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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웨딩컨설팅사 상반기 소비가 고발 건수 (2008년 1월~3월)
( 오늘 출근 길에 김방희씨가 진행하는 시사플러스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왔습니다.
최근 급성장(?)하는 업종인 웨딩 컨설팅 사 업종에 대한 여러가지 소비자 피해 고발 사례를 소비자
공정 거래 위원회의 변호사와 토론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최근 접수된 소비자 건수가 상반기 (1~3월)
동안 230여건 이라고 합니다.
이야기의 결론은 ...
소수 준비 안된 웨딩 컨설팅 사의 출현으로 소비자의 피해사례가 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제할
특별한 대책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표준 약관에 의하여 소비자가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웨딩컨설팅 사를 공제회에 가입시켜야 한다는 것있였습니다.
그리고 이말도 남겼습니다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문제는 과연 어느 예비 커플들이 수백개의 웨딩 컨설팅 사 중에서 문제가 있는 회사와 없는 회사를 어떻게
구별하느냐는 하는 것이겠지요......그것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소비자 피해 사례가 없었겠지요
방송 시간의 제약으로 오늘날의 웨딩 컨설팅 사의 문제점을 깊이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여기서 일일이 그 많은 웨딩컨설팅사의 문제점을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 2박 3일은 쉬지않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모자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이 웨딩 업계에 근무하는 사람치고 이에 관해 문제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 할
필요가 없겠지요
다만 모두가 알면서도 지금까지 실행할수 없었던 것은 아마 우리들의 치부를 남앞에 드러내고 거기에 따르는 고통을
견뎌야 함을 싫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가 본 어느 소비심리학 책속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부자의 습관과 가난한 자의 습관 중에 하나가 건강에 관한 것인데...
부자는 몹에 이상이 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하여 그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난한 자는 몸에 이상이 오면 괜찮다며 참고 있다가 병을 더 키워 결국 수술을 해야 하는 지경
까지 가서야 후회한다고 하지요, 즉 부자는 돈을 적게 쓰고,, 가난한 자는 돈을 많이 쓴다는 것이지요....
사실 이러한 문제를 우리는 초창기부터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결국 고치지 못하고 지금까지 문제를 키워
키워 왔으니 약물로는 어렵고 대 수술을 받아야 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저의 지론이지요,.
소비자도 마찬가지 이지요..
공짜(무료)로 컨설팅 해주는 컨설팅 사를 찾아 다니고, 가격만 가지고 이곳 저곳 컨설팅 사끼리 싸움(흥정)을
붙이길 좋아하고 서비스 하나 끼워 준다면 땡잡았따고 좋아하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컨설팅 사와의 협상에
이기어 결국 맘에 드는 패키지를 선택하게 되어 마음이 들떠 있는데 결국 나중에 가보니 그게 아니어서 땅을
치고 후회 한 경우도 많겠지요..
세상에 공짜가 얼마나 위험한 용어 인지 이미 잘 알고 있고 좋은 물건을 절대로 싸게 주지 않는 다는 장사꾼의
철학을 수 백 번 듣고서도 실수를 하니 말입니다. 사람에게 인격이 있다면 물건에도 품격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가난한 자의 습관을 따라 가며배우고 익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여러분은 어느 습관을 갖고 계신가요?)
암튼 생각하기도 싫은 피해 사례들이 너무 많네요~~
이런일이 저에게서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겠어욤...
ㅇㅇㅇ 내 드레스투어 후기
(ㅇㅇㅇ에다 쓴글입니다)
안녕하세요..따로 후기쓰는데도 없고 여기다 글 씁니다..
3월 예식을 계약한 신부입니다..
토욜날 드레스투어를 하러 친구랑 갔었죠.. 11시쯤 갔었는데 식이없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한가하더군요.
사이트에서 몇몇군데 찜해놓고 갔었는데.. 첫번째 들어갔던 집부터 퇴짜를 놓더군요..
오후에 오라고.. 제가 한가한 사람입니까?? 일부러 날잡아 갔는데..신부시간이 아닌 샾시간에 스케줄을
맞추어야 하다니요..다른집에 갔더니 사람없다고 이리저리 전화하드만 그냥 담에오께요 하고 나와버리고
다른데갔죠..오픈한지 얼마안된 집이라면서 드레스가 없다고 하더군요..다른곳엔 아예 부재중이고..
또다른곳은 점심시간이라며 나가라더군요..ㅡ.ㅡ 10군데중 6군데를 퇴짜 받았습니다.
