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의 ‘평화’는 ‘허핑’이건 ‘시데’이건 모두 인류의 희망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46> 간쑤 남부와 칭하이 동부 ② 샤허와 퉁런
간난짱족자치주(甘南藏族自治州) 샤허현(夏河縣)에
있는 라브랑사(拉卜楞寺)로 간다. 란저우에서 약
3시간 30분
걸린다. 티베트는
시짱(西藏), 쓰촨(四川), 칭하이(青海), 간쑤(甘肅)로 쪼개졌다. 티베트 문화권을
지도로 만들면 지금
영토보다 세 배는
넓게 분포한다. 티베트는
전통 신앙과 융합한
불교를 신봉한다. 티베트
불교의 겔룩빠는 15세기
초에 생긴 이래
최대 종파가 됐다. 겔룩빠를 대표하는
6대 사원이
시짱에 4곳, 칭하이 동부와
간쑤 남부에 각각
1곳이 있다. 라브랑사는 겔룩빠
6대 사원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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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도의 성지에서 오체투지를 하는 티벳 스님들을 보며
종교란 뭘까를 많이 생각했습니다.
사천성 청해성 감숙성의 티벳 불교 사원과
그곳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알고 싶습니다.
티베트 라싸에서 오체투지 보면 또 느낌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