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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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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4호선 과천선-안산선 구간의 딜레마
ratsh 추천 0 조회 1,377 10.03.27 00: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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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27 02:12

    첫댓글 정리가 잘 안되었다니 죄송합니다. 요약하자면 nh시간대 사당이남 배차간격이 벌어지는 이유는 수요가 떨어지기 떄문인데 이는 버스에 비해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당발 열차의 '착석매력'또한 경쟁력 약화의 원인입니다. 4호선 사당이남구간 경쟁력 약화의 주범인 과천전역정차를 생각하면 과천의 수요는 미미합니다. 그래서 배차문제 개선과 경쟁력 창출을 위해 급행운행을 제안합니다. 신설 갈현역과 경마공원역에 대피선 설치를 제안합니다.

  • 10.03.27 02:17

    솔직히 4호선의 사당이남구간 정말 배차간격안습입니다. 게다가 안산선구간은 나름쾌적한편인데반해서 과천선구간에선 돌아간다는느낌과 더불어 너무 역정차가 많습니다. 정부과천청사-인덕원 수준의 역간거리를 확보해야했습니다.

  • 10.03.27 09:39

    솔직히 과천에서 3년 살아봤지만 지하철보다 버스가 훨씬 거리도 짧고 더 빠르게 이수까지 갈 수 있습니다. 요새는 버스중앙차선으로 더더욱 그렇지요. RH때는 버스는 앉아서 갈 수 있는 확률이 반은 되지만, 지하철은 만원전철도 아니고 억원전철짜리에 가까운...번잡함...매 역 문열릴떄마다 밀리고 밀리는... 혹은 사람이 타고 내리려면 항상 내렸다 타야 하는 번거로움...고런 것 때문에 타기가 어렵지요..(서울방향기준.)

  • 10.03.27 10:31

    문제의 본질을 콕콕 집어 명쾌하게 해설하셨네요.

    별도요금의 좌석특실, 또느 기본요금을 인상하고 좌석열차화, 과천구간 통과와 같은 선진화된 방법이 가장 좋지만
    지금으로서는 1혼잡 과 2배차 를 모두 잡기 위해서 단순히 현행 입석차량이라도 더 배치해 배차간격을 줄여 대기시간을 줄이고 혼잡도를 경감시키는 방법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 10.03.27 11:21

    저도 한때 정왕까지 통근한다고 동작에다 자전거 박아놓고 4호선 1시간 좀 넘게 타고 다녀본적이 있는데 남태령~평촌 8개 역구간은 A(남태령,경마공원,과천,인덕원 만정차)-B(선바위,대공원,정부청사,평촌 만정차)패턴으로 나눠서 격역정차를 해도 크게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과천선구간에서 범계역 빼고는 거의 출입문만 열리고 닫히면서 가는 정도됩니다. 인덕원 이북부터는 버스가 1분도 아니고 20초단위로 버스가 무한배차되는 마당에 4호선을 굳이 번거롭게 이용해야할 필요를 못느낌니다.

  • 10.07.02 03:34

    제가 매일 타봐서 알지만 범계역을 정차하지 않고 가는 전철을 만들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범계역은 수요가 많더라고요....

  • 10.03.27 18:59

    급행과 관련해서 다른 글들 참고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o/20038
    (By 한우진 님 : 관련 연구 소개 및 글쓴 분 제안)

    http://cafe.daum.net/kicha/ANo/17232
    (By 여수행관광열차 님 : 조사 신문기사 및 글쓴이분 제안)

    http://hichew.pe.kr/80086536891
    (By 하이츄 님 : 4호선(과천선) 속도개선안 )

  • 10.03.27 19:09

    영국 등의 예처럼, 경마공원역, 대공원역에 대한 요일별, 계절별 통과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10.03.27 22:05

    시간대별로 통과는 어떨지도 생각해보면 좋을듯 싶네요..대피선도 중요하지만 당장은 만들수 없으니
    일정시간대는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방법으로도 괜찮을듯 싶네요..실용성 있을지 모르지만...

  • 작성자 10.03.28 00:19

    station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한우진님의 글은 제가 예전에 읽은적 있고 나머지 두개글은 읽은적 없는 글이네요. rh 대공원-남태령 무정차는 제가 가장 먼저 생각해본 방법입니다. 근데 만약 rh시간 5분정도의 배차시 그 구간 통과한다면 앞열차 추월 안하고도 거리 유지가 가능한지요. 제가 시간표를 면밀히 분석해보지 못해서 확실히 말을 못하겠어서 그 제안을 안했습니다. 그렇지만 하이츄님 글에서처럼 시스템을 타이트하게 만들어서 시간표만으로 급행운행을 할 수도 있지만 운영주체인 코레일이 그렇게까지 무리하면서...라고 생각하고있는것 같네요.

  • 작성자 10.03.28 00:20

    아직도 고객을 유치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민원을 최소화 하는것이 목표라고 생각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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