ㅇㅇㅇ이 10군데 드레스샾에서 고를수 있는게 최고의 메리트였는데 결국 한군데 들어가서
세번입어보구 결정햇씁니다.. ㅇㅇㅇ샾으었는데 사장님이 안계셨는데도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히
대해주셨어요..기분이 좋았죠.. 제가 덩치가 있음에도 신상품3벌을 보여주고 다 입혀주었죠..
결국 다른샾 다 퇴짜맞고 그냥 한군데 가서 정했습니다..
제가 덩치가 좀 있엇죠.. 신부도 가려가며 고르는가 싶어서 상당히 불쾌햇습니다..
그래서 ㅇㅇㅇ드레스샾에 두번째로 갔는데 이번엔 좀 날씬한 제친구를 신부라 하고 들어갓죠..
기분탓인가?? 그래서 그런가?? 상당히 잘해더군요.. 이쁜걸루만 골라주시고..
사장님도 상당히 인상이 좋아보이시고 친절해 보이시더군요..
뭐 제 투어권으로 입어보는거라 제가입는거나 친구가 입는거나 별 상관없겠지하고 신품포함으로 입었죠.
어차피 결혼예식장 잡으려고 햇던 친구라 자기도 ㅇㅇㅇ에서 할 생각으로 입었는데..
그리곤 집에오니 ㅇㅇㅇ샾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투어권으로 신부가 아닌 친구가 입었다고..
거짓말하셔서 사장님이 화가 많이 나셨더군요.. 저도 크게 신경은 안썼는데 말씀듣고보니 좀 경솔햇던지라
다른말안하고 사과를 드렸습니다.. 근데 제가 죽을죄도 진것도 아니고 드레스에 하자가 난것도 아닌데
날잡은 신부한테 막말을 하시더군요..
"찾아와서 사과해라..100% 새드레스인데..와서 사과안하면 예식날 가만히 안두겠다..두고바라.."
하시길래 일단 죄송하다는 말만 드리고 찾아가서 사과드려야겠다 했죠..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100% 새드레스인데 입어본 값으로 10만원 붙히라고 계좌로 보내라고..
보내드린다 햇죠..저도 일 크게 만들긴 싫어서.. 제가 속인건 당연한거니..
근데..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죽을죄도 진것도 아니고 일륜지대사인 남 혼사 결혼식에 드레스샾에서
가만히 두니 안두니 이런말할 자격이 있는지 ..어이가 없어서..
계좌로 10만원 보내드릴테니 찾아서는 사과드리지 않는다고 돈주고 입어본거니 두번말하지마란식으로
햇죠..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모든 게시판에 글을 쓰겠다 하니 그쪽도 실명으로
올린다하네요?? 저는 상관없지요..숨겨서 악플쓰는것도 없고.. 저야.. 결혼준비하는 신부중에
싸가지없는 악질신부로 남겠지만 그러한 막말한 드레스샾은 소문이 나겠죠.. 제가 생각나는
모든 게시판에 글올려서 이런일이 있었다고 할꺼거든요..
제친구도 상당히 불쾌해하면서 아예 ㅇㅇㅇ에선 결혼 생각도 안할꺼랍니다..
친구도 입어보면서 계속 20만원추가라하고 비싼거라하고 돈이야기만 하시길래 이뻐도 별로 할생각이
없다하더군요..
싼돈도 아니고 ... 남 결혼식날 가만히 안두겠다는 협박하시고 무서워서 그날 예식이나 올리겠습니까?
신랑한테는 말도 안햇씁니다.. 제가 속이고 입힌건 둘째치고 그런 말햇다는 말들으면 가만히 안있을
개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아예 저 같이 덩치있는 신부는 아예 계약을 받지 마시던가요..맞는 드레스 없다고..한복입고 하라던지요..
드레스샾에선 신부덩치봐가며 손님받던데..상당히 불쾌한 드레스 투어였지만
그래도 ㅇㅇㅇ 사장님을 만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역시 사이트에서 칭찬이 자자하시던 이유가 있더군요.. 손님봐가면서 상담하시지 않고..
제 결혼식을 끝으로 아무도 추천안하렵니다..
어이없고 황당해서...나원참
어처구니가 없는.. 이런기분으로 예식이나 올리겠습니까??
절대 ㅇㅇㅇ내 ㅇㅇㅇ드레스샾 비추입니다..
친구대신 드레스입혔다고 신부한테 결혼식날 가만히 안두겠다고 협박했던 드레스샵 완전 비추입니다..
