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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콤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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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가자) 국내 평화로운 능선, 용눈이오름
가벼운 산책 추천 0 조회 106 24.05.08 13: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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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16:06

    첫댓글 사진도 좋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제주도는 제가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못해서
    혼자 갈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성산 일출봉도 다시 가고 싶고
    소개해 주신 오름들, 둘레길 다 걸어보고 싶어요 .
    언젠가 우리 행달님들 만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팀 꾸려서 같이 한라산, 오름에 올랐음 좋겠어요.
    그리고 텐트밖은 유럽에 나온 몽블랑도 같이 가고요 ㅎㅎ
    꿈이라도 꿔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24.05.12 14:04

    상상만 해도 넘 좋습니다ㅠ
    저희 환갑넘으면..행달 제주도 오름걷기, 행달 한라산 오르기 가능할까요?ㅎㅎ
    전 반대로 거의 혼자 다니다가..
    한라산 풍경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동생이나 베프, 사촌동생들한테 같이 가자고 그러고 있는데, 베프만 마지못해 간다고 그러고ㅋㅋ 나머지는 안간대요ㅠ

  • 24.05.08 15:13

    제가 넘나 좋아하는 성산 일출봉... 중문 숙소에서 다음 날 더 본 호텔 조식 먹으려면 금악성당 미사 후에 버스로 왕복 5시간 걸려서 이번에는 모슬포 항을 갈까 망설이고 있어요.ㅜㅜ 밤 되면 집에 오고 싶어서 올해는 일박만 하려고요

  • 작성자 24.05.12 14:26

    금악에서 성산 넘 멀긴 하죠ㅠ
    무리는 안하시는 게..ㅠ
    전 제주가면 금악성당은 꼭 가는데..미사 참례 못드리면 성이시돌센터 이시도르 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시는데요. 이번엔 아예 못갔네요..
    금악성당 미사는.. 아주 오래전에 맨 처음 금악성당에서의 새벽미사와 몇년 전(코로나전) 8월에 있었던 성글라라 대축일 미사가 생각나요.
    첫 새벽미사때 위층에서 들려오던 수녀님들 성가가 넘 아름다워서 깜짝놀랐고..
    성글라라 대축일 미사는 미사 소식을 듣고 2일전에 급 예약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그 더운 한여름에 지역주민들로 가득찼더라고요.. 태양의 찬가를 반주없이 다같이 불렀는데 넘 좋았어요.
    더운 거 싫어해서 여름에는 가지 않다가..여름 제주도 그때가 처음이였는데 그 뜨겁던 햇빛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고요ㅎㅎ
    그리고 언제던가..신부님이 미사 끝나고 '다들 떡볶이 먹고 가' 그러셔서 넘 웃겼던 기억이ㅎㅎ
    신부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금악성당에 대해 얘기나눌 수 있는 애리수님이 계셔서 넘 좋습니다~
    언제 가세요? 부디 좋은 시간 되시길요♡

  • 24.05.08 15:38

    제주도 가본지 오랜데 올려주신 사진들 보니 너무 가고 싶어요. 올 해는 마일리지도 털겸 꼭 가야겠는데 혼자 가려니 엄두가 안 나서ㅎㅎ 그래도 꼭 가보고 싶고 가게 되면 가벼운 산책님 글이 많이 도움이 될 거예요.
    좋은 글과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2 14:33

    마일리지 꼭 쓰셔야죠~~
    용기내셔서 꼭 가셨으면 좋겠어요!
    꽃피고 초록초록해지는 봄도 좋고 억새 가득한 가을 제주도 참 좋거든요. 전 겨울도 좋지만, 오랜만에 가시는거니 날씨 좋을 때 가셔야ㅎㅎ
    전 늦가을에 다시 가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어요ㅠ
    저도 감사합니다, 달빛영혼님^_^

  • 24.05.08 19:14

    와~~ 멋있다..다 멋있다..이러고 스크롤 내리는데
    장비가 왜 저리 화가 났어요? ㅎㅎ 데리고 가지 않아서 인가요?
    빵 터졌어요.ㅋㅋ

  • 작성자 24.05.12 14:37

    저 어디 갔다가 늦게 가거나 하면 보라는 마중 나와있는데..
    이날은 보라도 나오지 않고 심지어 보라는 도망다니더라고요-_-
    와..진짜 넘 소심해서ㅠ
    장비는 나이 드셔서 그런지 쫌 마음에 안들면 표정이 저러시고요~~
    어제 찍은건데요.
    옆에 딱 붙어 앉아서 표정이 왜 저러신건지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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