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간집이 통권 10호입니다. 10년 동안 결호 없이 엮어온 것이지요.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 연간집 부록으로 지난 10년간의 연간집 차례를 실을까 했었습니다만,
책이 너무 두꺼워질 것 같아서 여기 올립니다.
목차를 한번 천천히 둘러보세요. 지난 시간이 되돌아오지 않나요?
그간 연간집에 참여하신 분 중 60%는 한결같이 함게해주고 있지만
에세이스트작가회의 활동을 쉬시는 분과 떠나신 분이 있고, 돌아가신 분도 여럿이네요.
에세이스트 75호(2017년 9월-10월)에서 최진석 교수는 「금방 죽는다」라는 수필을 통해
아침마다 ‘금방 죽는다’라고 주문처럼 외우면 좀 덜 쩨쩨해진다고 했어요.
저는 그 한 마디를 되뇌이면서 지난 인연들이 새삼스레 애틋해지고,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인연이 너무나 소중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어제 아침, 그러니까 추석 아침이죠.
차례를 모실 일이 없어 늦은 아침을 먹으려고,
보리굴비를 뜸물에 담갔다가 찜통에 찌면서 불현듯 그 말이 떠올랐습니다.
‘금방 죽는다.’ 장성한 아이들이 아직 결혼을 못했고 언제 할지도 기약은 없습니다만,
이 시간이 활시위를 떠난 살처럼 빠르게 지나고 있다는 실감과 더불어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해져서 가슴 저리도록 애착이 갔습니다.
쉬고 계신 분들, 떠나신 분들, 그리고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
모두 우리는 아직 이별의 말도 나누지 못한 채입니다.
지난 연간집에서 당신들의 목소리는 생생하고 작품뿐 아니라
작품 밖에서도 당신의 목소리는 아직까지 수런거림을 멈추지 않았답니다.
이것이 기록의 힘이라는 것일까요?
아마 이후에도 누군가 우리의 뒤를 이어 오래도록 당신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사랑을 완성시켜갈 것입니다.
2017년 연간집은 120분이 참여하셨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번 호에 올리지 못한 회원님들께선 너무 서운해 마시고 내년엔 꼭 집필하여 주십시오.
이 한 권 한 권이 우리의 시간들을 기록해갈 것입니다.
에세이스트작가회의 가을세미나를 겸하여 연간집 출판기념식을
2017년 10월 28일부터 29일 일박이일 일정으로 문경새재에서 엽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과를 자축할 수 있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_주간 조정은 올림_
통권 제1호 너와 나 사이 말이 있어 아름답다(표제작가 권창오)
1부 곁에 있어 주기만 해도
권창호 (01기)―너와 나 사이 말이 있어 아름답다
박종규 (01기)―세상 따라잡기
배혜경 (01기)―골목을 내다
이민혜 (01기)―마로니에
김영주 (02기)―망건 쓰자 파장 되다
오승희 (02기)―삼월에 내리는 눈
한금옥 (02기)―아버지의 장구
김정자 (02기)―곁에 있어 주기만 해도
김초성 (02기)―소루쟁이 꽃
