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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국민학교 졸업 앨범사진
차마두 추천 3 조회 186 22.09.22 04:4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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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2 05:17

    첫댓글
    앨범 잘 간직하셨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저는
    창가 책꽂이에 앨범들을 꽂아 두었다가
    비가 쳐들어와 다 젖어서 습기차서
    망가져서 없네요

  • 작성자 22.09.22 05:36

    무엇보다 기억에 남고 가장
    소중한 추억이 초딩시절이지요
    당시에는 국민학교라고 했잖아요

    감사합니다^^

  • 22.09.22 06:01

    우린 단체로 달랑 한장밖에 안찍었는데 차마두님 졸업할때는 개인사진으로
    찍어 주셨네요.
    우린 같이 여자들은 앞에 남자는 뒤에
    선생님들은 맨 앞자리에 앉자서 찍었네요.
    소중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09.22 06:16

    그러셨군요 선배님
    저희때는 흑백이긴 하나
    개인적으로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9.22 08:23

    @차마두 부끄럽지만 달랑 한장밖에 없는 졸업사진 그때 졸업사진속에 조그만 아이들이 63명정도 알고 있는데 벌써 하늘소풍간 친구가
    많네요.볼품없는
    흑백사진 한장
    잘 간직하고 있지요.
    다른사진 살아가면서 찍은사진도 있지요.

  • 22.09.22 08:22

    저는 가난관게로 국민학교 앰범이
    없습니다

  • 작성자 22.09.22 07:02

    저런 가슴아픈 일입니다
    당시에는 그냥 나무어 주지
    않았던 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9.22 13:29

    @차마두 그래도 지금은 컴도 하시고 많은분들과
    소통하시고 잙 사시잖아요.
    그때당시는 시골이라 거의다
    힘들게 살았지요.
    동행방에서 자주 뵈어요.
    전 여자인데도 소풀 비어다가 소키우고 살았답니다.
    김종찬님

  • 22.09.22 14:24

    @수선화 수선화님
    네~그당시 힘든것 맞네요
    우리집 도박때문에 가족들 다
    이별했습니다

  • 22.09.22 07:42

    그 당시 저희 학교는 시골 학교라
    졸업 앨범이 없답니다

  • 작성자 22.09.22 07:51

    오잉?뭐가 그런 경우가 다있나요
    그래도 그렇지 그건 또 금시초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9.22 08:15

    국민학교...사진찍고 사진값 없어서....찾지 못했는데.....
    언놈이 내사진 가지고 있을터.......ㅎ

  • 작성자 22.09.22 08:18

    아마 사진관에 그대로 있을 수 도
    있어요 당시에 돈을 냈던가요?
    저는 제가 내지를 않고 누나들이
    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2.09.22 08:23

    차 화백은 궁민핵꾜 5항년때 올라 오셨구려
    난 6항년 말에 올라와가꼬 공부를 못해서리
    울~아버지가 소금 판돈으로 사학의 명문인
    동산중핵꾜에 보결루다가 들여 보내 줮다우
    그때 형광들을 처음보곤 이런 세상도 있구나

  • 작성자 22.09.22 09:55

    저도 공부를 못해서
    갈데가 없다고 선생님께서
    우리 큰누님이게 말씀하셨답니다
    저항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 22.09.22 09:35

    그때는 그랬지요 ᆢ 한반에 65~70 명
    까지 ᆢ 기억도 잘 안납니다 ᆢ ㅎ ㅎ
    추억에 젖어 봅니디

  • 작성자 22.09.22 09:55

    정말 콩나물 시루 교실이
    였지요 오골오골 하구요

    감사 합니다

  • 22.09.22 10:50

    우리는 1 반 남자, 2 반 여자. 달랑 두반이었습니다.

    남자 64 명 졸업했는데 저세상 간 친구가 벌써 열 다섯명 쯤 됩니다.
    소식 모르는 친구 중에 있을지 몰라서 열 다섯 쯤이라고 했습니다.

  • 작성자 22.09.22 11:24

    저런 그렇게나 많이 벌써?
    그래도 소식이나마 서로 연락이
    되니 파악이 되겠네요
    저는 소식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22.09.22 15:27

    제가 다닌 학교는 서울인데도 제가 졸업하고 몇년후 학생수가 줄어들어 폐교됐습니다. 초등학교 앨범이 어단가 있을텐대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9.22 15:39

    그래요 저도 서울에서
    졸업했는데요 어디가
    그런 곳이 다 있었나요
    그것참 희얀하군요

    감사합니다^^

  • 22.09.22 22:36

    제가 졸업한 국민학교는 그 옛날에 전교생 수가 4,500명이었습니다.
    광화문 통에 있는 덕수국민학교인데, 중학 입시 있을 당시 경기중, 경기여중 합격율이 전국 최고라고 소문나서
    돈 많고 권세 있는 집 아들 딸들이 다 몰려 들어온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학생 수가 많았나봅니다.
    저희 학년만 해도, 6학년 때 12반 까지 있었어요.
    물론 중학 입시는 저 국민학교 2학년 때인가 없어졌는데,
    그 발표가 나던 날, 우리 교실 위 층이 6학년 층이었는데,
    6학년 언니 오빠들이 모두들 엉엉 우는 바람에 학교가 아주 초상집 같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석간신문에, 우리 학교 6학년 학생들이 중입 폐지로 감격해서 우는 장면이라고 기사도 났어요.
    차선배님이 그려주신 앨범이 저 졸업 앨범과 똑 같습니다. ㅎㅎㅎ
    재미나게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9.23 04:58

    당시에는 여자들이 울고 난리고
    밀가루 뿌리는 풍습도 있었던 같아요
    밀가루 소비가 안되어서 그랬는지
    멀쩡한 밀가루는 왜 뿌렸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22.09.23 11:25

    저도 국민학교 졸업 앨범은 없네요
    졸업하기전에 서울로 올라와서 찿질 못했어요
    그리고 연고가 없어 그곳을 가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인지 친구들 얼굴 잘 기억도 못한답니다
    가끔 신작로 길을 걸어 친구들과 재잘거리던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 작성자 22.09.23 11:51

    지금까지 갖고 있기에는
    좀 그렇지요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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