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 카라를 사랑하며 💜

[하늘의문(용인)]

카라(칼라)꽃말은 청정, 열정, 천년의 사랑, 순수, 환희, 정열...
칼라 꽃으로 부케를 사용하는게 "천년의 사랑" 꽃말이 한 몫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하네요.
금년 3월에 스츠로풀 박스에 파종한 카라의 씨앗이 8알 발아되어 손녀가 포트에 가식하고 있습니다^^

[수국이네꽃밭(화순)]

어머나~~카라가 씨앗도 맺혀요?대박~~~~저는 꽃지면 바로 지저분해지니 잘라버립니다..ㅜㅜ
신기합니다.카라 씨앗이^^

[황짱(금산)]

손녀가 너무 행복해 하네요.

[백설(광주/담양)]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카라 너무 예쁘고 새꾸들도 귀여워요

[미리(순천)]

이쁜 손녀가 귀한 체험학습하네요~

[병아리(광주)]

하늘의 문님.
행복한 하늘나라를 세상에서 체험하시고.
손녀에게도 알려 주시는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조르바]

보기 참 좋습니다.^^
세상의 식물들을 다 하실 것 같습니다.

[안개꽃 원석(대구)]

예쁜 카라만큼 예쁜 손녀네요
행복해 보입니다^^

[매화꽃(광주.담양)]

유색 카라꽃이 예뻐서 키우고 싶은데 월동이 안된다해서 망설여집니다.
백색 카라는 이불 덮어주니 노지에서 겨울을 잘 견딥니다.
울 손녀는 학교 선생님이 강낭콩을 집에서 길러보라고 주셨다고 11알을 가져와서 저와 함께 심었는데 콩 수확할때 꼭 오겠다고 합니다.
손녀 얼굴 자주 보게 해 준 고마운 선생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