2007/9/9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식관련 대행서비스를 부산 ㅇㅇㅇ 소재 ㅇㅇ웨딩과 계약을 맺고 진행을 하였고 결혼식 당일날 잔금을 다 치뤘습니다.
계약사항 중 현재 결혼앨범, 영상물, 액자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약당시 구두로 결혼앨범은 가을시즌이 끝난 11월쯤 수령이 가능하다고 얘기가 되었습니다.
11월이 다 지나가도 앨범이 오지 않아 담당 플래너에게 연락을 해보니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앨범이 잘못나와서 재작업에 들어갔다는 말을 했고 그 이후로 몇차례 날짜 약속을 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약속했던 날짜를 어길 때마다 플래너는 연락도 없었고, 이쪽에서 연락을 하면 그제서야 작업이 늦어진다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 라고 얘기하고, 연락은 없었습니다.
현재 담당플래너는 전화도 안받고 메세지에 답도 없고.. 연락을 피하고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더니 연락주겠다는 답글만 적어놓은채 역시나 연락은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은 강제삭제 당했습니다.
앨범 작업이 아무리 지연이 된다 한들.. 5개월이 다 되어 가도록 마무리가 안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이렇게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담당플래너의 태도도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는 소중한 저의 결혼앨범을 가능한한 빨리 받고 싶구요..
2차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지난 몇개월간 받은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구제를 받을수 있을지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ㅇㅇ웨딩이라는 ㅇㅇ계열 웨딩업체와 계약하여 웨딩에 관한 모든 준비를 함께 진행하였으나
처음 계약당시와 너무 다른 서비스를 받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 계약한 플레너를 회사측의 아무런 사과 없이 중간 교체함.
=업체와의 여러 일 진행시 웨딩 플레너에게 받은 도움이 거의 없음.
=가장 중요한 본식 당일 시간 조절없는 진행으로 신부, 신랑, 양가 가족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입힘.
결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책임져야 할 플레너러부터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해
결혼 당일 신부가 10분전에 식장에 도착하는 등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잔금을 식 시작 일주일전에 입금하라 하여 완불한 상태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불만족을 느끼며 결혼식을 하면서
신랑 신부와 식구들이 입은 정신적인 피해를 보상받고 싶은데... 관련 법 규정이나 사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2008. 1. 26. 부산 ㅇㅇ교회에서 예식을 진행한 신부입니다. ]
저는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 정말 아름답고 신중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많은 정보를 알아보던중 웨딩컨설팅
업체에서 전문 웨딩플래너를 통해 예식을 준비하면 혼자 하는것보다 여러모로 편리하고 금전적으로도 효율적으로 준비할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산 ㅇㅇ 웨딩, ㅇㅇ웨딩, ㅇㅇㅇ웨딩컨설팅, 을 알게 되었고 바쁜시간이지만 토요일 오전근무만하고 퇴근후 시간을 내어 3곳 모두 둘러본후 가장 믿음이 가는 곳에서 예식을 준비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막상 컨설팅 업체를 찾아간다 생각하니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긴장이 많이 되더군요~ 먼저 회사 근처인 ㅇㅇ에 사무실이 위치한 ㅇㅇ웨딩을 찾았습니다. 상냥한 말투의 약간 어려보이는 여자플래너분?께서 상담을 해주시더군요~ 친절하고 편하게 잘해주셔서 기분좋게 상담을 받고 최종 견적서까지 받아 보았답니다. 그런데 인사를 드리고 일어나려고 하니 플래너분께서 잡으시더니
"신부님~ 오늘 계약하시게 되면 폐백음식과 청첩장을 서비스로 해드리겠습니다 " 며 말씀하시는 것이였습니다.
'이야~ 이게 왠걸 '나중에 다른곳 둘러보고 여기와서 계약하고 폐백음식과 청첩장 서비스 받아야지 마음먹고 나중에 연락드린다고 말씀드리고 나갔습니다.
