은 심리다. 불황인데도 명품이 잘 팔리는 현상에는 ‘실패확률이 낮다’는 안전심리가 깔려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출처 ■☞ http://www.donga.com |
★지구촌 화보/풍자 ★
▷ 현자는 우자에게서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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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고이즈미 `복수전`
일본 호리에 다카후미 라이브도어 회장이 19일 자민당 기자회견장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얼굴과‘개혁을 멈추지 말라’는 구호가 담긴 포스터를 옆에 놓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출처 ■☞ http://www.chosun.com |
신디지지 반전시위
이라크에서 24살의 아들을 잃고 대통령 휴가지인 텍사스주 크로퍼드목장에서 1인 시위를 벌어온 신디 시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크로퍼드목장으로 통하는 길가에서 "한 어머니의 상실 국가의 고통"이라는 팻말을 듣고 행진하고 있다. 시핸은 뇌졸중에 걸린 모친을 찾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떠나면서 시위를 중단했다. /AP 연합
출처 ■☞ http://www.chosun.com |
로라 부시여사가 대통령 설득해 달라
크로퍼드=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수십 명의 미국 여성들이 18일 퍼스트 레이디 로라 부시 여사에게 보내는 대형 편지를 앞세운 채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크로퍼드 목장 근처의 경찰 초소까지 행진한 뒤 로라 여사에게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 신디 시핸 씨를 만나도록 설득해 달라’는 내용의 대형 편지 수십 통을 백악관 비서진에게 전달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국내 사건/사고 ★
▷ 바닥이 보이지않으면 걸어서 건너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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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촌 못 떠난다"
가자지구 유대인 정착촌 철수에 반대하는 크파르 다롬 주민들이 18일 유대교회당 지붕에 올라가 경찰에 페인트를 뿌리며 저항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과 경찰은 21개 가자지구 내 정착촌 주민 대부분을 강제로 철수시켰다. [크라르 다롬 로이터=연합] .
출처 ■☞ http://www.joins.com |
폭우에 무너진 상가건물
20일 오전 11시15분께 대전시 중구 대사동 보문산공원 입구 도로변 박모(43)씨 소유의 2층 상가건물이 지난밤 내린 폭우에 건물벽이 약해지며 무너졌다. 이 건물에는 박씨 가족 3명을 포함해 5명이 살고 있었으나 건물 붕괴 전 모두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연합
출처 ■☞ http://www.chosun.com |
★ 감동/ 코메디/ 엽기 ★
▷ 항상 겸손하라. 겸양과 친절은 곧 예의 기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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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구마..'오리맛 날까'
연합뉴스
고구마의 고장인 전남 해남군 한 농가에서 오리 모양의 고구마가 수확돼 눈길을 끌고있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헉,,,이 비행기의 최후는?
헉,,,이 비행기의 최후는 어찌되었을가요~
출처 ■☞ http://www.donga.com |
★교육/어린이 ★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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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꿈 키우던 곳, 되돌려 주세요"
황재성 기자 서원극 기자 wkseo@hk.co.kr
“어린이 도서관을 되돌려 주세요.” 서울 사직동 어린이도서관 별관에 경찰청 여경(女警)의 자녀를 위한 보육 시설이 들어선다. 이 별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휴게실ㆍ자료실ㆍ교양 강좌실로 활용되는 곳으로, 특히 1층 전시실은 연중 미술 전시회 등이 열려 왔다. 이 소중한 문화 공간이 느닷없이 보육 시설로 바뀌게 된 것이다.
사직동 어린이도서관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문제가 된 ‘별관’ 벽에 붙어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돌려주세요’라는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직동 어린이도서관 별관, 경찰청 보육 시설로 바뀌어 전시ㆍ휴식 공간 크게 줄어…'도서관 구하기 운동' 확산.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교육청과의 무상 임대 기간이 끝남에 따라 다음 달 초부터 공사를 시작, 먼저 1층을 미취학 어린이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육 시설로 꾸밀 예정이다. 이 별관 1층은 이미 폐쇄됐으며, 앞으로 방과후반이 운영되면 2ㆍ3층도 내줘야 할 형편이다.