허원주 (03기)―구린내
2부 처음 만남
윤호기 (04기)―비워도 마음은 채워진다
김병기 (04기)―끈
김영숙(대구) (04기)―봄의 날갯짓
권경자 (05기)―내 지갑 속에는
고성의 (06기)―홉스골의 밤하늘
엄정숙 (06기)―복사꽃 피면
조광현 (06기)―용종을 떼다
김호남 (07기)―처음 만남
양성숙 (07기)―망그라(바보)
황귀자 (07기)―잠자리 날개
황치일 (07기)―빠이뿌(pipe)가 샙니다
김영미 (08기)―보라색 연정
3부 휘파람을 불며
안종팔 (09기)―본연의 나이고 싶다
유명심 (09기)―어떤 작별
조내화 (09기)―하나
최호택 (09기)―휘파람을 불며
권혜선 (10기)―그해 겨울
변애선 (10기)―새벽 네 시
진유진 (10기)―초록 연하장
유문자 (11기)―만 원의 가치
오유미 (12기)―운칠기삼(運七技三)
이대영 (12기)―나의 상자지향(桑梓之鄕)
정병례 (12기)―명숙씨
현명자 (12기)―쑥물 들이는 날
4부 소릿골 가을
김범송 (13기)―그녀가 선유도에 와 있다
송미란 (13기)―소 한 마리
김세웅 (14기)―어느 추운 아침에
안정혜 (14기)―소꿉놀이의 추억
이다안 (14기)―나의 터널
정아경 (14기)―소릿골 가을
강병기 (15기)―이브의 선물
최유나 (15기)―아무도 흉보는 사람은 없었다
최태준 (15기)―뭉치
한복용 (15기)―일단 줘 바유
5부 쇠뜨기 뿌리처럼
김베로니카 (16기)―보조 전문
김종립 (16기)―기다림
이숙자 (16기)―내 이름 하나만을 달고
이정환 (16기)―욕심 없이 어찌 살아
장남희 (16기)―꽃상여
유양희 (17기)―쇠뜨기 뿌리처럼
윤상기 (17기)―보길도(甫吉島)
최장순 (17기)―위층 여자
김삼진 (18기)―그날따라
김인숙 (18기)―잘난 맛에 사는 여자
김향남 (18기)―대룡산 호랑이는 뭐 먹고 사나 몰라
소광영 (18기)―파라니 여인
조향래 (18기)―4월의 눈물
통권 제2호 그대가 가질 수 있는 시간은 (표제작가 이숙자)
회장 이민혜―통권2호를 발간하며 멋지다, 에세이스트
발행인 김종완―격려사 리얼리즘 정신, 비판정신이 필요할 때
1부
배혜경―달리기를 위한 변명
이민혜―그녀를 다시는 못 볼 것 같다
김영주―비 내리는 연못가에 앉아
오승희―은혜는 물에 새기고
김초성―여덟 개의 창
허원주―화해
김병기―살아줘서 고마워
김영숙(대구)―비화
권경자―내가 인공위성이라고?
고성의―황사평의 억새는 알까
조광현―동백처럼
2부
김호남―하얀 포물선
양성숙―꽃배
황귀자―하루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황치일―니 콩팥이라도 떼 와
김영미―슬픈 영혼을 품다
안종팔―삼일 만의 후회
조내화―가을 마중
최호택―호택이네 집
권혜선―개미
변애선―줄리아에게 하세요
진유진―벌레
3부
강진숙―전보 발령 전후
김영복―징검다리
유문자―약속
정병례―빨강 콩 세 알
오유미―버드나무 여자
현명자―풀은 불멸입니다
김범송―밤의 열기 속에서
김세웅(작고)―죽집에서
안정혜―명월리 팽나무
이다안―야채로 사랑하는 남자
정아경―변명
4부
강병기―붉디붉은 마음으로
곽경자―어머니의 김치찌개
최유나―푸른 날개를 찾아서
최태준―도심의 소나무
한복용―아버지의 왼손
김종립―천주산 범종 소리
김베로니카―외면
이숙자―그대가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이정환―망상
장남희―부츠와 그 남자
유양희―상락아정(常樂我淨)
5부
윤상기―구상나무
이창순―흔들리는 마음을 잡다
