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0일 행복한 화요일의 아침
※ 친구 ※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 💜 💏 💙 💚 😍 💕
화사한 화요일 아침입니다
아직까지 쌀쌀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웅크리지말고 가벼운 운동이
몸건강 마음도건강한 좋다내요
오늘도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첫댓글 친구는 나의 마음속을
훤하게 들여다보는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내 마음을 친구가 알아주고
나역시도 친구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친구는 멀리있어도 마음만은
함께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는것 같아요^^
산골대장님 도 오랜 우정을
나눈 친구분들과 언제나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