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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홀릭 by 닥터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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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메일 [윤주메일_203] 침구 이야기3-구스다운 없는 침구란 앙꼬 없는 찐빵
닥터윤주 추천 0 조회 3,145 14.07.04 22: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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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4 22:46

    첫댓글 여기는 미국...오늘이 독립기념일이네요...ㅎㅎ 구스다운 이불 안그래도 마련하려고했는데 마침 유용한정보 감사...ㅎㅎ 알러지가 조금있고 곧 아기가 태어나서 무지하게 서치중이었거든요....ㅎ 저는 한여름에도 에어컨 틀어놓고 겨울이불 덮는 스타일이라...ㅎ 구스다운은 오래쓸꺼 감안해서 돈을 좀 들이는것도 좋을듯 해요..ㅎ

  • 작성자 14.07.08 11:25

    맞아요. 아기 있는 집에서는 특히나 다 알러지 우려 때문에 구스다운 살 때 다운프루프 기능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해요! ^^ 히힛~

  • 14.07.05 11:22

    저도 구스다운 광팬이에요 윤주님 말씀처럼 거위에게 미안하지만 한번 그 포근함과 가벼움에 빠져들면 헤어나지 못하죠.
    침대위에 구수다운 패더 깔고 그 위에 구스다운 이불 덮으면 끝...전기장판도 안켜도 돼요 근데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커버를 씌어서 사용해보니 구스다운 특유의 가벼움이 사라져요 그래서 커버 안씌우고 사용하긴 했지만 이불을 통째로 세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난번 윤주님 글에서 힌트를 얻어 조만간 캐닝베일 사서 플랫시트로 활용해보려고 해요 근데 300TC와 370 TC 중에 어떤걸로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구스다운 플랫시트로 활용하는건 어떤게 더 나을까요? 알려주세요

  • 작성자 14.07.08 11:33

    구스다운 패더를 매트리스 탑퍼로 까시는구나요! 그것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저는 근데 매트리스를 워낙 폭신한 걸로 쓰다 보니, 탑퍼까지는 필요 없겠다 싶어서 그것까지 아직 욕심은 안 내고 있어요. 근데 폭신폭신한 거 되게 좋아하고, 워낙 추위 많이 타거나 하는 분들은 탑퍼도 되게 좋아라 하시더라고요 진짜! ㅎㅎ 글구 네네~ 구스다운 커버 씌우면 특유의 가벼움이 많이 반갑돼 아쉬우시죠? 그러니 플랫 시트 깔고 이불만 그대로 쓰세요! 구스다운이 빠져 나오지만 않음 그리 쓰심 되용~ 그리고.. 캐닝베일 시트 세트 조언을 해드리자면.. ^^ 그렇게 패더 까는 정도로 포근하고 뭔가 따뜻하게, 가볍게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 작성자 14.07.08 11:35

    300tc보단 370tc를 쓰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둘 다 코튼이지만, 300tc 이집션 클래식은 딱 보통 상상하는 코튼이고요, 370tc는 특수가공이 되어 있어 빨리 마르고, 구김 안 생기고, 좀 더 얇고, 그런데 좀 더 포근하고 그렇거든요. 물론 한여름에 쓸 땐 약간 여름이불과 달리 좀 덥지 않나 싶을 수도 있으나~ 왠지 푸른천사님 스타일엔.. 370tc가 더 나을 것 같아요. 대신 보드라운 만큼 강하게 세탁이게 돌리면 필링이 다소 생길 수가 있으니, 세탁기에 돌릴 때 약한 울코스 등을 활용하시면 될 듯! ^-^ 저 진짜.. 구스다운 없이 못 살겠어요. 진짜 구스다운만큼 중독성 강한 보온성도 없는 듯해요. 그 가벼운 포근함, 궁극의 따뜻함이란..