최장순―옹기굴뚝
김삼진―글씨와 글
김인숙―어떤 노년(老年)
김향남―내 안에서 우물 소리가 들린다
조향래―별과 달 그리고 퉁소
김석권―Y사장과 홍어
김정실―그날을 그리며
류영하―혜진씨
이재선―계산
6부
류현승―지금 사랑하자
이진영―연약한 킬러
정인숙―영혼의 갈증
박신일―잘라버린 양팔
오정옥―애오개의 한
신문웅―그리운 삶의 고향
이호익―열두 개의 눈빛
정영권―개도 가고, 별만 남아
강경자―어느새
이현재―여행 중에 만난 중년사내
황보 현―내면의 그림
권신자―사랑받고 싶어서
7부
류재홍―변명
이귀숙―지금 난 어디 있는가
현영식―우영팟 사랑
김철우―슬픈 원시인의 노래
백승분―장자의 꿈
서춘자―벽지
안영훈―산골 이야기
김미애―봉숭아꽃 물들이는 남자
김현숙―손금
박애자―새벽 예불
이병연―열다섯 살의 팔월
통권 제3호 강물처럼 살아라 (표제작가 윤상기)
1부
강진숙―군항제
고성의―달팽이의 유배
곽경자―빈 지게
권신자―낯익은 것들2
김덕기―어떤 여행
김미영―가슴에 있던 그 말
김미자―내일도 오늘처럼
김범송―행복은 곳곳에 숨어 있다
김베로니카―받을 자격
김병기―궁상맞은 삶, 궁상한 변명
2부
김삼진―손바닥선인장
김석권―풍경화 속의 내 고향
김선혜―봄볕 따라 가신 어머니
김영복―내 이름의 의미
김인숙―옥지환(玉指環) 한 짝
김정실―백 일
김종립―원효로 3가 1번지
김창환―아침형 인간의 비애
김초성―암모기의 변(辯)
김향남―누군가와 가끔
3부
김현숙―달빛 유감
김호남―굿
노연옥―거짓말
류영하―손 큰 남자 통 큰 여자
류재홍―밥과 된장찌개
류현옥―왕 포
리 치(이남희)―명절 스트레스
박애자―살구나무 집
백승분―꽃다발
변애선―나에게도 단골 술집이 있다
4부
서대화―사백 년 전 여인
서춘자―5월 8일
신문웅―아우라지 뱃사공
안규수―아내의 수술
안영훈―기타와 나
안정혜―사랑을 위하여
안종팔―걱정도 팔자
양성숙―분실물
엄정숙―타국의 거리에서
오병미―아버지의 딸
오승희―이뿐이 이야기
5부
오유미―여름과 까치밥
오정옥―종이호랑이
유문자―순풍에 돛단 듯이
윤상기―강물처럼 살아라
이다안―그녀가 뿔났다
이민혜―돌길 꽃길
이병연―나는 조선의 국모다
이숙자―그녀는 지금
이원달―하늘계단을 오르다
이재선―측은지심증후군
6부
이정환―종묘와 페미니스트 입김
이현재―탁상달력의 아픔
장남희―매화나무 앞에서
장영인―밤색구두 한 켤레
정승윤―흰 쌀밥
정아경―소릿골 겨울
정인숙―주부의 자리
조광현―어느 긴 겨울날
조내화―밤 한 톨의 무게
조향래―고향 개구리 별곡
7부
차하연―다섯 살 선생님
최유나―내 친구 나카무라
최장순―부적
최태준―실명(失明)
최호택―미안하다, 얘들아!
한복용―엄마와 함께 한 마지막 여행
허원주―눈웃음이 닮았다
황귀자―마알간 충만
황치일―계절 먹거리
강은숙―상사화 피는 계절에
통권 제4호 시계 속에는 시간이 없다(표제작가 정아경)
1부
강경자―돈 사세요, 돈!
강병기―해빙
강은숙―큰어머니
고성의―덕담
곽경자―그녀가 사는 법
권경자―‘스미마센’ 한마디 값
권신자―요양병원 풍경
김미자―굽은 소나무에게 띄우는 연가
김범송―명자꽃
2부
김병기―미소의 의미
김삼진―마음에 안 들어도 화내지 말 것
김석권―어머니가 그러했듯이
김선혜―워낭 소리
김인숙―모르니까 산다
김재용―봄날은 온다
김정실―이렇게 해서
김종립―거가대교(巨加大橋) 나들이
김초성―아버지 나의 아버지
김창환―솜털구름
김태숙(남)―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래이
3부
정고암―LOVE! LOVE! LOVE!