다음은 ㅇㅇ웨딩 컨설팅을 갔더랬죠~상담을 한번 받아보고 난 후라 그런지 이젠 회사의 분위기나 플래너의 외모까지 따져보게 되더군요~ 이 곳은 웨딩 플래너라기 보다는 동네 아저씨같은 분이 상담을 하며 부산시내 최저의 가격으로 예식을 준비할수 있다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에 받아보는 견적서도 앞의 견적보다 정말 훨씬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아저씨같은 분이 예식당일 나의 예식을 진행해 준다고 생각하니 웬지 믿음도 안가고 그건 좀 아니다 생각이 들어 생각좀 해보고 연락드리겠다고 얘기하고 제빨리 일어났습니다. 일일이 찾아 다니려니 시간도 많이 들고 피로도 몰려오더군요. 그냥 처음좋았던 느낌의 ㅇㅇ에서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마지막인데 한 곳만 더 보자고 생각해서 ㅇㅇㅇ웨딩 컨설팅을 찾아갔습니다. 활기넘치는 사무실의 분위기에 저도 기분이 덩달아좋아지더라구요~ 이미 앞에 두번이나 상담을 받아서 그냥 견적서만 내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한테 앞의 업체에서 견적을 어떻게 받았는지 물어봐서 순간 생각을 한것이 견적은 ㅇㅇ웨딩꺼 말씀드리고 서비스로 폐백음식과 청첩장까지 받았다고 얘기했습니다.플래너분께서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나갔다 들어오시더니 저희도 견적과 서비스를 똑같이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제 스스로 시간을 내어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바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3개월의 예식준비기간동안도 플래너분의 세세한 체크와 관리에 정말 편하게 예식준비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예식 당일 이였습니다. 메이컵을 받고 긴장된 마음으로 예식장인 ㅇㅇ교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헉... 이게 왠걸 꽃문,꽃길이 세팅이 되어있어야 하는 교회에 횡~하니 아무것도 없이 하객분들만 의자에 앉아 계신것이였습니다.
예식시간은 30분 남았는데 웨딩 플래너분은 보이시지도 않는 것이였습니다. 부랴 부랴 플래너한테 전화를 하니 죄송하다고 차가 막혀서 조금 늦었다며 곧 도착한다는 것이였습니다.예식 시간은 1시인데 플래너가 도착한 시간은 1시 20분이였습니다.
정말 화가 나서 막 머라고 했더니 오히려 교회가 너무 찾기 어려운 곳에 있었다며 막 변명하기에 급급하시더라구요...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라고 신랑이 일단 결혼식은 하고 보자고 하였습니다.
웃어야 하는 예식촬영에서도 도저히 웃음이 나지 않더군요...
서비스로 받은 모든것이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식이 끝나고 제 스스로가 너무 어리석었다는 생각에 정말 속이상해 울고 말았습니다.
결혼식이 끝난뒤 2개월 후에 받은 앨범도 사진중 검은 점같은게 찍힌 부분이 있어 다시 제작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플래너분께서 하는 말이 " 서비스로 드린 부분이라고 다시 제작은 안된다" 고 하는것 입니다.
정말 입에서 욕이 튀어 나오려고 하더군요
계약할때는 정말 이것도 주고 특별서비스도 주고 하며 달콤한 말로 현혹하더니 예식이 끝나고 나니 서비스가 정말 이렇게 달라질수 있다니....
처음에는 괜찮은 웨딩업체를 찾기위해 여러 업체를 둘러본다는 것이 돈을 아끼려다 서비스에 눈이 멀고 말았습니다.
저처럼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이 글을 남깁니다.
저처럼 제 꾀에 넘어가 자기 발등 찍는 실수는 하지마시길 바래요.
예전에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업체공개 안하고여~
그때만해도 책임에대해 인정을하고 진심어린사과를했다면 이렇게까지 안했을텐데..
대표가 하는말이 자기는 잘못없으니 맘데로 하라고 하네여..
퇴사한 저의 담당웨딩매니저는 연락두절로 그담당이 전화올때까지 기다리라고합니다..
도데체 언제까지 기다려야지 되는거냐고 하니...
ㅡㅡ^ 최대 1년까지 기다리라고합니다...휴~ (그담당자가 연락오면 내일이라고 연락준다고해놓고 4월에 만난이후로..지금까지 연락한번 안오네여..
참고로 전결혼한지 벌써 6개월이나 지났답니다...ㅠㅠ 휴휴휴
진심어린 사과한마디 없는 ㅇㅇ웨딩. 무조건 퇴사한담당자가 잘못으로 돌리는 ㅇㅇ웨딩
퇴사한 그담당자연락만 기다려라고하고 그담당자가 전화오지 않는이상 해결할수 없다고
말하는 ㅇㅇ웨딩.. (그웨딩플래너연락이 안올상황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하더군여)
정말 참을수 없네여..휴~~~~~~~~~~~~~~~
『이런 웨딩컨설팅업체 어케 생각하세여..ㅠㅠ
지금의 신랑이 조금 먼곳에 일하다보니 제가 결혼준비를 거의 다 했답니다
몇년전에 60만원정도 주고 가입한 웨딩컨설팅 업체가 있지만 다른업체로 바뀌고 계약하고 조금 많이 달려졌더라구여..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건 예식때 스크린상영이었지만 제가 가입한 웨딩업체에선 정확하게 된다고말을 못하더라구여..
