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날짜 | | | 2006년 4월 22일 토요일, 오전 09시 11분 25초 +0900 | |
보낸이 | | | "Fapa" |
안녕하세요.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한 윤선언니의 공연은 멋지게 잘 마무리했습니다.
오랜만에 라이브로 들은 '팬케이크'는 정말이지 환상이었어요.
언니 목소리도 멤버들 연주도.
다녀와서 그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같이 사는 사람들과 아침부터 다시 언니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앗..암튼..
고맙다는 인사드리려구요. 먼저번에 일정보내주신거.
그래서 한달동안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하면서
시험이니 숙제니 모든 즐겁게 했거든요. 고맙습니다. ^^
한국은 이제 여름으로 되가겠죠.
여긴 발이 시리운 겨울이 되고 있어요.
퀸텟 팀이 공연하는 동안만큼은 날씨가 많이 춥지도 덥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지내시구요.
나중에 한국에서 공연있을때 다시 뵐께요.
첫댓글 좋으시겠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