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화)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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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
혈관의 창이라 불리는 경동맥! 뇌로 혈액을 보내는 통로로 잘 알려진 경동맥은 우리 몸의 중요한 혈관 중 하나이다. 이 혈관이 막히며 발병하게 되는 ‘경동맥 협착증’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범일 뿐만 아니라, 뇌졸중과 같은 후유증을 동반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한 여름에는 그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한 편이지만, 온도차에 민감한 혈관은 과도한 냉방으로 낮은 실내 온도와 찬물샤워 등 체감온도 차이가 큰 여름에 방심할 수 없다고!! 한 여름 방심하다 큰 코 다치기 쉬운 경동맥 협착증의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07/22(화)
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
- 급격한 온도변화에 노출되면 한여름에도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
- 경동맥
심장으로부터 얼굴과 뇌로 동맥피를 전달시키는 목에 있는 동맥
- 육안적으로 볼 수 있는 목, 즉 노출된 부위에 있으면서,
전신의 동맥질환의 유무를 알 수 있다는 의미에서 전신혈관의 창이라 함
- 고혈압은 혈관이 좁아지고 동맥에 높은 압력이 가해지면서
동맥경화로 발전될 수 있음
-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혈관벽에 찌거기가 쌓여 죽종을 만듬
- 경동맥협착증 연구에서 경동맥 협착증을 가진 환자의 71% 가
흡연자인 것으로 파악
-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혈관보호 효과로
동맥경화성 질환이 남성보다 십년늦게 발생.
- 여성에서 동맥경화성 질환이 발생하면 남성보다 예후는 더 불량함.
- 장기적으로 무분별한 기름기 섭취는
전신혈관의 주상동맥경화반의 진행을 악화
- 튀긴 음식을 먹는 것은 돼지 비계나 쇠고기 비계를 먹는 것보다
동맥경화나 심장병 발병률을 4배나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짐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하루 200mg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
- 심혈관 질환 자가진단법
① 맥이 1분에 50~100로 고른지
② 발등과 다리가 붓는지
③ 혈압이 135/85 이상인지 확인
- 증상이 없는 내경동맥 협착이 60% 이상이거나,
증상이 있으며 내경동맥 협착이 50% 이상인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
- 토마토, 수박, 당근, 오렌지, 양파는
심혈관 질환이 있더라도 충분히 섭취하면 뇌졸중 발병을 예방
- 해조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줌
-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가 혈관의 염증위험을 감소시키고
피가 응고되지 않게 해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
- 견과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동맥의 염증을 감소시켜
과자대신 간식으로 먹으면 심혈관 건강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