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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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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루비 반지를 좋아했지?
작.피 추천 7 조회 297 20.08.24 18: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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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4 20:18

    첫댓글 아드님 자랑에 예비 자부 자랑
    무엇보다도 사모님 자랑까지....
    참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자랑할만 합니다. 온 세상 사람 다 들리도록~!

  • 작성자 20.08.25 04:46



    좀 자랑이 되었지만 사랑으로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처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용을 보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Ring사진들을 찍어 주면서도 걱정한 부분입니다
    자칫 자랑이 될까봐서 ㅠㅠ
    허나, 신앙인이라면 하느님 자랑 않는 사람 없듯이
    저도 좀 팔불출^^
    Ring은 약속이고 family 간은(members) 믿음이기에
    원제는 약속(Ring)과 믿음(family)였습니다^^
    내내 자손들과 친지들을 위해서 가족 모임 카페에 적다 보니 좀 그런 것이 많습니다
    흔한 말 한번 못하는 아쉬움이 많은 것이 우리나라 부부이지요~
    그래서 글로라도 풉니닿ㅎ

    카페에서 너무 설명적이라서 ~ 본 글에서는 생략했지만
    대부분 그러하듯 맘 놓고 팁 한번 쓰지 못하고 억세게 모은
    Ring 약속이지요
    이곳이 가족 같아서 올렸는데
    자랑으로만 비칠까 봐서 좀 걱정이 됩니다 ㅎ
    요즘 길거리에서 쉽게하는 입맞춤 씬들도
    우리 때는 얼마나 신비하고 숭고 떨림이었습니까?
    다시 코로나가 창궐하니 걱정입니다
    두 분~ 꼭 안전하시기를 빕니다

  • 20.08.25 00:24

    씩씩,,,,, 화 나욧 !
    <이유는 말 못혀,,,,,,,,,부러운 작,피님>

  • 작성자 20.08.25 04:50




    이하 동문 ㅎㅎ

    어제 그제는 집 안팎 일(태풍이 또 온다고 해서) 넘 했더니
    일찍 골아 떨어져서 반가운 우리 가족님들을 못 보았습네다
    이 시간이 유일한 요 앞 산책 나갈 시간인데
    요즘은 코로나로 여시들 같이 이 시간대들을 다 압니다 ㅠ
    저쪽 방의 포스팅 참 좋습니다
    그런 곳의 뒷 언덕에 거처할 곳 정해지기를 늘 기원합니다

  • 20.08.25 05:16

    하하하, 작피 님의 부인 사랑이 한눈에 보이십니다.
    여성이라면 보석에 대한 관심은 눈이 부실 정도인데,
    무덤덤하게 살아온 저로서도 오늘만큼은 보석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의 손으로 직접 선택하신 넘치는 사랑,
    사실은 그 마음이 보석보다 더 귀하게 다가옵니다.
    훌륭한 사위, 그리고 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는
    조건의 새 신부, 참으로 복 받은 삶이십니다.

    이제는 두 분 100세를 향하는 건강 관리가
    최대 목표가 되시길 바라며, 님의 가정에 평안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8.25 09:28


    "그 마음이 보석보다 더 귀하게 다가온다"라고 해 주신 말씀이
    귀하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가족은
    가족 간을 멤버스라고 하듯이 특별한 연이고 구성원 같습니다
    그렇게 자라서 새로운 짝을 맺는 것도 인연이니
    큰 축복 이지오
    믿음과 약속의 Ring! 을 쓰려고 한 것이 옆으로 좀 샜습니다^
    *
    저는 Ring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온 거를 안 놓친 거지요
    미리 사고서 천천히 갚아줘도 되는 기회를 준 것 또한
    제 친구와의 인연이었구요
    무덤덤하고 반지도 잘 안 끼던 안식구가 그리 좋아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그저 결혼 때 제대로 못해준 것이 늘 아쉬웠는데,,,
    지금이야 결혼 다이야도 안 하다고들 한다니
    Ring의 의미가 약해지지만
    그 없던 시절 2~3부짜리 다이야 하나만 장만하려도
    투 잡 스리 잡을 했어야 했습니다
    가끔 주시는 좋은 말씀 또한 인연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댁내에도 건강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08.25 23:43

    오머나 !!~~
    있는것도 귀찮아서 안 하는걸 뭐하러 물어보지도 않고 이런걸 자꾸 사오나 몰라..
    저양반 아무튼 못 말려.
    하셨을라나 작약님께서는요?

