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니, 실제로 여름 보다 와이퍼가 더 신경 쓰이는 계절이죠...
최근에 A6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하는 DIY가 나와서 좋은데..
A4(B7)은 어렵다는 말에 A4 B7 오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죠..
그래서 혹시나 외국 사이트도 돌아다니고 여러 팁을 찾아 보다..
아세톤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더군요..
아세톤을 헝겁에 적신 후에, 와이퍼 날을 딱습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와이퍼를 컴파운딩 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다시 헝겁으로 잘 딱아내고,,
두번 정도 하고 쓰면 재활용 된다는 군요...
아마 저도 내일 시도할 것 같습니다.. ^^
10번 정도는 가능하다니....10번 정도 재생 하다가...
아래 링크에서 오더 할까 고민 입니다..15.96$ 한짝에.....
http://www.audipartssuperstore.com/catalog/index.php?cPath=22_31_56
재생 성공 하신분 혹은 위 링크 사이트 에서 주문해보신분...리플 대 환영 입니다..^^
아세톤 재생(?) 후기.. ---------------------(사진 찍을 것이 없어서... ㅡ.-;; 그냥 글로 합니다.)
아세톤 해봤습니다. ^^ 메니큐어 아세톤 말고, 약국 아세톤이 좀더 쎄기에 약국에서 파는 아세톤으로 했고,
가격은 1000원 입니다.
우선 물티슈로 와이퍼에 뭍어 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아세톤으로 두번 문질렀습니다.
처음 할 때, 살짝 살짝 걸리는 느낌이 나는데,, 그런 것들이 부드러워 지면서 사라지더군요..
(주차장이라 좀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눈에 잘 안보이는 걸리는 것)
그리고 와이퍼로 워셔액으로 딱으니,
원래 상단 부 와이퍼로 딱은 자국이 남았는데, 사라지더군요.. 효과는 있는 듯..
상단부 제일 끝쪽은 잘 안 딱이길래, 와이퍼 블래이드 상단을 안쪽으로 좀 휘어 줬더니,, 잘 딱이더군요..
얼마나 갈지 모르나, 임시 방편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1,000짜리 아세톤으로 4번 정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250원 만큼의 효과는 우선 있는 것 같고,, 얼마나 갈지는 우선 지내 봐야 겠습니다.
이제는 이동욱님의 DIY 기대해 보겟습니다. ^^ 홧팅입니다. ^^
(아마 이동욱님 DIY 보는 주는 코스트코 가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
첫댓글 재생 해보시고 효과있음 사진 글좀 부탁드려요.^^;
대략적인 가격이 e-bay보단 높은것 같네요. 이베이와 비교해 봄 보다 저렴한 제품을 고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A4 B7 오넌데요 , 와이퍼 날 교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조만간 diy 올려볼께요~ 와이퍼 날은 정품에 가까운 보쉬 에어로 트윈(코스트코 판매 12,000원 짜리)로 해보겠습니다.
이동욱님 화이팅. ^^ 조만간 diy 부탁드립니다.. ^^ 사진도요.. T.T
보쉬 에어로 트윈은 와이퍼 날의 형상이 조금 다를겁니다. DIY용으로는 그냥 일반 와이퍼를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는 보쉬일반(5000원정도)를 사용했는데 다음에는 마트에서 SNF였나(GS마트용 상품 2400원)를 사용했는데 별반 다를것이 없더군요.
카페 규정에 맞게 닉네임 변경 부탁드립니다^^
저두사진글좀부탁요^^
콰트로님 일반 와이퍼로도 A4 B7도 가능한 것인가요?? ^^
와이퍼가 특별한 형상을 하고 있지 않으면 일반 와이퍼의 날만 사용가능할겁니다. A4 B6, S6 C5 모두 그렇게 교환하고 있습니다. 보쉬 일반날은 조금 가격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일 싼 놈으로 사용합니다. 와이퍼를 탈거해서 마트같은데서 고무날이 제일 비슷한 놈을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C5용은 일반 용품점에서 파는 아우디용을 사용해도 되는데 가격이 거의 센터수준의 가격(2만원 이상)이구요. B6는 용품점에서 파는 아우디용은 장착이 불가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