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압도적인 꼴찌를 했다면 응당 전력보강이 이뤄져야 하는데
오히려 작년보다 더 마이너스 요인만 늘어갑니다.
올해 팀을 떠나는 선수만 보면 송진우,정민철,문동환,김태균,이범호,양승학 ,토마스 등이 있습니다.
반면 들어온 선수는 10시즌 신인 지명자 들과 내야수 이대수뿐...
차포에 마,상 까지 다떼고 장기두게 생겼습니다.
양승학은 목디스크로 인해 선수생활을 접을것 같단 소식입니다.
마무리훈련에도 빠져서 삼성쪽과 논의중인 트레이드에 포함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아마도 야구를 그만두는 쪽인듯 합니다.
어찌됫건 더이상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양승학은 없을듯 합니다...
이거참...답이 안나오는군요.....
한팀에서 외국진출을 한꺼번에 세명이나 하다니.....
이걸 자랑으로 여겨 야 하나요???
참....해도해도 운도참 지지리도 없습니다...
내년 이글스와 만나는 팀들은 위닝 시리즈로 잡아가지 못하면 순식간에 휘청댈수도 있다는거 생각해봐야 겠네요
리그가 재미없어지진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참 그리고 보면 교체했다던 이범호 에이전트는 놀랍군요...
얼마전까지 일하던 분은 임창용과 이헤천을 일본으로 보낸사람인데 이사람이 뛸때만해도
이범호와 공식적인 논의가 간팀은 야쿠르트로 1년에 1억엔 정도를 제시 받았었는데
에이전트 바꾼지 일주일도 채안되 이런결과라니...그사람 능력이 놀랍네요..
마,상,차,포, 다떼고 장기두는 이글스의 2010년.................
첫댓글 그냥... 웃지요...
한화 팬들로서는 정말 걱정스런 시즌이 될듯;;
움하하하핳하하양승...하하하핳하..토마..움핳하하하하하하 다가져가라....움하하하하
새로 태어나는 한화가 되시길....쩝
이제부터 한화도 준비된 총알을 쏘지않을까요? 맘에 쏙드는 인재(?)가 눈에 띄지는 않지만요~
에이전트의 능력이 중요하긴 한가봐요..ㅋ
ㅎ ㅏ ㅎ ㅏ ㅎ ㅏ... 그저 웃지요...;;;;
머 예상했지만..암울하긴하네요...그래도...머..야구는 시작될거고... 결과는 끝나봐야아니..내년 연말에 결과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