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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ノ연주뉴에지 [Film OST] 열혈남아 (旺角卞門(몽콕하문), As Tears Go By) (1988)
almeida 추천 25 조회 624 19.10.25 09: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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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6 22:34

    첫댓글 이 영화 보진 못했지만 국내에서 "열혈남아"라는 제목으로 상영된 것 같군요.
    한때는 이런 부류의 홍콩 느와르 영화가 대단한 인기를 끌었었죠,
    요즘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한 영화가 세계적인 추세인지라
    예전만큼 흥미있는 영화가 없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요즘 흘러간 영화들을 재방해 주는 채널이 있어
    가끔 재미있게 보곤 한답니다.
    유덕화,장만옥의 풋풋한 모습 오랫만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알메이다님! 남은 가을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0.29 05:28

    네 드롱님. 솔직히 뭐든 아날로그 감성이 좋습니다.
    저는 .......... 디즈니 애니도 예전 인어공주나 미녀와 야수
    시절이 요즘 겨울왕국 같은 너무 그래픽 냄새가 나는 영화보다
    좋지요. 홍콩영화들도 그렇고 ........... 전 요즘 최근의 홍콩 영화들은
    거의 본적이 없답니다. 요즘 김희철 때문에 화제인 의천도룡기 TV
    시리즈를 한번 볼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최근작인데 .. 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국도 제법 춥다고 하던데 이곳도 아침 저녁으로
    정말 언제 여름이었나 싶게 쌀쌀합니다.
    감기 특히 조심하시고요 ...... 이번주 계속 계속 행복한 시간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드롱님.

  • 19.10.28 20:32

    almeida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집안일로 조금 바빴네요..
    노환이신 어머님울 케어하다 보니,, ㅎ
    아!
    저 유덕화 장만옥 좋아하긴 하는데
    이 영화는 보지를 못했네요.
    좋은 영화는 타이밍을 놓쳐
    보지 못한 영화가 수두룩 하네요 ㅎㅎ
    예전에 황비홍은 봤지만...
    지금도 그 황비홍 주제곡이
    호연지기가 담겨있는 남아의 노래라
    아직까지도 그 노래 다 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풋풋한 시절의 유덕화와 장만옥이라
    더 반갑습니다
    고국은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네요
    10월도 끝자락에 머물고..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11월 보내세요^^*

  • 작성자 19.10.29 05:33

    아이고 비단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 노환이신 어머니가 계시고 아프시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겠습니다.
    부모님들이 나이 드시고 아프신 모습들 케어하는게
    자식들 도리나 참 ......... 아픈 경험들이긴 합니다.
    전 부모님 모두 돌아 가셨어요. 엄마도 어느새 10년이
    넘어가는군요 ..... 미국에 오자마자 한 6개월인가 지나서
    엄마가 돌아가셔서 황망하게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온 기억이
    납니다. 케어 잘 해드리세요. 말씀하지 않아도 비단님이 효녀란
    것은 다 압니다.
    네 젊은 시절의 홍콩 스타들을 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아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 한번씩 꽂히는 날이
    있답니다. 요즘 사진들 보면 나이들 많이 들었지만

  • 작성자 19.10.29 05:37

    (이어지는 글) 그래도 참 멋있더군요.
    바쁘신 와중에 가끔이라도 와 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힘내시고요 ........... 비단님 .........
    가을이 깊어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

    한국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습니다.
    이곳도 아침 저녁으로 추운 날들이 꽤 많아졌어요.
    힘든 시간들일텐데 ........ 힘 많이 내시고요.
    어머니 빨리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릴께요.

  • 19.10.28 17:44

    아이쿠야
    새벽인가 제가 미처 못 봤어요
    알메이다 님을
    요즘 여기 날씨는 벌써 쌀쌀할 때도 잇답니다
    까딱 방심하면 감기란 녀석이 영 귀찮게 하지요
    전 벌써 한번 치른 상태 ㅎ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지금 올려놓으신 영화 재목은 기똥차게 많이도 듣고 알고 잇지요 ㅎ
    그런데 실제 내용에 백지입니다
    전 영화를 그리 추억할 만 것은 없어요
    그런데 음악으로 인해서 정말 영화 많이 이해를 하고
    속 내용도 알 수 있는 영화와 음악에 얼 힌 사연들
    공부 많이 합니다
    좋은 명화를 주셔서 또 한 페이지 기억합니다
    10월이 다 갑니다
    너무 빨라요
    멋진 11월 건강하게 잘 맞이 하십시다
    반가운 알메이다 님
    11월도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9.10.29 05:41

    마음이님 어서 오세요.
    반갑네요 ㅎㅎ
    아이코 감기가 드셨군요.
    네 환절기죠 ...........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니 감기가 잘 걸리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겨울보다 요맘때가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
    독감 주사는 맞으셨어요? 꼭 맞으세요.
    전 사실 한국서는 잘 안맞다가 미국와서는
    매년 안맞으면 죽을것처럼 꼬박꼬박 맞고 있습니다.
    건강 마니마니 챙기세요 ...........
    열혈남아 ....ㅋㅋ 네 한국영화도 있더군요.
    유명한 영화이긴 합니다. 젊은날의 홍콩 스타들 ...
    영화음악도 좋아하는 영화이고 ,,,
    행복한 한주 잘 이어나가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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