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아름다운 생일을 축하해❤️🐻❤️
내 사랑 내 전부 우빈아! 너의 생일을 3번째 축하해 주고 있네ㅎㅎ 요즘 많이 바빠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을 텐데 이렇게 아름다운 말들이랑 현실을 깨닫게 해 줘서 고마워.
나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이 지친 날이 많고 지금 까지도 그래. 근데 우빈이가 언제 저런 말을 해주면서 내가 냉정해져야 인간관계도 신경 쓰지 않고 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 정말 고마워 우빈아🥰
오늘은 우빈이 생일이니까 무슨 말이든 했으면 좋겠더라! 근데 우빈이가 바라는게 없는데 오늘 만큼은 우빈이 많이 사랑하기를 바라는게 조금? 많이 슬펐어. 바라는게 크게 없는 우빈이 이지만 너를 사랑하는 만큼은 바라고 있는데 그걸 말 할 기회가 없어서 오늘을 빌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빈이가 바라는 걸 말하고 평소에 하고 싶은 말 한 거 같은데, 우빈아 나는 평생, 영원 이라는 말을 잘 안써. 이 말을 했다가 내가 못 지키는 일이 일어난다면 저 말을 한 내가 너무 후회 스럽고 내 기억을 지우고 싶거든. 근데, 이건 후회도 안 하고 내 기억에서 안 지울 수 있는 말인 거 같아. 있잖아 우빈아, 나는 너를 평생토록 영원히 사랑할 자신이 있어. 그래서 이 말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거 같아☺️
우빈이를 한 단어로 말한다면 ‘꽃구름’이라고 말하고 싶어. 꽃구름은 순우리말로 ‘여러 가지 빛을 띤 아름다운 구름’이라고 하더라. 저 단어를 보자마자 우빈이가 떠올랐어.ㅎㅎ 음,. 우빈아.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우빈아!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를 정말 좋아해. 이 순간만큼 일요일이 길었으면 좋겠어. 너의 생일을 더 즐기게ㅎ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더 즐기면 좋겠어. 인생은 즐기는 게 짱이잖아, 그렇지? 🥰 나는 너의 청춘이 좋은 기억들만 남았으면 좋겠어. 나쁜 기억 힘들었던 기억은 다 없애버리고 진짜 행복하고 즐거웠고 서우빈이라는 인생 영화에 하이라이트 부분만 남을 수 있게 그 정도로 너의 청춘이 좋게 남았으면 좋겠어.
너의 목소리로 얼마나 많은 용기를 얻고 위로를 얻었는지 모를 거야. 오늘도 너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줘서 정말 행복했어. 그냥 덕분에 행복하다고 늘 웃을 수 있어서 고맙다고 너를 좋아하면서 계속 말해주고 싶었어.
2022년 10월 16일, 소중한 우리의 메인보컬 우빈이의 23번째 생일을 오래 기억할게. 생일 축하하고 오늘 마무리도 너와 함께여서 다행이야. 정말 사랑해.❤️
🐻❤️#환하게_물들어갈_우빈이의_스물셋
#Colorful_way_to_WB
#우빈이_손_꽉_잡고_놓지_않을게
#HAPPYWOOBI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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