  • 14.07.09 12:38

    @닥터윤주 추천 감사해요~~저도 370 tc에 마음이 더 쏠리고 있었거든요 조만간 윤주님 믿고 또 지르러 가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 14.07.05 14:54

    전 어머니가 마련해주신 구스다운 이불을 쓰고 있는데 츤운 한겨울에는 정말 따뜻하고 포근하죠. 전에 이 아이 없이 어떻게 겨울을 보냈는지 모를정도로요. 털빠짐과 오염방지를 위해서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윤주림이 알려주신대로 제대로된 구스다운 마련해서 그 가벼움을 제대로 누려볼랍니다.

  • 작성자 14.07.08 11:36

    네~ 역시나! 커버 씌워서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실패 끝에.. 다음엔, 커버 따로 안 씌워도 충분히 그 자체로 이불 기능을 톡톡히 해내는 그런 구스다운 컴포터를 사서 쓸 거에요. 히히 전 특히 구스다운 베개도 넘 좋아서요~ 매일 호텔처럼 머리가 푹 파묻히는 그 포근한 잠자리의 아늑함이 넘 좋아요! : )

  • 14.07.08 12:44

    맞아요ㅠㅠ구스다운은 커버가 필수에여!!저두 올겨울 구스다운으로 따뜻하게 보내면서도, 봉제선 사이로 삐져나오는 거위털들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았어요. 일단 드라이클리닝해서 보관중인데, 시간내서 커버쇼핑해야겠어요. 사실 잊고있다가 윤주님 메일 읽으면서 생각났네요^^ 늘 감사합니다!!!!

  • 14.07.10 22:32

    전요즘 아사이불만주구장창 ..구스다운은 좁은집에선 땀흡수도염려되고 해서 자주씻고 막사용하기에 아사이불홀릭중이어요 그리고베개는 편백나무베개홀릭 중이어요 근데 올겨울엔구스다운 접해볼까생각합니다

  • 14.07.19 01:10

    구스다운베게추천좀해주세요 누우면푹들어가는폭신한걸루요ㅠ

  • 14.07.19 14:28

    한스크루건 구스다운 추천해요~ 저 솜털 100%짜리 4년째 쓰고있는데 털빠짐 하나도 없어요~ 빨기는 10번정도 빨았는데도 여전히 팡팡 쳐주면 도톰하게 올라온답니다~ 따로 이불커버 안쓰고 몸통 그대로 덥고 있어요

  • 14.08.07 15:23

    윤주님~쌩뚱맞지만 이번에 한정나온 입생로랑 르 땡 뚜쉬 에끌라 꽁성트레 도르 로즈 혹 사용해 보셧나요? 예쁜거 같긴한데,,봐도잘모르겠구.. 평소 윤주님같이 메이크업하는걸 좋아하기에^^~ 핑크색하이라이터를 보니 윤주님이 생각나기도 하고..해서 실례지만 여쭤봅니다아^^:~~ 플루이드쉬어나 로라메르시에랑 비교했을때 느낌도 궁금하네욧!

  • 14.09.06 17:25

    윤주님 메일 보고 지난주 이탈리아 세라발레 아울렛에 가서 침구류 매장 돌아다녀서 시베리안 구스 다운 100% 이불과 베개 사왔어요..^^ 사용해보니 윤주님 추천이 맞았어요.. 특히 베개요..
    늘 잠자리가 불편하고 목이 아팠는데 싸악 나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너무 신나서 한국에 있는 제 친구들이랑 단체 카톡으로 자랑겸 구스다운이불과 베개 찬양을 했는데
    그 중 한 친구도 독일사는 어떤 분께 구매대행한 브랜드더라구요..저보다 100만원 이상 비싸게 샀다는게 함정이에요..저는 이불 지르면서 679 ->476유로(69만원 정도)로 세일가로 샀거든요..좀 고가라서 망설였는데 윤주님이 살 때 좋은거 사는게 좋다셔서 지름..완전 만족요ㅎ

  • 14.10.09 23:05

    윤주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헝가리 구스다운 이마트 온라인 몰에서 주문했는데, 품절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디서 구입하는 게 가장 저렴할까요? 직구는 어디가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 주시는 건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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