김향남―☆을 훔치다
김현숙―나의 이어도
김호남―레스토랑 2941에서
노연옥―자매
도선주―스크린 속의 여행
류영하―백일기도
류재홍―내리사랑
류현옥―훈이
민소연―지구를 지켜라, 사소하게 지켜라
박상인―잔인한 요청
박석구―N
4부
박애자―들깨를 털며
박옥경―늘이기 줄이기 버리기
박정희―장다리꽃
배성운―생명의 어머니
백승분―초롱이
서대화―어머니와 입학금
서정순―여왕과 큰언니
서춘자―어느 가을에
서칠석―다란지가(茶蘭之家)
송 찬―딸과 소심란(素心蘭)
5부
송정순―그해 여름
신문웅―수평선에는 무엇이 있는가
신석주―남자는 女子 여자는 男子
안규수―산이 거기 있기에
안영훈―주머니 속의 행복
안정혜―You raise me up
안종팔―말없이 찾아온 손님
안지영―잠자리를 키우는 아이들
양성숙―비누도둑
오병미―내 아들 기주
오승희―수영 배우기
6부
오유미―하얀 상처
오정옥―꽃의 눈물
윤미숙―어떤 황혼
윤상기―날숨 소리
리치 이남희―표정이 있는 꽃, 패랭이꽃
이다안―아침 삼겹살
이문봉―공짜카드는 두 번 운다
이병연―엄마의 이름
이숙자―넌 누구니?
이영민―십만 원이 뭐기에
7부
이원달―지하철 속의 음유시인
이인종―아내의 변덕
이재선―아, 좋다 좋아
이정환―수요 모임의 즐거움
이필분―알람시계
임무성―황금기의 등대
임영근(작고)―다섯 살 재성이
임은진―상념에 젖어
장남희―비상을 꿈꾸다. 운문 댐에서
정승윤―내가 사랑하는 것들
8부
정아경―시계 속에는 시간이 없다
조광현―옛날 선생님
조내화―탱자로 채운 가을
지은희―이상의 「권태」, 그 권태로움에 대하여
진유진―신발
차하연―일본 유치원을 다녀와서
최정임―전학생
최태준―우정의 그늘
한영옥―가시 없는 선인장
허원주―상하이 동 선생
황귀자―피어라, 내 시원의 초상
황보 현―자리
통권 제 5호 달콤한 덫(표제작가 최태준)
김종완―발간사
1부
구양근―찬란한 과거보다 하나의 꿈
김우종―산새와 무소 뿔
김기철―흙장난
맹난자―흰 구름이 흐르던 언덕
정호경―이 봄에 만난 여고 제자들
2부
문무학―우체국을 지나며 외 2편
3부
황진화―눈꽃세상
현정원―잠옷에 달린 브로치
허원주―골프의 추억
한영옥―가을정원
최태준―달콤한 덫
최진근―그리움은 시들지도 않아
최정임―그리움도 나이를 먹는다면
최귀숙―꽃상여
조내화―나는 지금도 시험 중이다
조광현―나는 오늘도 이발관 간다
정정자―일순이
정아경―소릿골 여름
정승윤―어머니의 손
4부
김향남―빨간 모자
김태원―운흥사(雲興寺) 가는 길
김태숙(남)―일곱 살과 네 살의 합의
김초성―적당한 구속
김창식―클레멘타인원정대
김종길―송아지 한 마리
김정실―어떤 편견
김정관―점심(點心)
김재용―그해 봄, 추억을 카피하다
김인숙―가끔은 어둠이 필요할 때가 있다
5부
정해균―북비고택(北扉古宅)
정진희―간화선 일기
전해주―아버지
전이순―가문비나무
장상권―잊혀진 비밀
장남희―동주 아재
임종안―홀로 가는 길
임은진―비밀
임무성―그리움
이찬웅―아, 백두산
이종준―떼창
이정환―비로소 참 그림을 본 것 같다
이재선―수행의 계절
이장병―철수야영희야
6부
박완규―친구가 그리워지는 나이
박옥경―화장실 이기주의
박석구―제초(除草)
박대홍―대학입학 바라지
민소연―몇 분의 충분한 평화
류현옥―가족의 끈
류영하―보통사람
도선주―바다에 기대어 꿈꾸다
노연옥―마스카라
김호남―소유의 에티카
김현숙―물, 길을 잃다
정고암―새김예술의 길
7부
강병기―종이칼
김베로니카―고백
김지영―조칠룡전
배영숙―그것은 축제일 수 있을까?
