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하여 학원에 나오기전에 교육대학원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험도 어렵고, 교생실습에서 본 학교선생님들의 업무와 현재의 위치 학생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등이 제가 생각한 그런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제가 본 부분은 아주 작은 부분이였지만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부분외에도 많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학비도 힘듭니다.
저 아는 분도 강사생활하시다 40대 중반에 임고 보셔서 학교로 가셨어요~ 물론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만, 요즘 임고 시험추세도 바뀌고, 많은 노력을 하시긴 하셔야 해요! 솔직히 저는 임고 한번 보고 그냥 포기하고 이일을 하고 있지만, 추후 다시 도전할 생각을 갖고는 있습니다. 님께서도, 정말 다른일 신경안쓰시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다면 임고 생각은 하시는게 좋지만, 가정일때문에 가능하실까요?ㅠㅠ 대학원은 자기계발을 위해 좋은것 같아요 ^^
첫댓글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하여 학원에 나오기전에 교육대학원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험도 어렵고, 교생실습에서 본 학교선생님들의 업무와 현재의 위치 학생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등이 제가 생각한 그런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제가 본 부분은 아주 작은 부분이였지만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부분외에도 많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학비도 힘듭니다.
아휴~~이말 들으면 이말이 맞는거 같고..가끔씩 사십넘어서도 교사되신분 보면 함 도전해보고 싶고..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100세까지 살 건데 40에 자신의 꿈을 접는거.....아닌거 같아요...교육대학원을 가도 세월은 가고, 안가도 세월은 갑니다.그럼 가서 학교 수학선생님을 하는게 답이에요...힘내어서 대학원가서 꼭 수학 선생님되면 좋겠어요...^^**
걱정마시고 재밌게 다니시는데 한표
저 아는 분도 강사생활하시다 40대 중반에 임고 보셔서 학교로 가셨어요~ 물론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만, 요즘 임고 시험추세도 바뀌고, 많은 노력을 하시긴 하셔야 해요! 솔직히 저는 임고 한번 보고 그냥 포기하고 이일을 하고 있지만, 추후 다시 도전할 생각을 갖고는 있습니다. 님께서도, 정말 다른일 신경안쓰시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다면 임고 생각은 하시는게 좋지만, 가정일때문에 가능하실까요?ㅠㅠ 대학원은 자기계발을 위해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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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이런문제는 주위말보다는 자신의 확신으로 밀어부치심이 나을듯
인생 시계로 보면 이제 겨우 낮12시입니다. 홧팅~~!!!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시고 원하는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
저는 아직 교육대학원을 지르지 못한 40전인 여자사람입니다.
저도 교육대학원에 대한 생각은 많았지만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교육대학원도 들어가기 쉽지 않지 않나요??
그대로 들어가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아직 그것도 못저지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저지르셨으니 열심히 밀고 가십시요...
실례지만 어디 대학원 이신지 어떻게 대학원을 준비하고 들어가셨는지 여쭤보고 싶네요.....저도 내년에 40인데 저질러 볼까요..
학비의 압박이 좀심해서리.....
입학까지 하실 정도면 용기내서 쭉 밀어부치심이 좋을 것 같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