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색채를통한 유아의 자의식 사례연구
연구대상: 부산지역 만 4~5세 유치원생 300명
연구도구: '유아 색채 선호도 조사' (각 정서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색 색연필로 색칠하기, 자신이 선호하는 색깔 하트모양에 칠하기
연구결과: 남아와 여아 모두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색채를 선호하고 있음
= 사례연구는 소규모의 집단에 대해서만 실행가능, 대규모의 집단 연구(똑같은 설문지 제공)하면 일반화을 하게 될 가능성 있음
나의 생각: 이 연구에서는 한 가지 연구도구만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이 경우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각 색채를 보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지, 싫어하는 색상은 뭔지 등도 조사하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2. ADHD유아의 모래 놀이 치료 사례 연구
연구도구:
- 과잉행동 장애진단검사(표준화된 검사, 평정척도)
- 단축형 코너스 교사 평정 척도(숫자평정척도법)
- 회기별 모래 놀이 상자(일화기록법)
- 행동변화에 대한 면담
연구결과: 모래놀이 치료가 ADHS유아의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 감소와 자아개념, 정서적 안정감과 또래와의 상호작용 향상에 효과있음
나의 생각: 일화기록법에 사진도 첨부함으로써 그 상황에 대한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발달지연 유아의 통합적 놀이치료 사례연구
연구대상: A시의 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만 3세 1개월 남아
연구도구:
- 축어록(모든 말을 대사 형식으로 작성(표본기록법에 가까움))
- 놀이평가지(기술평정척도법(근력부족/적절/협응이상)과 행동목록법(상동행동의 유/무)이 일부 포함됨)
- 사회성숙도검사(기술평정법인데 각 항목별로 그 수준을 기호로 간단히 표현할 수 있게 해 둬서 보다 많은 항목을 효율적으로 담아낼 수 있음)
- 아동기자폐증평정척도
연구결과: 통합적 놀이치료의 단계가 발전되어갈수록 놀이의 상징적 수준, 인지발달, 사회적 놀이발달의 수준 유의미하게 발전했다.
+ 관찰결과 활용하기 위해 한 일: 그래프로 표현, 체첨자 간 신뢰도 구하기
나의 생각: 한 가지 검사에 여러가지 관찰법을 통합하여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관찰기록의 효율성을 높혀 관찰양식을 구성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관찰결과를 표현할 때 놀이형태 변화양상을 잘 보여주는그래프를 만들어 비교하면 내용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을 느꼈다.
4. 음악활동을 통한 효율적인 유아교육 사례연구
연구대상: 음악을 통한 통합교육을 하는 교사2명 학급의 유아들(실험집단)과 일반적인 교육을 하는 교사2명 학급의 유아들(통제집단)
연구도구:
- 질적 연구- 수업참관, 개별면담
- 유아 관찰 척도(숫자평정척도법)
- 교사 관찰 척도(평정척도법)
연구결과: 음악을 통한 통합교육을 한 집단이 일반 집단보다 사회영역, 표현영역, 언어영역, 탐구영역의 측면에서 교육효과가 높았다,
나의 생각: 사례연구는 인위적인 조건이나 상황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기에 통제집단이 존재하지않는다했다. 이 사례는 인위적으로 음악을 통한 통합교육을 도입한게 아니라 원래 이런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상황으로 간주하여 사례연구를 할 수 있구나를 느꼈다. 통제집단, 실험집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더욱 비교가 수월했던 것 같다.
5. 시설 거주 유아의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에 관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연구대상:아동 청소년 복지시설에 살고있는 만 4세 5명의 여아
관찰방법: 녹음, 녹화, 작품 및 활동사진 촬영
연구도구:
- 축어록(모든 말을 대사 형식으로 작성(표본기록법에 가까움))
- 한국형 유아의 스트레스 척도(숫자평정척도법 + 그림평정척도법)
- 유아의 자아탄력성 척도(평정척도법)
연구결과: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시키면서 유아의 스트레스가 감소됨, 집단 미술 작업 속에서 한 문제 대처와 조절 경험으로 주도성과 자기통제 기능이 향상함
나의 생각: 평정척도법으로는 기술 숫자 도식 평정척도법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림으로 척도가 주어지고 자신이 해당하는 그림을 선택하는 평정척도법과 크기가 순차적으로 이뤄져있는 동그라미를 손으로 가르키는 평정척도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는 아직 숫자와 언어를 알지 못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연구할때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통해 조사대상에 맞는 관찰방법 양식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6. 유아교사의 2019 개정 누리과정 실행에 관한 사례연구
연구대상: 8명의 교사
연구도구:
- 질문지(예/아니요 선택 형식의 행동목록법 포함)
- 심층면담(질적연구법(개정 누리과정 이후 변화, 사례분석과 관련하여 교사의 의견묻기))
- 저널 / 현지자료(질적연구법)
연구결과: 초반에는 놀이사례를 참고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점점 학급에 맞는 교육과정을 찾아가는 경향이 나타났다.