    하하
    함께 가서 맘에 드는걸로 고르라고 했으면
    당신맘에 드는거면 됐지
    보는눈은 당신이 훨 낫지 하시면서도 어떤 선물을 사와서 나를 기쁘게 하실라나.하셨겠네요,
    좋은 모습 이십니다.

    어려운 공부와 과정 잘 넘기고
    훌륭한 의사 부부로 본보기가 되는 의료인이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싶네요.
    아들 부부에게요.

    맞습니다 .현재 레지던트 수련중이시라면
    그 바쁘고 피곤?ㅋㅋ 한 수련의들의 일상 알만합니다.
    그런 과정을 피할수 없음이 너무 당연하기에
    슬기롭고 탈 없이 건너 가시기를 응원 합니다.
    멋? 등등은 당분간 접어두고
    좋은신발 좋은옷이 무슨 아랑곳입니까.
    새사람의 생각이 아주 현실적이고 현명합니다.
    좋은며느님을 맞이하게 되신 작피님과 이순님 축하합니다.

    의사들이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전공에 따라서..)
    수고를 많이 하는 직업이지만 이민와서 열심히들 하셨지요.
    의사들의 실생활을 가까이서 봤기에 매우 공감합니다.






  • 20.08.25 23:52

    작피님이 들고오신 금붙이들이 적잖은 '쩐'이 들었을듯 합니다.
    사진 이야기방이니
    분명 보석방 광고가 아닌건 확실하네요.하하

    다음번에는 작피님이 어떤 재미나고 구경거리가 될 사진이 올라올지
    몹씨 궁금합니다.
    ㅎㅎ 알다 마다요 작약님께
    주첵이라고 분명 한마디 줘 박히셨죠?

    흐흠.....
    2촌지 3초짜리라는 백을 들고 오실라나 ..
    아무튼 제가 2년전 파리 갔을때 샹젤리제 거리에서도
    끝자락인 개선문 근처에서도 에르00 백들고 다닌사람은
    구경도 못했고요.

    식당에 가서 고기냄새 베일가봐
    들고 가지도 않는명품백..
    산지기집 거문고나 다름 없습니다.

  • 작성자 20.08.26 10:45

    @조롱박가든

    언제 오셨습니까?
    편한 방이니 편하게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산새도님 아굴라님 등과 함께 편한 방 되게
    가끔 클락숀 빵빵 울려주시고요
    의료인 집안 이셨군요?
    너무 힘든 과정이지요
    그런 길을 요즘은 잘 살고 힘있는 집에서들 보내니
    가서는 대개가 사업적으로만 나가는 가 봅니다
    물론 어느 분야든 그런 동행도 있어야겠지만
    공부 하기를 몸애 밴 애들에게는,,좀 그렇죠
    슈바이처 정신이나 소설 성채 같은 것은 도서 관에나 가야죠
    의료집안 같아서 통정 좀 해 봤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6.25때 대학병원 버리고 피난만 가셨어도ㅠ

    Ring(약속)과 믿음(family)이 주젠데 좀 옆으로 샜습니다
    에르메스 백은 제가 가짜 디자인 하는 후배에게 비율을 간섭했더니
    가짜 쌤플 하나 엳은 것이 다 입니다
    양면 백인데
    선의 길이 굵기가 생명 인데 수학적으로만 1cm를 고집하기에
    1cm1.5mm를 직접 오려 보여줬더니
    그 자리에서 쌤플을 두고 가더군요
    이렇게해서 그때 그때 모은 반지
    그것도 충무로 남대문에서 배우들 상대로 물건 잡던 친구로 부터 연락이 오면 무조건 ㅎㅎ한 것^
    저희 새아가에 관한 이야기를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새아가에게는 결혼때 사주고 싶은거죠^

  • 작성자 20.08.26 10:45

    @작.피

    요번 코로나 사태가 너무 오래갑니다
    요즘 감옥인데 음정원이 있어서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서울에서 작피드림
    *
    다음엔 가짜들^^ (제가 간섭해준 명품 가방들^)
    투 잡^^ 스리 잡^^^ 그래서 지금은 찐짜 마이 쟙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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