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개최>
KT, 제주7대경관 투표 국제전화 사기사건
엄정처벌 촉구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간담회)
-제주지역에서 6개 시민단체도 동시 기자회견 개최예정
◎ 일시 : 2012년 4월 25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 주최 : KT공대위ㆍKT새노조ㆍ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ㆍ참여연대
죽음의 기업 KT․계열사 노동인권 보장과 통신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준) 소속 40개 단체(민주노총, 전농, 전여농, 전빈련, 빈민해방실천연대, 한국청년연대, 21C한국대학생연합, 전국학생행진, 전국여성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한국진보연대, 사회진보연대, 노동전선, 평통사,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범민련, 다함께, 전국노동자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노동인권회관, 사월혁명회, 추모연대, 전태일재단, 전태일노동대학, 민주노동자전국회의, 현장실천연대, 민자통, 진보사랑, 21C코리아연구소,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민교협, 빈곤사회연대, 반빈곤빈민연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불교평화연대, 서울연대, 부천민중연대) / 민주노총 서울본부, 공공운수노동조합, KT텔레캅지부,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진보신당 서울시당,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전국비정규노동조합연대회의, 서울비정규노동조합연대회의, 산업노동정책연구소,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학술단체협의회,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인권단체연석회의 노동권팀, 민주노동자연대, 이윤보다인간을, 투기자본감시센터, KT새노동조합, KT노동인권센터, KT민주동지회,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 국제민주연대, 문화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희망연대노동조합(ktis지부, ktcs지부))
◎ 기자회견 취지
제주 7대 경관 투표와 관련 국제전화가 아니라는 의혹이 최초로 KBS 추적 60분에 방영되었을 때 kt는 001-1588-7715 전화번호는 영국으로 걸려가는 전화의 단축번호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전화가 하루 200만통이 걸려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증언이 kt 내부에서 제기되자 그 이후 말을 바꾸어 2011년 4월부터는 일본에 소재한 kt Japan에 설치한 해외서버에 전용회선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한 국제투표서비스라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단체가 제주도민들의 통화내역서를 확인한 결과, 놀랍게도 2011년 10월에 001-1588-7715로 발신한 전화는 요금은 국제전화요금으로 부과되면서 그 이용국가가 ‘영국’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이번 사건은 kt가 전국민을 상대로 저지른 매우 악질적인 사기사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기자회견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kt의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제주지역 6개 시민사회단체와 서울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같은날(25일) 같은 시각에 제주와 서울에서 공동기자회견 형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각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언론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합니다.
◎ 프로그램
사회 : kt공대위
인사말 및 규탄발언
: KT공대위 상임대표
: 참여연대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KT새노조 위원장(국제전화 사기극 경과 보고 - ppt설명)
: 민중의 힘 대표
: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 통합진보당
기자회견문 낭독
◎ 담당자
kt 새노조 이해관 위원장(010-3308-8787)
※ 제주지역 기자회견 개최
- 일시 : 4월 26일 오전11시
- 장소 :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
- 참여단체 :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 곶자왈사람들, 탐라자치연대, 서귀포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