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고 늘 시작하던 캐나다 미국 트러커 유튜버인데
몇달 전 돌아가셨다 어머니께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한번씩 보던 채널인데
왜 갑자기 돌아가셨나 어머니께 물으니
급성 심장마비라 하시더군요.
한국에 오고 나서 오일 스트레스(기름값, 미국정세) 때문인 것 같다 하시고
저는 순간 백신이 떠올랐지만,, 어머니도 2차 맞으신터라
입을 닫게 되더군요.
한국인으로써는 트럭커에 무지하고
키미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트럭커가 바로 젖줄"이다 하셔도
느낌도 몰랐지만, 타지에서 임무를 다하시다 가신 선하신 영혼
장애가 있으면서도 영어도 공부하시고
임무(Mission)를 다하고 가셨으리라 공유해봅니다.
EVERY DAY
I START WITH
Big Power Diesel
I GO THE DISTANCE
MORE THAN 100,000 MILES A YEAR
TO KEEP THE PROMISE
THIS IS WHAT I DO
THIS IS MY LIFE
I'M PROUD TO STAND ALONE
IT'S WHO I AM
DIESEL GYPSY
첫댓글 천국에 먼저 가셧네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rlj0/491
https://www.youtube.com/watch?v=2SB5S8vwsFE
PLAY
@유원화 감사합니다.
@유원화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시기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
이분 예전 지상파 다큐 주인공으로도 나오셨죠. 저도 예전에 유튜브로 자주 봤는데... 안타깝네요. 캐나다와 미국을 넘나들며 트럭화물 운송하는 장면 생각납니다. 북미 대륙생활을 간접체험하게 해주셨죠. 고인의 명복을...
고맙습니다.
이 카페에서 트럭커의 삶을 알게되었습니다 도로위의 무법자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인식의 지평이 넓어졌어요
재밌고 낭만적인 시각으로 펼쳐주셔서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