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尹대통령 “바이든과 여러차례 만나
'동맹 발전방향' 공감대"
■尹, 외교장관 해임안 野추진에
"어떤게 옳은지 국민이 아실 것"
■박홍근 "외교 대참사…오늘 박진
해임건의안 처리할 것"
■尹대통령 "경제 충격에 국민
불편하지 않도록 완충 잘하겠다"
■정진석 "민주, 정상외교 대통령에
저주·증오…망국적 입법독재"
■이재명 "외교참사는 엎지른 물…
제발 경제 참사라도 막자"
■與 "입국 후 PCR 검사 폐지 검토해야
…마스크 착용 실효 의문"
■신규 확진 3만881명…위중증
363명으로 51일만에 최소
■코스피 1.3%↑·환율 15원↓…
금융시장 불안 일단 '진정'
■금융당국, 90일 이상 장기 공매도
투자자에 보고 의무화
■대한항공 여객기, 英공항서
항공기와 부딪혀…"다친 승객 없어"
■제10회 수림문학상에 이정연
'속도의 안내자'
■與, 이준석 추가 징계 내달 6일로…
권성동 징계도 돌입
■尹대통령, 오늘 해리스 美부통령
접견…북핵·IRA 등 논의 주목
■당정, 오늘 국회서 '해외입국자
코로나검사 면제' 논의
■정진석, 교섭단체 대표연설…
'정치 정상화' 강조
■방사청장 "KF-21, 내년초 초음속 비행
…처음부터 완벽하진 않아"
■美육군, 하와이에 중국 겨냥 두 번째
다영역특임부대 배치
■"집 부자 100명이 주택 2만1천채
소유…공시가 2조5천억원"
■"한국산 제품 수입규제 매년 늘어…
미국이 4분의 1"
■현대아울렛 화재 수사 본격화…
원인 규명·소방설비 집중조사
■故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오늘 대법원 선고
■英 중앙은행 수습책에 안도한
금융시장…뉴욕증시 2%↑
■고령인구 900만명 첫 돌파…
절반 이상 "더 일하고 싶다"
■전국 대체로 맑음…수도권은
미세먼지 '나쁨'
■코로나19 규제 풀린 첫해 관중
600만명 못 채운 프로야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서
내달 2일 여성 주심 '첫 휘슬'
■'11번 옆에 10번'…롯데,
이대호 영구결번 공식 발표
■2022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10월 1∼10일 대구 개최
■아마 최고수 김정선,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 전승 우승
■한국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폴란드에 또 0-3 완패
■LG 2위 매직넘버 '1'…추격자 kt·NC도
연승 타고 3·5위 압박
■프로야구 kt, 두산 꺾고 3연승 질주…
3위 키움 0.5게임 차 추격
■정현-권순우, 코리아오픈 테니스
복식 8강행…정현, 복귀전 승리
■오유진, 왕천싱 꺾고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 첫 우승(종합)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음반
'맥시던트' 선주문량 224만장
■걸그룹 돌풍 속에서 음원 강자 입증한
지코의 '새삥'
■영화소식 '태일이' 서울인디애니
페스트 대상
■래퍼 비오, 첫 미니음반…타인 성공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 담아
■르세라핌 데뷔곡 '피어리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SBS필 새 예능 '뷰티풀'
내달 12일 첫선
■미래소년, 미니 4집 '아워턴' 공개…
8개월 만에 컴백
■예매권 전산 오류 빚은 부산국제
영화제, 내달 1일 추가 예매
■BTS 지민, 내달 13일 개인 화보…
"자아 찾는 여정 담았다"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인정…
죗값 달게 받을 것"
■'정직한 후보2'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첫날 7만명 관람
■코스피 28.46p(1.31%)
오른 2,197.75
■코스닥 12.76p(1.89%)
오른 686.63
■외환 원/달러 환율
15.4원 내린 1,424.5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의 실언 논란에 대해 외교 참사의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대표는 대선 후보 때 공약이었던 대통령 4년 중임제 이외에도 국회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감사원 국회 이관과 국무총리 국회 추천 등의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합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수해 현장 막말 논란을 빚은 김성원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연찬회 때 금주령을 어긴 권성동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도 개시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왜곡된 자막으로 국민을 속였다며 MBC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이 오늘 MBC 사장과 기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언론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 처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책임을 묻겠다며 박 장관 해임 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상정 여부가 변수입니다.
● 북한이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반발해 사흘 만에 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를 찾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최근 행동이 불안정하고 도발적이라며 비판했습니다.
