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직항 공항 18시출국->치앙마이21시30분도착
살구샘같이 출국하기로 했는데 아프셔서 혼자 출국한다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본다
둘째가 유심칩을 공항에서 받기로 했다고 공항까지 데려다 주며 유심칩도 찾아서 주고 출국장 들여보내주며 조심히 잘다녀 오라며 도착후 톡하란다
출국장으로 들어와 검사시 걸렸다 화장품하나가 규정에 어긋나서 못가지고 들어간다며 트렁크에서 꺼내 뺐다
난 입국장으로 들어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전철을 이용해 124번 게이트를 찾아와 기다렸다
치앙마이에서 경란씨가 공항에서 기다린다고 걱정말고 오라며~ 통화하고나니 안심이 된다
치앙마이 공항에 경란씨가 나와 있었다
무사히 치앙마이공항도착
숙소가 공항근처라 택시타고 10후도착했다
주인 친절하게 트렁크305호까지 가져다주었다
방도 깨끗하고 침대도 맘에 들었다
창밖을 보려 창문을 열었는데 도마뱀이 들어왔다~ㅎ
도마뱀은 화장실에서 우린 침실에서~ㅎ
숙소에서 특이점
감사하게도 요플레 우유등 먹거리를 준비해놓고 손님들에게 먹으란다
간단히 먹고 근처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사서 마시고 잤다
치앙마이에서 1박을 도마뱀이랑 함께 밤을 보냈다
치앙마이공항
숙소 빌라 타이 오키드
305호실 방안에 들어오니 코끼리가 침대위에서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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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치앙마이 자유여행(20일) 1박
나랑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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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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