그래서 다른 웨딩컨설팅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입금 다포기하고요...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한 웨딩업체를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문의하고 다음날..바로..
담당매니저가 미리 제가할 예식장에가서 스크린상영부터에서 테스트를 다해보고
더준비해야할것들을 체크해주시더라구여
(지금현재 부산에 거주하지만 예식하곳은 경남쪽 작은 호텔이었거든여)
부산에서 그곳까지 가서 고생하는것도 고맙고,
젤루 맘에 들었던건..
1.스크린상영 무조건가능(사실 부산에서 하면 공짜지만 그쪽으로 가져 100만원정도 든다고...)
2.메이컵(부산에서 가장 잘하는사람 또는 메이컵리허설해서 맘에 드는사람으로 데려간다고했고)
3.폐백한복(궁중장옷으로 다른신부들과 다른것으로 정말 이뿌다고 하더군여)
4.이브닝드레스(친지들에서 인사들일때 2부로해서 호텔예식이니까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하더군여)
대충이렇게 해서 360만원에 계약을했습니다
문제는 청첩장부터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일주만에 나온나던 청접장은 한달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ㅡㅡ;
웨딩매니저에게 연락하고 일주일뒤 받으로 같으나 휴~~ 시어머니이름 오타~~ㅠㅠ 그리고 한장만우리꺼고나머지399장은 다른 신부꺼더군여..
수정하고 일주일... 시간남아서 오랫만에 메일정리를 하다보니 전날 청첩장관련회사에서 수정본을보냈줬더라구여.. (제가 만약 메일확인안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답니다)
수정된 청접장은 오타 더 심해 졌더군여
날짜가없고 주소 틀리고 젤루 심한건... 본문내용중에 두사람의 장래를... 두사람의 장례....
결혼식이 아니고 장례식이 될뻔했습니다.. 휴~ 그뿐아니고 친청집에 200장발송되어야 하는데150밖에발송이 안되어서 저의 친정엄만 추가로 빨리 신청해라고 그러공 시댁에서 청첩장 늦게 온다고..저희오빠만 계속 혼내시공... (오빠 저에게 일을 어케 처리했냐고 저에게 짜증내공)
휴~ 매니저에게 추가신청하고.. 다끝난줄 알았는데..
몇일후 제가 직접 청접장업체에 전화하니까 추가신청도 안되어 있더군여
(매너저왈~ 웃으면서 팀장결제때문에 추가신청못했다나? 전날 저보고 분명 추가신청했다고 거짓말하고....)
그때부터 제 매니저가 초자 인거 알아서야 하는데...
넘 착해보였고 저한테 잘해줘서 기냥 기냥 좋게 넘어갔는데...
결혼 끝나고 제가 이런글까지 올릴줄 누가 알아겠습니까?
드레스는 뒤에서 쪼으는거라 가봉할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오빠만 가봉하고 이브닝 드레스는 결혼일주일전에 보기로 하고 결혼 일주일전 이브닝드레스를 보기위해방문했습니다..
근데 오빠 가봉한 치수적힌서류 없어서 다시 치수제고 가봉작업들어가고 제드레스가 탑이라 내려갈수있다고 갑자기 뒤에 지퍼를 달자고 하더라구여..
근데..예식당일 ... 전 드레스 가슴부분에 휴지를 푸어서몇개나 넣었는지 모릅니다..
가슴이 비약해서 넣은거면 이해가 되는데 정말 그건 아닙니다 지퍼 안할때는 가슴부분이 꽉조였고.. 딱맞았는데..왜 가슴부분만 드레스가 떠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휴휴 글구 그날 고르러 간 이브닝 드레스...
무료대여라서 그런지 딱3벌..진짜 모라 설명해야 하나?? 생각했던 이브닝 드레스가 아니었지만
그중에서 그래서 제일 무난한것 골랐습니다
분명제생각에는 예식장이 원탁이라 이브닝드레스가 풍성해서 다니힘들꺼라고 이야기했지만
매너저는 충분히 공간이 된다고했습니다..
결국 제말이 맞아고 드레스안에 하는 동그란거 빼고 드레스 질질... 끌고 다녔습니다.ㅠㅠ
그. 리. 고. 제가 이 웨딩업체 가입한 이유 말씀드렸죠..
