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산 제382차 통영 사량도 지리산(398m)

교우산 제382차 통영 사량도 지리산(398m) 소 재 지 : 경남 통영 사량도 산 행 일 : 2014년 3월 27일목요일 맑음 참가회원: 김 도환, 김 영표, 김 운섭,  민 점기, 변 재복, 심 윤종,                 이 상수, 이 병렬,  정 무봉, 조 익희, 조 휘제,  산 길 : 06:50분 11명은 15인승 승합차로 주례 럭키 아파트앞을 출발하여 장유, 창원을 경유 마창대교를 이용하여 08:40분경 통영 가오치 선착장에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였다, 아침 집을 나설때 어제 비온 뒤라 안개가 제법 짙었으나 별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막상 선착장에 도착하니 앞 바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어 09시 사량도행 선박이 운항을 못한다고 하였다, 안개 짙은 부두에서 두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11시 사량호를 타고 출발할 수있었다, 11:50분 사량도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12:10분 돈지항에 도착하여 사량초등학교 돈지 분교옆을 산행 들머리를 잡아 걸었다, 산길은 비온뒤의 알맞은 습기와 화창한 맑은 날씨, 남쪽 바다 섬의 따스함으로 산길은 정말 좋았다, 13:30분 지리산(397,8m)정상에 올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정상옆 따뜻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14:10분 걸었다, 15:00분 달바위(400m)올라 사진을 찍고 15:30분 가마봉(303m)에 오르고 두개의 출렁다리를 지나 16:00분 옥녀봉(9281m)에 올라 전설에 얽힌 이야기를 생각하며 옛날이나 현재나 인간사의 문제는 같다라고 생각하였다. 16:30분 사량중학교옆으로 하산하여 오늘의 걷기는 끝내고 사량도의 해물과 맛있는 음식으로 여흥을 보내다, 18:00분 출발하는 사량호를 타고 18:40분 가오치 선착장에 하선하여 준비된 승합차로 부산에 도착 뼛다귀로 저녁을 먹고 오늘 산행을 마칠수 있었다, 소요 구간         06:50 주례 럭키아파트앞 출발             08:40 통영 사량도 터미널도착         11:00 사량호탑승                               11:50 사량도버스탑승          12:10 돈지항 하차                              13:30 지리산 정상(397,8m)         14:10 중식후 산행                              15:00 달바위 (400m)           15:30 가마봉(303m)                           16:00 옥녀봉  (281m)         16:30 사량중학교입구                        18:00 금평항에서 사량호 승선         18:40 가오치 선착장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