8부
홍영택―파편들 외 1편
박재완―나에게 외 1편
9부
문혜영―빈 낚시 바늘과 물고기
유남희―황산도(黃山道)에서 만난 옛사람의 향기
조한금―아직도 못다 부른 사부곡(思父曲)
10부
임동확―영지(影池) 외 2편
11부
김영미―미술을 언어로 말하다
김석권―환상교향곡
방구 김상환―천 원이면 막걸리가 3통
김병기―우리 약국 단골손님
김범송―향(香)
김미자―언덕 위의 하얀 집
김도석―지로용지
권신자―딸네 집에서
권경자―묘지 친구들―(하까토모, 墓友)
고태현―장터에서
고성의―표지화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칠석―맥풍
12부
이용재―살맛나는 세상
이숙자―치매
이상은―키높이 구두를 신는 행복한 남자
이민혜―질마재
이다안―19.5°
윤소천―싱그러운 아침
윤성근―삼겹살 오 인분
윤미숙―깜짝 선물
유기웅―조약돌
오정옥―아주 특별한 고백
안지영―환상
13부
안종팔―첫사랑
안정혜―꽃들의 이사
안영훈―무관심 농법
신문웅―겸재선생의 단발령망금강산(斷髮嶺望金剛山)
송 찬―탈놀이
손미화―태담(胎談)
서정순―지금은 커피를 마실 시간
서대화―들꽃다발
서춘자(가인)―세월은 나를 위해 멈춰주지 않는다
변애선―프랭크의 연인
백승분―바빠서
박정희―닭살 부부
윤상기―째보선창
지은희―너는 아름답다…
14부
안규수―시(詩), 인생(人生) 그리고 지리산
이문봉―남 선생
이영민―선생님께 쓰는 편지
조정은―흘레 이중주
김철우―백두산 기행
통권 제6호 호비새를 아시나요(표제작가 김현숙)
Ⅰ 초대수필
구양근―빨간 단풍잎 하나
정호경―나와 같은 이름의 사람들
Ⅱ 나를 작아지게 하는 이
안규수―눈 세상, 한라산에 오르다
안민희―나를 작아지게 하는 이
안영훈―이 시대 마지막 석수장이 신씨
안정혜―나리꽃 같은 그대, 사과나무 같은 당신
안지영―사람의 마을
엄기백―그럼 그렇지!
유기웅―기우제
유남희―협곡 아래서
윤보경―풍경이 있는 집
윤성근―그렇다고 헤어질 수야
이경한―산책길
Ⅲ 그러면 사랑해요
강병기―봉화산 사람들
고성의―그러면 사랑해요
고태현―오래된 동화
권경자―돈까스 톤짱
권신자―나의 지휘자
김범송―갈매기 전망대
김병기―총대
김삼진―용불용설(用不用說)
Ⅳ 구원자 그녀
윤소천―가슴만 남은 솟대
이다안―마흔아홉
이문봉―고향
이미서―과잉 주부
이상은―이런 풍경
이영민―구원자 그녀
이정환―부러진 화살
이조경―왕관을 바칩니다
이종준―뜨거운 감자
이찬웅―화(火)
임철호―흔적을 찾아서
Ⅴ 작고도 큰 새
김석권―작고도 큰 새
김영숙―강제철거
김인숙―말 한마디
김재용―은퇴 앞둔 남편이 있는 풍경
김정관―산도 우리를 사랑할까?
김정수―뒤늦은 손님
김정실―모두 뻥이야
김종길―싸이, 동그라미
김지형―사라진 ‘나의 나무’
Ⅵ 중편 수필 /돌아오지 않는 강
김채영―돌아오지 않는 강
김효숙―미친 손가락의 브루스
조정은―검은 강
Ⅶ 파란 집, 파란 꿈
정정자―예순일곱 살을 넘기면
정승윤―동방극장
조광현―파란 집, 파란 꿈
정영기―갯벌의 추억
정진희―어느 늙은 개의 사랑이야기
임무성―운명교향곡
임종안―산중일기(山中日記)
장상권―나의 아호 원초(苑草)
전이순―응시
정해균―청첩장
조내화―섣달 그믐날 나는
Ⅷ 호비새를 아시나요
김철우―미로(迷路)의 여정(旅程)
김태숙(남)―누가 주인인가?