전부다 거짓말.. 하니 할려고 했겠죠.. 근데 전부다 엉망이었습니다
우선 스크린 촬영..
정말 눈물이 날꺼 같네여.. 돈을 더 많이 주더라고 꼭꼭 하고 싶었는데
예식당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반야외예식이라...상영힘들줄 알고 있었지만
업체 말로는 10시에는 보였답니다.. 휴~ 제결혼식 12시였고 10시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미리와서 작업몇번이나 테스트다해보고..더 좋은기계 갖져왔다고 까지 말해놓고...
혹시나 안보일경우는 호텔로비에 해준다고 약속했는데..
예식에 온사람중에 본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ㅠㅠ 어케 몇번이나 설치해보고 테스트다했다면서 정말 이게 뭔지.. (스크린상영 dvd도 분실상태입니다 플래너는 누구를 준지 전혀모르고
저희쪽은 받은사람 없고...)
그리고 어이없이 없는 메이컵사건...
결혼몇일전부터 메이컵리허설을 받자고 하길래 시간이 너무 없어 부산사람이면 안믿어도 될꺼 같다며그냥 데리고 가자고 했습니다 (자기들 말로는 그업체서 따로 채용예정이라나?)
메이컵하는도중.. 그분에 예식비 얼마 줬냐고 물어보더라구여..
그래서 360줬다고 하니까 놀라시며 이쪽에서 한예식중에 최고 비싼거라고 그러더군여
알고 보니 그메이컵담당은 부산사람도 아니고 호텔과 연결된 웨딩업체메이컵담당이었습니다
그쪽웨딩업체 대관료 포함180만원이라고 하더군여..^^;
기대했던 폐백한복..
보는순간 정말 이런 아니다 싶더군여..
신부손에 두르는 하얀천은 다홍색 물이 여러군데 들어 있었고 신랑옷은 목부분은 핀으로 고정안하면금방이라고 떨어질꺼 같았습니다 (결국 모자는 떨어져서 숙모가 가져온걸로 했습니다)
숙모(?) 란 분도 한마디 하시더군여 어케 회사는 좋은것 같은데 이런것옷 쓰냐면서.. 차자리 자기가 가져옷 쓰는게 낫다면서 궁시렁 궁시렁.. 글구 담당자는 신부폐백옷입는거 도와주지 자기들끼리 밥먹고 있다며 궁시렁 궁싱러..휴휴~ 나중에 매니저가 그분 데려가서 입단속 시키더군여..
폐백끝나고 전 항상 신부랑 신랑이랑 대추먹고 업고.. 이런장면 봤는데..
매너저 말에 기분이 나빴는지..
상견례끝난동시에 바로 끝내 버리더라구여..
사진기사가 예식사진에 남겨야된다며 끝까지 우겨서 그장면하긴했지만...
숙모왈~ 본인이 해달라고 해야지 한다고 하네여.(그바쁜와중 ~ 신부가 우겨서 한다며 참~ 볼만하겠네여)
이브닝드레스입은 모습은 사진으로 한장도 안찍은것 같습니다
매니저 말로는 제가 미리 이야기를 안해줘서 그렇다고 하는데...확실히 모르겠다고 확인해본다더니연락전혀 없네여..(제가 알고 있기로는 비디오 사진 아무도 저를 안따라 다녔습니다)
말이됩니까? 예식앨범에 도데처 어떤사진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여..
사진, 비디오.. 정말.. 기대됩니다..ㅜㅜ
왜냐면.. 우선 비디오.. (전 지금까지 결혼식가서 신부에게 하고 싶은말 남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건 전혀없고 신부대기실까지 오는것도 제가 계속 매니저에게전화해서 지금 내려 가야되는거 아니가여? 물어보고 내려왔습니다
결혼식이 저희 한팀밖에 없어 미리 내려와도 되는데..전 메이컵끝난뒤 한시간동안 계속 드레스입었다벗었다 그러면서 시간보내다가 딱30분 남겨두고 내려왔지요
그것도 신랑신부 사진찍느라 친구들과 사진도 마니 못찍고 친척들은 한분도 못봤습니다
사진기사들은 원래 디카랑 일반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저를 촬영한사람도 그랬던거 같은데 갑지가 사진기사 디카에서 핀이 빠져서 초점이 안잡혀서 사진을 못찍을 형편이었나봐여.. 다행이 제친구들이 좋은 카메라를 가져와서 기사가 빌려달라길래대신빌려주고 그쪽메모리카드만 넣어서 찍고 결혼식 끝나고 돌여 주었다고 하더군여
그친구가 ... 결혼사진 못나올꺼 같다며 넌지시 이야기를 해주던구여..