문제는 그 피해가 고스란히 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돌아가는 데 있다. 당장 별관에 있던 책을 본관 휴게실로 옮기면서, 어린이 휴게실은 바깥 주차장 터로 밀려나게 된 것. 이 곳에는 파라솔 3 개와 의자 20여 개만 놓여있을 뿐이어서, 날씨가 궂거나 겨울에는 휴게실 구실을 전혀 할 수 없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린이들이 도서관 구하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찰청과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는 ‘우리 문화 공간을 빼앗지 마세요’ 등의 사연이 하루 100여 건 올려지고 있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은행나무마을의 童心
김선규기자 ufokim@
20일 오전 경기 화성시가 양감면 운당리에 만든 테마마을인 은행나무마을을 찾은 청주 YMCA 어린이들이 논에서 미꾸라지잡기를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unhwa.com |
젊은 세대 “우린 달라요”
우수리스크=윤상호 기자
15일 러시아 우수리스크 시내 군인극장에서 열린 광복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고려인 학생들. 중고교생에 해당하는 이들은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희망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어린이 위한 음악회 열게 도와주세요
19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실 내 접견실에서 첼리스트 장한나 씨와 이명박 서울시장이 만나 인사하고 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이런 저런일 ★
▷ 내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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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가락에서 긁기까지… 전자오락에 빠진 그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오락에 ‘몸’을 최대한 사용하던 시절에는 얼마나 빠르게 버튼을 누르느냐가 가장 중요했다. 두 손가락 누르기(위쪽), ‘긁기’(아래쪽)의 유행으로 당시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은 손가락과 손목 관절에 이상이 있었을 정도. 오락실 마니아들은 “게임에 승리한 후 ‘You win’이란 말이 화면을 메우고 패배한 옆사람이 슬며시 사라질 때 묘한 쾌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YOU WIN’ 그 맛에 또 한판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의 한 오락실에서 20대 청년이 오락에 열중하고 있다. 인터넷 온라인 게임 시대에도 여전히 오락실을 찾는 사람들은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육체적인 부대낌이 전자오락실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日음악인 서대문형무소 참회의 연주
연합뉴스
일본인과 재일동포2세들로 구성된 일본 텔레만앙상블과 대한독립군가선양회 합창단은 2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고국 독일서 철야미사 집전하는 교황
독일에서 열린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참석 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0일 마린펠트에서 주교들에 둘러싸여 철야예배를 집전하고 있다. 대회가 절정에 달하는 21일 미사에는 세계에서 온 80만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쾰른 AFP=연합뉴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알아 둡시다. ★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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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한국인 유골 60여 년 만에 고국으로
화원협회부산지회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는 19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영락공원 내 태평양전쟁 희생 한국인 위령비 앞에서 추도식을 갖고 김동근, 박헌태, 최관영 씨의 유골을 유족에게 인도했다. 이들은 태평양전쟁에 강제 동원돼 이역만리에서 희생됐다가 60여 년 만에 유골로 돌아와 충남 천안시 ‘망향의 동산’에 안치됐다.
출처 ■☞ http://www.donga.com |
영국 한인 여성 토막살해사건, 그후...
<뉴스엔=문미영 기자>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작가 강선영/연출 강범석)가 ‘영국 한인여성 토막 살해사건’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범죄 피해를 입고도 공정한 수사와 재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교민들의 실태를 현지 취재를 통해 그 개선방법을 모색한다. 지난해 5월 영국인 폴 달튼은 한국인 아내 강모씨를 토막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해 한인 사회에 충격을 줬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영국 형사법원은 폴 달튼에게 과실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5년형이라는 가벼운 형이 선고돼 영국 한인사회에 충격을 줬다. 교민들은 아내를 때려죽이고 사체를 토막낸 범인에게 너무 가벼운 형이 선고됐다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달튼은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아내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해 턱뼈가 부서지고 한국인 아내는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가 목으로 넘어가 기도를 막혀 질식사했다. 곧바로 구급차를 불렀다면 강씨는 목숨을 구할 수 있을던 것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다. 달튼은 경찰에 연락도 하지 않고 쓰러진 아내를 며칠간 방치한 채 사건 은폐를 시도했다. 또한 전기톱과 냉동고를 구입한 뒤 사체를 토막 내 냉동실에 넣은 후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증거를 은폐하고 일본으로 도주했다. 얼마 후 자진 귀국해 체포됐으나 살인혐의를 부인해왔다. 달튼은 재판과정에서 가해자는 자신이 아니라 오히려 억척스런 한국여자인 아내 강씨였다는 진술로 일관했다. 결혼 이래 계속해서 아내의 언어폭력과 비웃음에 시달렸다고 증언했고, 달튼의 변호사는 시종일관 강씨가 비자를 얻기 위해 결혼한 매정한 여성이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같은 학대에 시달리다 못해 우발적으로 휘두른 주먹이 살해로 이어졌다는 변호인의 주장을 배심원단은 전적으로 수용했다. 배심원들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협의 끝에 살인죄가 아닌 과실치사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평결했다. 작년 한해 영국에서 일어난 인종차별범죄만 5만여 건이 넘는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피해를 당한 한국인들은 공정한 재판은 물론, 기본적인 수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일 오후 10시55분 해외에서 범죄피해 때 공정한 수사와 재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교민들의 실태를 밝히고 개선방법을 찾아본다.