김태원―운전수와 마당쇠
김현숙―호비새를 아시나요
노연옥―걷다
도정숙―도시 아침 스케치
리치 이남희―마음에 관한 단상들
박대홍―하동(河東)의 성제봉(聖帝峰)과 토지
박명철―플래시몹
Ⅸ 뉘셨을까 그이는
조병택―손바닥 세 대의 함수
조봉익―연애편지
조성현―봉분
조한금―뉘셨을까 그이는
채선후―월남 전쟁
최귀숙―우아한 죽음
최태준―발해를 꿈꾸며
한복용―이제 그날은 없다
현정원―목화송이에 예쁜 삔 꽂고
황진화―이사
Ⅹ 영원한 오빠
박석구―내 세 번째 똥
박완규―영원한 오빠
박정수―영어로 노래하는 새
박정희―땀등거리
백명철―까치소리
변애선―아들의 사랑
변우연―천태산 고승 ―공손수(公孫樹)
부명숙―배롱나무처럼
서공임―지금도 장다리 밭이 있을까
서정순―유혹
신현국―사람의 조건
중국 현대 수필
작자 : 席幕容 /역자 : 서정환―햇빛과 달빛
통권 제7호 해인사 소리길(표제작가 안민희)
1부 초대 수필
정호경―친구의 아들
정성화―사과가 못났다고?
정진희―안개 속에서
이미서―돈가잉((Don ganh) 그것을 지게에 비하랴
최민자―낙타 이야기
2부 담장 옆에서
강병기―담장 옆에서
고성의―청산에 살어리랏다
고태현―아버지의 구운 감자
권신자―나를 용서하는 것은
김병기―깔딱고개
김베로니카―마당을 쓸다
김삼진―득호기(得號記)
김석권―번개맨
김신우―가마골 소극장(小劇場)
김영숙―新 타. 인. 능. 해
3부 중편 수필
변애선―그 도시에 다시 한 번
장은실―첫소당 신화
엄기백―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춘희―숙이
이조경―저 산은 내게
4부 청색 수국
김인숙―기도가 되어온 네잎클로버
김정수―청색 수국
김종길―어느 하루
김향남―도마뱀 한 마리
김효숙―맨발의 이사도라
노연옥―이제는 보내리
도정숙―도토리 이야기
박대홍―남과 여의 만남
박정수―오늘도 걷는다, 추억이 깃든 이 거리를
5부 집속의 집
변우연―겨울 스케치
서공임―애매한 기쁨
서칠석―별난 가족2
송창윤―회레
신길자―집속의 집
신현국―천주님, 저 좀 바라봐주세요
안민희―해인사 소리길
안영훈―굼벵이의 노래
안정혜―의념(意念)
양임숙―칠십리공원에는 시가 있다
6부 그 산이 울었다
이원행(스님)―탁발
유기웅―내가 미끄럼틀을 타지 않는 이유
윤보경―먹구할머니
윤성근―선비와 함께 걷는 길
윤소천―소쇄원에서
윤 철―영산암에 홀린 날
윤춘신―그 산이 울었다
이경한―비오는 날의 수채화
이다안―길에서 찾은 길
7부 진짜로
이문봉―뒤에 선 남자
이애란―진짜로
이연숙―명동 찬가
이응원―일과로 득력
이지민―갓바위 산행
이현재―남매지(池)
임무성―2014년 4월의 산행
임철호―이육송(二六松)
8부 햇볕바라기
전이순―햇볕바라기
정고암―시간도 창조하는 것
정승윤―교통사고
정아경―복제가 곧 원본
정영기―오줌싸개
정정자―춘배씨의 인생
정해균―로마로 가는 길
조광현―그녀, 내 안에 살아있다
조내화―그때의 눈이 다시 내렸으면 좋겠다
조성현―큰 세일