정말 그이야기 듣는순간 ... 너무 황당하더군여..
만약 제친구가 카메라가 없었다면...휴.. 생각도하기 싫네여
정말 기대했더 저의 결혼식이 이렇게 될줄몰랐습니다
예식당일 호텔앞에 혼주 이름도 오타이고 "석"인데 식으로 축의금 받는데 양가이름 구겨져있고
휴휴휴.....
매너저... 결혼끝나고 하는말..
원래 결혼식이란게 본인생각하는것 만큼 완벽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비디오편집말고 그냥 보여 달라고 하니까 절대 그렇게는 안된다고 합니다
결혼후 지금 한달반이 다되었습니다 최대빨리 앨범 비디오준다더니 연락도없고
전화할때마다 담당자 하는말 팀장..대리님들어오면 전화준다고 하더니 절대 먼저 연락안오고
이렇게 일주일 지났네여.. 여전히 연락안하고 제가먼저 전화하고....
무조건 오늘까지 다 해놓으라고했는데...
오늘 다되어 있을지 진짜 궁금하네여.... 』
이후 앨범받았고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변경된앨범도 제날짜에 안주고 ...ㅠㅠ
새로 받은앨범도 그렇게 달라진점도 모르겠습니다
하는수 없이 가지고 왔지만 절~대 아무도 안보여 줄꺼에여...절대~절대~
계약서상 제가 하고 싶은거 안적혀있다고 못믿겠다고 하길래 담당자 전화왔을때 통화한거
다 녹음했습니다.. 그것 들려줘도 왜 담당플래너말을 다 믿냐는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네여
이런서비스준다고 했을때 왜 회사쪽에 확인을 더 안해봤냐고 하는군여..
사실 웨딩플래너가 한말이 맞는지 회사쪽에 한번더 확인해보나여?
모든내용은 웨딩플래너가 자기가 맘데로 한말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전혀 잘못없다고하네여
정말 정말 같은말 되풀이 하기 힘들고 지겨워요~
이제 돌이킬수 없는 내결혼식 내사진들.. 정말 한숨만 날뿐입니다...
63빌딩에서 열린 MBC웨딩박람회를 통해 ㅇㅇㅇㅇㅇ라는 토탈 웨딩업체와 가계약함
(과열유치경쟁으로 1만원계약금으로 가계약 강요)
이후 직접 웨딩샵방문하여 계약체결(전체금액의50%결재, 결혼식날 잔금)
-구경차 방문하였으나 강요와권유 과대PR에 계약하게됨.특히 VJ특공대라는 TV매체에 방송이되었다는 경력을
가장큰 장점으로 내세움,CD까지 제작하여 당시 박람회때 무작위배포)
-이후 사측스케줄과 횡포에 희생이되야 했음 (7.27일 그뜨거운여름에 야외촬영강행등)
-전담플레너없이 총세번의 방문동안 전혀진행현황을 알지못하는직원들에게 모두 설명해야함
ㅇ고발내용
①낙후한시설과,유지보수되지않은 소품으로 위장,과대 PR(드레스,크라운,머리핀부터 각종소품)
~>PR당시에는 압구정동위치,갤러리아명품관건너편,VJ특공대등사측실력이나
준비된서비스에 대한 광고보다는 말도안되는겉멋과 럭셔리라는 점만강조
저는 2007년 3월 11일 네이트웨딩을 통하여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결혼식전에 계약금으로 십만원을 지불하였고, 결혼식 후 90만원을 입금하고 결혼앨범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담당 매니저가 결혼식앨범은 작업이 많고, 요즘 결혼식이 많아 앨범 나오는데 석달 정도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다가도록 연락이 없어 전화 해 보니, 앨범 디자인이 바뀌면서 앨범 하청공장을 바꿔 좀 더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는데 바빠 미처 챙기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전화를 했더니
사무실은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아 담당매니저였던 사람에게 확인 해 보니,
그 매니저도 이미 그만 둔 상태이고, 사장이 돈을 스튜디오에 주지 않아 스튜디오에서 앨범을 줄 수 없다고 한답니다.
우리 뿐만이 아니고 앨범 못 받은 분들이 몇분 있고, 어떤 분들은 사장을 고소 해 놓은 상태라고 하면서
자기도 어떻게 도와줄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보고도 고소하라는 식으로 들리더군요.
