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있음 아이들 방학이죵~~^^ 아이들과같이 있을때~ 아이들 간식에 밥에 챙겨줄라믄...^^;;; 그런디 거기에 친구들까지 놀러오믄..... ㅎ ㅣ~~~ 걱정마세용~~ 방법이 있답니당~
콩알이네는 꼬마손님들 방문이 많답니당~~ 꼬마손님들도 급~방문 할적이 있는데요~ 이럴때~아이들 간식겸 한끼 식사로 맹글어주는 아이가 있으니~~ 바로 아이들의 외식메뉴 불멸에 1순위 짜장면이죵~~ㅎㅎㅎ
요 짜장면이 싫어지면 어른이 된거라던뎅... 콩알아지매는 요 말대로 하면 아직 어린아이랍니당~ㅋ~
전화한통이면 금시~후딱~배달될것을 ... 이 더븐 여름날 뭐할라고~이렇게 하나 하시는분들도 있을실 꺼예용~~
하지만 콩알아지매 아주 단순한 이유로 엄마표 짜장면을 만든답니당~~ 이유는...커다란양파보담 큼직막한 고기가 더많은 짜장면을 묵고싶은~~푸하하하하
오늘은 짜장면 묵고싶다는 진자매를 위해서 맹글었답니당~
감자도 양파도 양배추도 고기도 넉넉하게 골고루 실~~하게 들어가면서 먹고나서도 입안에 기름기가 도는 느낌 없는~ 실~~한~그리고 깔끔한 엄마표짜장면...
미리 짜장만 준비해두면~ 배달보담~짜장라면보담 더 만들기 쉬운~
아이들한테는 완전 인기짱 엄마가 되는 엄마표 짜장면 한번 봐주실래요~~ GO~~~GO~~~ . . . 재료
돼지고기 200g, 감자 1개(큰사이즈), 양파 1개(중간사이즈), 양배추 200g 포도시유 약간, 분말짜장 1봉(시판용중에 작은 소포장 있죵~~그거예용) 오이약간, 옥수수약간
우동짜장용 면 (시판용) 4뭉치(한봉지 안에 6뭉치가 있어용~1뭉치에 1인분이랍니당) 1.감자와 양파 양배추는 사진처럼 깍두기 처럼 썰어주었어용~ 사이즈는 조금 큰사이즈여도 좋아용~~ 숭덩~숭덩 썰어주시면 될것 같아용~^^
2. 찬물에 살짝 담구어두었다가 건져서 핏물을 제거한 돼지고기를 달궈진 궁중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볶아주었어용
3.돼지고기가 익고나면 감자와 양파 양배추를 넣고 볶아주다가~ 감자가 반쯤 익고 양파와 양배추가 숨이 죽어갈때 물을 3컵정도 넣고 끓여주었답니당~
4.보글보글 (3)에 물 1/2컵에 미리 풀어둔 짜장분말을 넣고 2~3분정도 살짝 저어주면서 끓여주믄 짜장은 완성이랍니당
5.콩알이네 집근처엔 큰 시장이 있답니당~ 시장에 국수면만 전문으로 파는 곳이있는데요~
그곳에서 구입한 자장우동용 면이예용~ 1봉에 6뭉치~가격은 3500원이죵~^^ 이중 4뭉치를 끓는물에 넣고 삶아준뒤 건져서 흐르는 찬물에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져주었답니당~
콩알이네 가족도 4명~ 양의차이는 있지만 분명 4뭉치 입니당~~ㅎㅎㅎ
6.짜장면에 그래도 요 아삭~~오이채가 있음 더 맛나보이죵~^^ 채썰어서 쬐~~끔~~준비해 주었어용~~
7.그릇에 면을 담고~ 짜장을 올린후 옥수수약간이랑 오이채를 올려놓으니~ ㅎ ㅣ~~~엄마표 짜장면 완성입니당~~^^
짜장면은 비벼서 단무지랑 묵어야 제맛이죵~~ㅎㅎ 맛나게 비벼준뒤~단무지랑 같이 한젓가락~~^^ 맛있답니당~~ 배달되는것보담 느끼한 맛도 덜하고 단무지는 꼬들~한 단무지로 준비해서 씹히는맛도 더좋네요~~^^
무엇보담 엄마표짜장면에 좋은점은~~~ 양배추나 양파보담 고기가 많을수있다는...ㅋ~ 그리고 고기도 큼직하다능~~ㅎㅎㅎ
아이들 조금있음 방학이죵~^^ 방학이 되어도~ 아이들 학교나 유치원에서 돌아와 출출해 할적에도~ 미리 짜장만 준비해두면~ 면만 준비하면되니 라면끓이기보담 더쉬운 엄마표짜장면이 되는거죵~~^^
아이들이 자장면~~하고 외치며 묵고싶다고 하나요~~ 그람 배달보다 더빠르고 맛난 엄마표 짜짱면 어떠세용~~
엄마는 요리사~ 아니 뚝딱~하면 떡~~하게 나오게하는 요술사로 변신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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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콩알맘의 홈베이킹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콩알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