조영자―왕관과 상패
최귀숙―접시꽃 할머니
9부 땀으로 피어난 꽃
한복용―노을
권경자―80대 명랑 선수
권은민―신입생 환영회
김수현―야간학교와 사랑이야기
김재용―식사냐, 사료냐 그게 문제로다
김태숙(남)―꿈
김현숙―봄동
박완규―땀으로 피어난 꽃
유화선―칡 캐러 가는 날
임종안―어느 천도식
10부 꿈속의 여름밤
장상권―후회
조정은―버림받는 연습
조한금―꿈속의 여름밤
박재완―텅 빈 운동장
김철우―지구를 짊어진 아틀라스
박정희―짜굿대나무꽃
박 춘―문명2
황진화―잊혀져도 피는 꽃
최태준―경건한 푸시업(push-up)
백명철―문상
남기영―나는 너에게 지고 싶다
민소연―다름의 또다른 이름, 축복
백문현―퀵 써비스
조병택―나는 나의 주인인가
통권 제8호 빈 하늘 그대로(표제작가 이응원)
발간사
김종완―문제는 성격이다
초대수필
지헌 김기철―다시 버스 칸에서
1부
고성의―앞치마를 입는 남자
고지석―부베의 여인
고태현―밥에 대한 소고(小考)
권경자―죽을 뻔했다고요
권은민―최 부자 노래(崔富者歌)
김광식―변(便)의 사변(事變)
김기연―사촌 언니가 있는 풍경 1
김덕남―어찌 사랑하지 않으리
김범송―오래된 집
김베로니카―아버지의 회춘
2부
김병기 삼진아웃
김봉연―차창 밖을 다시 내다본다
김삼진―담배연기
김상분―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타다
김석권―나, 환자
김수현―QUEBEC 1608
김신우―J여인의 이야기
김영수―종이책 너머의 꿈
김영숙(문경)―색동 고무신
김옥분―묵주를 찾아서
3부
김정수 민들레언니
김종길―한자의 원류, 우리의 주체성
김지수―걷기 명상
김창식―송곳
김춘규―구미 금오산(金烏山)에서
김향남―무성(無聲)시대
김현숙―절멸(絶滅)의 시간
김호남―별이
김효숙―음란물과 양송이 습(soup)
남기영―신문 예찬
4부
노연옥―거짓말
도선주―한 사람이 내 안으로 들어오다
류영하―불꽃놀이
민 예―여자 쉰다섯
민 혜―배암과 늑대
박석구―바람소리
박인석―은빛 해후(邂逅)
박일천―아장사리
박율규―물오징어
박정희―말꼬
5부
박 춘―2015년 시대 이야기 하나
백문현―이런 개 같은 세상
변애선―영화는 영화일 뿐
변우연―찾는 이 없어도 그윽한 향은
송창윤―파잔
신길자―너무 낯선 모습이죠?
안규수―밤술
안민희―양귀비꽃
안정혜―제5의 계절
양임숙―섬으로 가는 뱃길
엄기백―아침이 바쁘다
Young Gray―아름다운 사랑의 전설
6부
이영주―도시 속 매미들
이원행(스님)―구룡사 대웅전은 불에 타고
이재섭―시베리아의 봄
유기웅―목련꽃 그늘 아래서
윤성근―아버지 한잔 하실래요
윤소천―강가의 아리랑
윤 철―길고도 멀었던 그날
윤춘신―희망, 그 쓸쓸한 속임수
은희철―잊혀진 샘물
이경채―중년의 선물
7부
이경한―갇히다
이다안―못된 여자
이문봉―고문관 덕구
이미서―명 스피커 만들기
이병용―도시의 아침
이상은―L강사의 금요일 오후
이숙자―저마다의 자리에서
이애란―뭐하러 왔다니?
