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어머님의 기일로 두분 권사님을 모시고 택현아빠와 함께 집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다. 추도예배를 드릴때마다 영적전쟁을 계속해야만 했었다. 그래서 늘 내년에는... 내년에는... 하며 기도로 준비했던 오늘의 추도예배를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셨다 할렐루야!!~~~ 남편이 함께 예배의 자리에 앉아 주님의 은혜를 서로 나누던 그 시간동안 내 마음이 벅차오르고 주님께서 역사하신 은혜에 감동이 되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추도예배를 통해 남편의 마음에 천국을 소망하게 하시며 남편의 구원을 반드시 속히 이루어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를 인도해주신 오경숙권사님께 감사드리며 영적리더자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또한 감사드린다. 이제 더 큰 소망으로 남은 형제들또한 온전한 예배의 자리로 함께 모이기를 바라며 더 간절한 기도로 다짐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1절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나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이라
오늘도 이스라엘에 왕이 없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한다. 단 지파는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해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한다고 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분명히 가나안 땅에 들어와 열 두 지파가 제비 뽑은 땅을 분배 하셨다. 그 분배 받은 땅을 온전히 자신들의 것으로 취하려면 그 땅에 살고있는 가나안 족속과 전쟁을 치뤄 차지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 단 지파는 분배 받은 그 땅에 거주하는 아모리족속을 쫓아내야 하지만 강력한 아모리족속과 싸울 용기도 수고도 희생도 감내하고 싶지 않아서 손쉽게 점령할 수 있는 땅이 있는지 정탐꾼들을 보낸 후 라이스라는 곳을 찾아 빼앗기로 작정한다.
10절 너희가 가면 평화로운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 땅은 넓고 그 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그 땅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는지라
넓은 길, 부족함이 없는 생활, 그래서 오는 평안이 참 평안일까.. 또한 저들을 위해 기도하지도 않고 자기 생각대로 말씀을 전하는 레위인의 말도 참... 하나님을 찾지않는 이들의 끝에는 하나님을 믿지않는 죄로 인한 심판 뿐임을 알고 있다.
좁은 길 일지라도 부족한 것 투성 일지라도 이곳에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동행하시는 삶이 참 평안이며 이것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려면 영적전쟁은 반드시 일어난다. 사단이 주님께로 가는 나를 그냥 두지 않으니...
그러나 내게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를 깨달아 알게 하신 후로 주님의 이름으로 싸워나갈때 반드시 승리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경험으로 알게하셨기에 영적전쟁은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두렵지만 강하고 담대하라하신 말씀의 능력으로 싸워 승리할때 그 승리는 꿀송이 보다 더 달며 전리품 또한 평안이 한가득이니 이 얼마나 감사한가~
오늘도 어머님 추도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셨기에 구원의 역사를 더욱 소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어머님의 추도예배를 통해 기도응답을 해주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어떤 일에라도 주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게하시며 말씀으로 반응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영적전쟁이 두려워 피하지 않게 하셔서 그 싸움의 승리주신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게 하소서 구원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평안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살아 오직 주님만 경배하게 하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