출처 ■☞ http://www.donga.com |
어머니들의 고단한 삶
고려인돕기운동본부
1860년대 기근을 피해 두만강을 건너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둥지를 튼 고려인들은 1937년 강제 이주로 중앙아시아에 뿔뿔이 흩어져 거친 삶을 살아왔다. 고려인 대부분은 농사와 장사, 막일로 힘든 생계를 꾸리고 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사진 환경 레저 . ★
▷ 불행의 원인은 늘 나 자신에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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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으로 변한 해운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부구간이 자갈밭으로 변해 있다. 해양수산부는 계절적 변동성을 침식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http://hankyung.com |
폐장 앞둔 경포 해수욕장 질풍노도 장관
최원명 wonmc@kado.net
영동지역 해수욕장 폐장을 앞둔19일 강릉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린 가운데 거친 파도로 장관을 이룬 경포해수욕장에서 어린이들이 밀려오는 파도를 피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여름 잡는 물보라
큰사진 보기 : 사진을 클릭하여 커진 화면에 커서를 대면 큰화면을 볼 수 있는 상자가 나옵니다./사진 배준용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인공 호수의 시원한 인공 물보라와 산책 나온 가족.
출처 ■☞ http://www.donga.com |
★과학 문화 예술. ★
▷ 걷기 전에 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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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하면 인류도 멸종하리라
이기우 문화전문기자 keywoo@donga.com
6500만 년 전 멸종한 공룡과 현생인류는 지구의 ‘거대 포식자’라는 점에서 닮았다. 지금 인간이 지구환경에 끼치고 있는 폐해는 대량멸종사건 당시의 상황을 방불케한다.
출처 ■☞ http://www.donga.com |
디스커버리호 내년3월 다시 뜬다
NASA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9일 캘리포니아 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보잉 747기에 실려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로 돌아갔다. 디스커버리호는 열흘 전 에드워즈 기지로 귀환했다. 사진은 10년 전인 1995년 9월 디스커버리호를 실은 보잉기가 캘리포니아 주 팜데일 정비기지에 착륙하는 모습.
출처 ■☞ http://www.donga.com |
거대한 ‘하늘의 배’ 탄생서 종말까지
거대한 몸집과 유연한 자태로 20세기의 개막과 함께 근대성 및 진보정신의 상징으로 부각된 비행선. 당시 이 분야 설계의 최고 권위자였던 체펠린 백작의 공로 덕에 ‘독일 정신’의 상징으로도 각광을 받았다. 1900년대 초 독일의 담뱃갑에 그려진 체펠린 비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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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죽교' 최근 모습 공개
/연합
“정몽주의 핏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선죽교! 개성 가서 직접 확인해 볼까?” 오는 26일부터 개성 시범(示範) 관광을 시작하기로 현대아산과 북측이 합의한 가운데 북한의 국보급 문화재 선죽교의 최근 모습이 18일 공개됐다.
시범 관광은 26일과 9월 2일ㆍ7일 등 3 차례에 걸쳐 모두 1500 명이, 서울에서 오전에 버스를 타고 개성을 찾아, 고려 시대 유적지 등을 둘러본 다음 그 날 오후에 돌아오게 된다. 서울에서 개성까지는 버스로 2 시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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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네
1830년 일어난 프랑스의 ‘7월 혁명’을 소재로 한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림의 부제는 ‘1830년 7월 28일’이다.동아일보 자료 사진
출처 ■☞ http://www.donga.com |
삼청각 또 변신
권주훈 기자 kjh@donga.com
22일 재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삼청각. 가장 전망이 좋은 일화당의 2층인 이곳에는 전통차 전통주와 와인 등을 파는 찻집 ‘다소니’가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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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출입문.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tizenbonboo.com%2Fstar3.gif)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는 결국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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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마라톤 "건강한 가을 맞읍시다"
박서강기자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제337회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21일 오전 서울 남산순환도로에서 열렸다. 김순직(오른쪽에서 4번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진(6번째) 한나라당 의원, 2005년도 미스코리아 입상자 등이 출발지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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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로 간 미녀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 위치한 월트디즈니 월드리조트에서 ‘2006 미스 아메리카’의 참가자들이 놀이기구 ‘알라딘의 매직카펫’을 타고 있다. 참가자들은 디즈니랜드 50주년을 기념하며 미키마우스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했다.
‘디즈니랜드 50주년 축하해요!’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 위치한 월트디즈니 월드리조트에서 ‘2006 미스 아메리카’의 참가자들이 미니마우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디즈니랜드 50주년을 기념하며 미키마우스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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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감사합니다. 정말 하이라이트 뉴스는 다 보구 가는것 같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이모저모 여러가지로~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