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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호도협 트레킹(9).... 호도협에서 다시 리장으로
뿅망치(신현준) 추천 0 조회 22 24.01.13 00: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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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02:22

    첫댓글 웅장하네요

  • 작성자 24.01.13 09:22

    그렇답니다.

  • 24.01.13 08:41

    그곳에 자동차길이있는것도
    대단한데.비가오나 눈이올때
    저 길을달리는것은 위험할거같군요.
    호도협에서 리장으로 가는길.
    이곳에 사는사람들은 힘들겠지만..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경치를.제공한다.
    님의글 읽으면서.여행지에서
    느꼈던 저의감정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진사강.호도협.옥룡설산
    님의글로 익숙해진 곳들입니다. .상상의나래를 펴보면서. .
    글.사진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1.13 09:23

    만약 다음에 서원님이 이곳을 간다면 아주 친숙한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 24.01.13 09:43

    오늘도 역시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니, 거의 이틀을 트레킹한 길을
    자동차로 30분만에?

    재미있는 우스갯소리가 있지요.
    구한 말, 땀을 뻘뻘 흘리며 테니스 치는 서양사람을 보고
    양반이 말하길

    양놈들은 당췌 알 수가 없어.
    종놈들 시키면 될 일을
    왜 저리 힘들게 하고 있지?

    제가 그 양반꼴입니다.
    30분만에 가는 길을
    그 쌩고생하며 하루 반이나 걸어서?

    썰렁하죠?
    작가님을 좀 웃겨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남을 웃기는데 도통 재주가 없어서
    그야말로 썰렁하고 무색한 조크가 되었네요.

    정성이 가득한 답사기.
    고마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1.13 18:55

    ㅎㅎㅎ

    구한 말 양반자제들을 외국에 유학을 보냈더니 하라는 공부는 종들을 시키고
    그들은 기생집에 가서 놀면서 종들을 보내서 수없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 때 공부를 했던 종들은 신문물을 깨우친 사람들이 되어 인생역전을 하였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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