● 북한이 10월 16일과 11월 7일 사이에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2018년 5월 북한이 공개적으로 폭파했던 풍계리 핵실험장 복구가 끝난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편입 주민투표는 가짜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만간 합병을 승인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미국 등 서방세계는 합병은 결코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추가제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세계 곳곳에서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폭염에 맞서 도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아스팔트 도로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여름철 낮 최고기온이 50도까지 오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는 햇빛 가림용 대형 차단막이 설치된 타워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피해자를 과거에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전씨는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지난 14일 피해자를 살해해 구속됐습니다.
● 7명이 숨진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과 경찰의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발화 지점에 있던 1톤 화물차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46억 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피한 사건, 이 직원은 처음엔 1천 원으로 시작해, 금액을 늘리면서 6개월 동안 7차례 돈을 빼냈습니다. 돈을 빼낼 때마다 휴가도 냈습니다. 발각될 것을 염두에 두고 도주를 준비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경북 지역의 한 교도소 교도관이 재소자에게서 천만 원어치 금품을 받고 편의를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해당 교도관을 직위 해제했고, 교정 당국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해놓은 콘크리트 구조물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최근 3년여 동안 270여 건 발생했고, 4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항만 44곳을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안전 불감증은 여전합니다.
● 원생들의 시신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 선감학원 인근 유해 매장지에서 발굴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피해자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에 설립돼 지난 1982년까지 40년 동안, 부랑아 교육 등을 명분으로 각종 인권유린이 자행됐던 아동 수용시설입니다.
●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2분기 손실보상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열고 추가 방역 조치 완화를 위한 논의에 착수합니다.
● 코스피는 2% 넘게 급락해 2년 2개월 만에 2200선이 붕괴됐고 환율은 13년 6개월 만에 장중 1,44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이후 국내 금융시장의 충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심야 택시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요금을 현재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경부터 변경된 요금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이르면 내년부터 세입자가 거주하는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더라도 국세보다 전세금을 먼저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 세금이 발생한 법정 기일이 임차권의 확정일자 이후일 경우에 한해 해당 세금의 배분 예정액만큼만 우선 보장됩니다.
● 애플이 현지 시간 19일 자사 앱 마켓 내부 인앱결제 가격 인상을 통보했습니다. 게임, 이모티콘, 웹툰 등을 취급하는 주요 콘텐츠업계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1,200원이었던 1티어 가격을 1,500원으로, 가장 높은 87티어 상품은 119만 원에서 149만 원으로 올리는 등 전 티어별 가격을 다음 달 5일 일제히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세청은 방문판매원과 배달원, 대리운전기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사업자들이 최근 5년간 찾아가지 않은 소득세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안내하기 시작했습니다. 환급대상자는 총 225만명, 환급총액은 2천744억원에 달합니다. 국세청에서 발송된 메시지 안내에 따라 모바일로 신고하면 다음 달 안으로 세금 환급금이 입금될 예정입니다.
●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과 8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의 월평균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는 지난 6월 말 대비 각각 0.27%와 0.26%씩 떨어졌습니다. 권역별로는 대구 경북권, 충청권, 동남권이 하락세를 보였고 호남권과 강원권·제주권은 조금 올랐지만 그 폭이 줄었습니다.
● 올해 4월 시행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오늘부터 손실보상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2분기 손실보상은 약 65만 곳으로 모두 8천900억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손실보상금 신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다음달 4일부터는 사업장 소재 시,군,구청에 직접 가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마음의 감기' 우울증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http://naver.me/xmrRno91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
나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
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
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또는 서해대교와 영
종대교 등 서해안 주변 교량과 도로에는
더욱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
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
전 운항정보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
은 24∼29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 내
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
외로 쌀쌀하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
륙, 충청권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습니
다.
대기 정체로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인
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충남은 오전
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
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
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맑음](16∼26) <10, 0>
✦인천:[구름, 맑음](17∼24) <10, 0>
✦수원:[구름, 맑음](16∼27) <10, 0>
✦춘천:[구름, 맑음](14∼26) <20, 0>
✦강릉:[구름, 맑음](18∼28) <20, 0>
✦청주:[맑음, 맑음](15∼27) < 0, 0>
✦대전:[맑음, 맑음](14∼27) < 0, 0>
✦세종:[맑음, 맑음](14∼26) < 0, 0>
✦전주:[맑음, 맑음](15∼27) < 0, 0>
✦광주:[맑음, 맑음](16∼28) < 0, 0>
✦대구:[맑음, 맑음](15∼28) < 0, 0>
✦부산:[구름, 맑음](18∼27) <10, 0>
✦울산:[구름, 맑음](15∼27) <10, 0>
✦창원:[맑음, 맑음](16∼27) <10, 0>
✦제주:[흐림, 맑음](21∼26) <30, 1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ATdkFv5-Uo4
첫댓글 포스팅 수고 하셨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는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