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행친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화동행 그 해 여름 이런 사랑 해 보셨나요? -그 해 여름(2006)-
무패왕 추천 2 조회 429 22.06.14 18:5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6.14 19:27

    첫댓글
    못봤던 영화네요

    처음엔 아름답게 피어난 꽃처럼
    수줍게 순수하게 이쁜 사랑을
    애틋하게 했지만...
    끝이 너무 마음 아파요
    해피엔딩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 인생이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해요 우리 울지 말아요"

    아~~~마음 아파라...😪😥😫

  • 22.06.14 20:08

    농활나왔뎐 한살 연상에 처자
    으디쯤서 곱게 늙어갈텐데~~~

  • 22.06.14 20:09

    @민스
    농활나왔던 한살 연상을
    짝사랑했었나봐요ㅡㅋㅋ

  • 22.06.14 20:15

    @함박꽃 모~~~~

  • 작성자 22.06.14 20:20

    현실은 해피엔딩이 좋지만

    영화는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네요.

    꽃중의 꽃 함박꽃님!

    이런 애틋한 사랑과 이별 해 보셨어요?

    아마 일편단심 일부종사 열녀이신 함박님은 첫사랑이 지금의 낭군님 이셨을 것 같네요.

    시간 나시면 한 번 보세요.
    잠시나마 20대로 돌아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2.06.14 20:20

    @민스 저도 농활 간 적 있었는데
    강원도 영월에
    거긴 정말 오지중의 오지 였어요.

    근데 민스님 사시는 곳은 도시 근처 인 것 같던데
    거기도 농활 오나요?

    오랜만에 농활의 추억을 되돌려 주었다는 점에서 저도 웬지 보람을 느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6.14 20:21

    @무패왕
    나혼자 짝사랑해서
    나혼자 짝사랑 이별은
    해본 사람...너무 아팠어요
    맴이...

  • 22.06.14 20:33

    @무패왕 사십년도 넘은 이야기쥬~~

  • 22.06.14 20:08

    한 편의 영화를 잘 봅니다.

  • 작성자 22.06.14 20:22

    우리의 위대한 태양이시자 최고 존엄이신 젊은 청년님!

    지기님도 저런 사랑 많이 해 보셨을 거 같아요.
    멋진 젊은 나날들
    저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6.14 20:15

  • 작성자 22.06.14 20:27

    메르켈님의 지도력과 온화한 품성 그리고 최명길보다 더욱 청아하고 지성적인 목소리를 지니신 우리의 참 지도자 근정님!

    우리 근정님은 젊은 시절 너무 많은 사랑을 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 저런 사랑 영화가 시시해 보일 것 같아요.

    지기님과 근정님!

    항상 그자리에서 우리 까페를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 22.06.14 21:55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15 04:33

    맨날 미워만 하면서.

  • 22.06.15 05:57

    @무패왕

    오래전 명절 끝자락 인가
    그때 티비에서 보았던 영화네요..

    청순하고 여렸던 두사람의사랑이
    슬펐었지요.
    선뜻 내보이지도 못하고
    끙끙거리다

    그런말 있지요
    사랑과 감기는 숨길수 없다고
    또 목숨건 사랑도 막을수 없듯이

    그러나 신분의 차이
    자식을 위한답시고 행하는
    부모의 압력에 돌아서는 사랑

    평생 그리워만하다 져버리는
    연약한 꽃잎같은 생명

    너무 짧은 사랑을하고
    길고긴 이별속에서 슬픈 생을 마친
    연인들의 이야기

    수고 많으셨어요
    올리시느라 ㅎ


  • 작성자 22.06.15 07:22

    @마농 울 마농님 글 진짜 잘쓰네
    이런 댓글 바랬는데 달랑 감사합니다
    사실 삐졌었는데 이젠 조커 입이 되었다우
    울마농님 글 얼마나 감칠맛 나는지 본인은 모르죠.
    이래서 댓글 달라 협박한거지요
    댓글 데이트가 얼마나 짜릿한데
    낼이 너무기대된다
    오늘 일당 많이 벌고 님께 출근 하리다
    울 마농님 오늘도 화이팅!

  • 22.06.15 08:06

    @무패왕
    어젯밤 조금 피곤했나봐요
    쓰다 졸면 오타 날것같아서~ㅎ

    애써서 올리시는데
    답글이라도 정성껏 써야지요

    비오시는 오늘 수고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요~~~


    걸렷으~
    삐질줄 알고 해본거에 딱! ㅋㅋㅋ ㅋㅋㅋ

  • 22.06.14 22:12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22.06.15 04:34

    감사합니다

  • 22.06.20 15:51

    대충 스토리를 읽어보니 애틋한 비껴간 사랑이야기인듯
    가슴아프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