나의 생각: 심층면접을 하기 전 교사가 미리 질문할 내용을 정해놓았는데 현장에 가서 질문 내용을 수정한다면 더 효과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는 질적연구법만을 사용했는데 누리과정의 효과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양적연구도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7. 놀이 활동에서의 장애위험 유아행동지도 사례연구
연구대상: 서울시 J구에 거주하며 S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5세 장애위험 유아
연구도구:
- 관찰 전: 어머니, 담임교사와 심층면담 / 행동 직접 관찰 / 문제행동 발생동기 평가척도(숫자평정척도법)
- 관찰: 참여 언어에 대한 목표 행동 정의(시간표집법을 활용할 때에 필요한 행동범주 및 정의 기술) / 비디오 녹화 자료 분석 / 중재 점검표(행동목록표 양식) / 놀이 참여 및 방해 시작 행동 관찰 기록지(시간표집법)
연구결과: 중재(어린이집에서의 행동지도와 함께 가정연계를 통한 행동 지도를 함께 실시)로 인해 놀이방해발생률은 감소되었고 놀이 참여의 행동은 점차 증가함
나의 생각: 면담, 직접 관찰의 질적 관찰법을 사용할뿐만아니라 평정척도법, 시간표집법의 질적관찰법을 다각적으로 사용하여 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그리고 관찰 전에 아이에 대해 부모님, 교사와 심층면담을 하고 관찰을 하는 것은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8. 정서문제 유아에 대한 집단놀이치료놀이 사례연구
연구대상: 담임교사에 의해 문제를 보인다고 관찰 보고 된 8명
연구도구:
- 사전검사: 한국아동인성검사(평정척도)
- 행동관찰기록표(빈도사건표집법-> 관찰자 간 신뢰도 검사)
- 질적(관찰법, 면접법)
- 집단치료놀이 과정 평가표(숫자 평정척도법)
연구결과: 집단놀이치료로 인해 유아 개개인의 정서문제 감소, 사회적응 및 관계회복에 있어서도 도움이 됨
나의 생각: 담임교사가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하는 과정 속에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인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것이 사례연구로 확대되어 추가적인 관찰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교사가 개개인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9. 영아의 어린이집 입학 사례연구
연구대상: 부산시 영도구 Y어린이집의 2세 영아 신입원아 4명
연구관찰유형: 참여관찰법
연구도구:
- 질적방법(영아와 교사 or 연구자 간 심층면담(비형식적 면담(비언어적 표현) + 보호자와 연구자 간 직접면담)
- 자료분석(녹화, 메모, 입소신청서, 생활기록부, 적응기록부)
- 기본생활습관조사기록지(기록평정척도법의 양식이 포함돼있음)
- 입학적응관찰기록부(숫자평정척도법)
연구결과: 초기적응과정에서는 불안증상과 부적응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사와의 친밀감, 또래와의 놀이를 통해 적응해나간다.
나의 생각: 면담을 한 관계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영아와 교사와의 면담, 영아와 연구자 간 면담, 보호자와 연구자 간 면담의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서 영아에 대해 총체적으로 알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참여관찰법을 사용해서 영아의 일상을 면밀히 엿보며 신뢰감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을 것 같다.
10. 유아- 인공지능 스피커 상호작용에 관한 사례연구
연구대상: (L어린이집 만 4,5세 통합반의 담임교사 1인 +19명의 유아) + (H어린이집 만 5세반 담임교사 1인+장애통합반교사 1인 + 19명의 유아)
연구관찰유형: 참여관찰법
연구도구:
- 유아와 비형식적 면담(질문내용 미리 정함)
- 연구자저널(일화기록법(유아와 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하는 장면만을 모아서 볼 수 있음))
나의 생각: 일화기록법을 사용하여서 유아가 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하는 장면들만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더 이해가 쉬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