결혼하고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한번 뿐인 결혼식 앨범인데, 어디가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 속상합니다.
웨딩컨설팅 업체들의 단속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 12월 1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요즘 신랑신부들은 웨팅컨설팅이란 결혼에 관한 모든것(예식장, 야외촬영, 메이크업, 웨딩드레스등 폐백에서 혼수까지)을
중간에서 연결해 주는 전문업체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것입니다.
현재 이 웨딩 업체들이 신부들에게 호감을 주며 번거로운 결혼준비를 한결 덜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점에서 우후죽순식으로 마구 생겨나는 웨딩컨설팅업체들의 단속이 현재에는 어디에도 있지 않기때문에
단지 손님만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신부들의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인 피해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계약했던 웨딩ㅇㅇㅇ란 곳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하고 계약을 했는데 계약후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해지고 몇번을 불만을 호소했지만 결과는 혼식전에 남은 잔금을 입금시켜야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남은 잔금을 모두 지불한다는건
나중에 무슨 일이 생겨도 그들은 금전적 손실은 안보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자신도 없었겠구요.. 막상 결혼식날 엉망인 드레스로 저를 울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신혼여행을 다녀와 30만원을 환불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이후로도 야외촬영한 앨범이나 액자, 결혼식에 찍은 사진이나 비디오등을 찾아야 하는데
웨딩ㅇㅇㅇ 에서는 연락한번없구 저희가 알아서 찾아다녀야 했습니다.
제대로된 서비스를 못받은거죠 270만원이란 금액에서 겨우 30만원 환불 받았는데
거기에 그친 제가 한심스럽지만 어디에도 글을 올릴수가 없더군요
다른 컨설팅업체 사이트에 글을 올리려 했더니 일하구 관련없는 내용들은 바로 삭제가 됩니다.
그러니 피해사례가 있어도 겉으로 들어나지 않고 속으로만 곪고있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도 피해보상을 받을길이 있다면 받고싶고 그게 아니더라도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 맘에서 글을 씁니다.
웨딩업체의 부당함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작년 11월 1일날 웨딩컨설팅 업체를 통해 결혼했습니다.
웨딩매니저를 보고 계약했지만 얼마후 임신으로 매니저가 교체되었더군요.. 상의도 없이 통보로 말입니다.
교체된것까진 좋았는데 새로운 매니저의 태도에 너무도 화가났었습니다.
이의를 제기할때마다 월래 자기 담당이 아니었다면서 핑계로 일관했습니다.
야외촬영때는 잠깐 얼굴만 비추는정도였고. 본식예식때는 아예 식장에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매니저는 담당 신랑신부가 결혼하는 당일까지 서포터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신혼여행 다녀온후 몇일이 지나 전화가 왔더라구요..
잘 다녀왔냐고..그동안 진행했던 중도금과 계약금등을 붙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돈받을때 되니까 연락하는 그 매니저 정말 한심했습니다. 이후로 잊고있다가 저희가 모든 잔금을 11월초에 모든걸
다 치룬 후 이제 마지막 남은.. 본식앨범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현제 1월 말까지 앨범이 나오질 않아
매니저완 더이상 기분나빠 통화하기 싫었고 저희가 직접 스튜디오와 통화를 간간히 했었습니다.
스튜디오와 통화를 했더니 컨설팅업체로 부터 잔금이 안넘어와 고객들의 앨범을 잡아두고 실랑이를 벌인다고 하더군요.
벌써 잔금 다 치룬건 11월인데말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가만있을 수 없다해서 해당 컨설팅 고객센터 페이지에 글을 올렸습니다.
헌데 저와 한마디 상의 없이 글을 삭제했더군요.
전자상거래상 게시한자와의 상의없이 글을 삭제하는건 무단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저의 신랑이 근무시간중에도 해당 컨설팅 업체에 가서 지금까지의 내용을 이야기 하러 갔지만.
각성은 커녕.오히러 게시판에 그렇게 심하게 글을 올리면 어떻하냐는듯이.따지더랍니다.
된다면.. 법적대응까지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가만히 앉아 당하는것만 같고
소비자는 당연히 서비스를 받기위해 매니저를 선택하는것이고 컨설팅 업체를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업무에 충실하지도 않으면서 소비자에게 잘잘못을 따지는 이런업체 정말 어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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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ㅜ... 이글보니까..정말 신중히 생각해야겟다는생각이..너무 절실히 느끼네요...
완전 무서워요 ㅎ
헐 -ㅁ-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