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소설] [동성] ((김재중完전정복) ♡13

[순수큐티유천]

[동성] ((김재중完전정복) ♡13

그 뒤에서 지켜보고만 있는 나라

'어떡게해. .. 나 진짜 미쳤나봐. ..' 나라

＃병원

'유천아. ..' 재중

수술실에 들어가있는 유천. ..

그 때, 울리는 재중의 핸드폰 벨소리

'재중아! 어디야! 유천이가 사고를 당했다니?' 윤호

'여기 OO병원이야, 빨리와!' 재중

수술이 끝나고. .. 정확히 맞춰 온 준수와 창민 윤호. ..

'재중아! 선생님! 이게 어떡게 됬거죠?' 윤호

'피가 너무 많이 나긴 했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의사

'그럼 어떡게 되는거죠? 언제 깨어나는 거냐구요!' 재중

'흠. .. 오늘이 고비입니다. .. ' 의사

'유천아 흑. ..' 재중

'유천이 형 어떡게 되는건데 흑 ..' 준수·창민

＃유천의 병실

유천의 병실로 들어온 네 사람. ..

'유천이 형. ..왜 이러고 있어 흑. .. 눈 뜨라고 흑.. .' 창민

똑똑똑♪

노크소리가 끝나자마자 들어오는 나라

'꺼져 정나라. . 너 때문에 유천이가 . ..' 재중

'그건 나 때문에 그런게 아니잖아!' 나라

'너 때문이잖아! 당장 꺼져라 정나라,.' 재중

'알았어, 하지만 말해줄 께 있어. .. 내가 잘못했어' 나라

'꺼지라고 정나라!' 재중

'흑. .. 알았어 하지만 말해줄께 있다고! 이제 오빠앞에 나타나지 않을께. ..' 나라

아무것도 모르고 앉아만 있는 세 사람

'오빠! 정말 미안했고, 어제 일은 다 잊어버려줘. .. 그럼 나갈께 ^ ^' 나라

그리고. .. 병실을 조용히 나가는 나라

'김재중, 이게 다 어떡게 된거냐?' 윤호

'우리한테 숨기는 거 있구나. .. 자꾸 묻지는 않을께. .. 근데 저 여자뭐야?' 준수

'다 내 잘못이야, 나 때문에 유천이가 흑. ..' 재중

'휴우, 재중아 좀 쉬어라' 윤호

'나랑 창민이랑 여기 있을테니까, 준수랑 가서 밥이라도 먹고 와' 윤호

'괜찮아 됬어' 재중

'형, 그러다가 쓰러지겠어' 창민

'알았어, . 유천이 잘 보고있어' 재중

.

.

.

＊4일 뒤

4일만에 많이 야윈 재중. ..

하지만 유천의 앞에서는 웃고 있다

'유천아∼ 그만 일어나야지 그럼 흑. .. 너한테 다시 고백할께 흑. ..' 재중

'흑.. 재중아 가지마 가면안되 .. . 흑' 유천

'유천아!' 재중

고비를 넘기고 5일만에 눈을 뜬 유천, 눈을 뜨고 바로 재중에게 안기는 유천

'재중아. .. 어디갔었어 흑. .. 무서워' 유천

'괜찮아 유천아. .. 유천아 나 여기있어 무서워 하지마. ..' 재중

똑똑똑♪

'재중이 형 맛있거 사왔어^ ^' 창민

창민·준수·윤호가 들어오자 마자 본 것은 유천의 웃는얼굴

'유천이 형!' 준수

'유천아 너 괜찮지? 너 살아있는거 맞지. .' 윤호

'응^ ^ 맞아! 자고 일어나니까 너무너무 기분 좋다!' 유천

'자다일어나-_ㅜ.. . 내가 얼마나 걱정 했는데. ..' 재중

'재중아^ ^ 고마워!' 유천

'애들아, 선생님이 데리고 올께!' 윤호

윤호가 나가고 얼마 뒤 들어오시는 의사선생님과 윤호

'선생님! 저요 다∼ 나았어요!' 유천

'정말 기적이네요! 심장박동수도 정상이고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왔군요' 의사

'정말요! 정말요^ ^' 유천

'네, 내일쯤에 퇴원하면 되겠네요^ ^' 의사

'네! 감사합니다∼' 유천

의사선생님이 나간 뒤 유천의 병실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소리

'형! 얼마나 걱정 했다구' 창민

'맞아맞아!' 준수

갑자기 뭔가 생각난 듯 일어나는 재중

'나 먼저 갈께!' 재중

'재중이 어디가는 거야-_- 유천이도 깨어났는데!' 윤호

이 때, 재중은 카페를 빌려 윤호에게 전화를 걸고있다

'윤호야! 너 지금 OO카페로 창민이랑 같이 와!' 재중

'갑자기 왜! 어 진짜!' 윤호

'빨리 오기나 해! 오면 가르쳐줄께-_-' 재중

전화를 끊고 윤호는 창민이와 OO카페로 뛰어 가고있다

'준수야, 왜 애들이 나 가버렸을까?' 유천

'에이! 말하면 재미없으니까 안 말 할래 ^ ^' 준수

벌써 눈치 챈 준수는 유천에게 뭔지 말해주지 않았다

'준수야 근데 나, 꿈에서 재중이가 나와서 같이 가자고 했어' 유천

' .. . ?' 준수

'근데 반대편에선 엄마가 같이 가자고 했어' 유천

'그래서 어떡게 했어?' 준수

'난 엄마한테는 미안했지만 재중이한테 갔어. ..' 유천

'그랬더니? 어떡게 됬는데 +0+' 준수

'그랬더니 잠에서 깼어^ ^' 유천

'유천형. ..' 준수

'나 재중이 정말 사랑해 아무에게도 빼앗길수 없어!' 유천

'그러려면 먼저 튼튼해지기나 해!' 준수

'피∼ 알았어 알겠다구!' 유천

　　　　　　　　　　　　순수큐티유천♡

이게 마지막이예요^ ^
내일 시간있으면 또 올릴께요!

아! 그리구요∼ 이 소설 빨리 끝내려구요^ ^

다음 소설 스토리를 다 짜놨거든요∼

근데 여기서 마무리 짓기엔 너무 허무한가요?

[유천아우해바]

오우 >_< 유천이 살아 났꾼요 >ㅁ<!!!으히히 -_-* 다음소설 스토리는-_-동성인가요 +ㅁ+?

[빠슝이랑유천]

마자!! 후후~ 오빠 나라라는뇬 심장은 안뜯구,, 그냥 살짝 눈깔만 뽑을꼐요~

[천군현모양처]

히히히히히히ㅣ ~

[cuteMicky]

와와~ 기적적으로 살아나신 유천군- _-~

[유천새색시]

ㅎㅎㅎㅎㅎㅎㅎ 재밋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