이연숙―황달
이응원―빈 하늘 그대로
8부
이정환―신경 초종
이조경―민박집 이야기
이지민―고통이 주는 아름다운 의미
이춘희―오 마이 카페
이현재―그녀와의 하루
이현주―옆집 고양이 니나
임무성―술맛
임종안―어느 이야기
임철호―등구재를 넘어서
장상권―왜정(倭政)말기(末期)
9부
장은실―인간의 그늘
전옥선―골무
전이순―희망이
정영기―전보 속의 비밀
정승윤―푸른 담배연기
정아경―이데올로기 가득한 곳
정정자―밥솥에서 옹솥가기
조광현―그는 왜 오지 않는가
조내화―가던 길, 혹은 새로운 길
조병택―경계 없는 포용
10부
조성자―소리 삼색
조성현―승진
조순희―어린 비늘 하나
조정은―은거의 조건
조한금―삼성궁(三聖宮)을 오르다
최귀숙―태극기 아저씨
최모세―희망의 노래는 은빛 날개를 타고
한복용―그녀가 토라졌다
현정원―내 생애 처음 해보는 일
통권 제 9호―상권) 달개비꽃빛 하늘(표제작가 김기연)
이조경―발간사
1부 초대수필
김기철―구두선(口頭禪)
김상분―이기고 지는 것은 다음다음 문제다
김애자―솔희
김종완―심심하지 않게
2부
강복자―가방
고성순―참 잘 쉬었다
고태현―고려장
권경자―불 끄면 500원
권은민―새해맞이
권혜민―어머니의 귀향
권혜선―또 낚이다
김광식―오도송(悟道頌)
김기천―빨간 첨삭
김덕남―유년의 방랑
3부 중편
김병기―뭐시 중헌디
김기연―달개비꽃빛 하늘
김석권―나의 형 소암(昭岩)선생
김영수(백동)―이상한 사람으로 봐요
김재원―태풍과 할아버지의 혼백상자
4부
김범송―살구나무 아래서
김베로니카―방어기제
김수현―삼복더위
김신우―파라다이스
김영숙―또 다른 얼굴
김영자―낙타처럼 울지 않았다
김옥분―하지만, 미온(未穩)의 나이
김종길―고조선은 세계문명의 뿌리였나?
5부
김창식―흑마늘즙
김태숙―인 앤 아웃
김향남―전설
김현숙―식물성 여자
김호남―돈과 사람
김효숙―너에게로 가는, 그 먼 길
노연옥―시선
도선주―죽음이란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닐지도
류영하―다이어트
민 예―나누는 정
박명철―만추의 문경새재
박석구―귀향, 6개월 후
6부
박율규―박새의 지저귐에서
박일천―노을 젖은 고북구성
박해순―연못의 잔물결이 나를 홀리다
변애선―오션플라워
변애영―그런 축복
서칠석―지리산칠득이농장
손화자―일당 6만원
신길자―내면의 빛
김은경―품
7부 중편
김정수―그를 떠나다
남기영―K형에게
박 춘―역사산책
배영숙―쿠바의 아리랑
백문현―귀향
엄기백―낯선 자화상
통권 제 9호―하권) 문학회 가는 길(표제작가 임무성)
1부 중편
윤춘신―쐐기
이경숙―공주 고양이
이다안―화려한 외출
이조경―그림으로 말하다
임철호―길 위의 만찬
정영기―지우고 싶은 두 글자
현정원―세탁소 이야기
2부
송순옥―어느 여름날의 벗들
송창윤―화개산의 산수유
신현국―태극기 휘날리며
안규수―그늘 깊은 생의 무늬
안민희―경계
안정혜―남편의 뜰
안화성 ―할머니의 흰옷
양임숙―매미들의 합창
오승희―사진을 정리하며
윤성근―뺄셈의 공식
윤소천―인생 수업료
3부
윤 철―2046년 어느 날
은희철―회식과 춤
이경용―기로의 서사
이경채―꼬바치 쥬리의 은혼식
이문봉―긴 짐승
이미서―장애가지고 지하철 타기
이병용―코코비발디
이상렬―종신아부지
이숙자―이사
이승엽―술 먹는 백일홍
이애란―무선전화기
4부
이영자―비행기 탑승 유감
이영주―늙음과 낡음
이원행(스님)―촉직(促織) 거사
이윤경―산불
이응원―마음으로 여는 아침
이재섭―동네자전거
이지민―축복받은 내 삶
이춘희―미워하면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현재―커플인증서
이현주―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5부
임무성―문학회 가는 길
임종안―혜관 스님
장상권―어느 기업인의 독백
전옥선―결박(結縛)
전이순―비상을 꿈꾸며
전효택―내 생애 최고의 순간
정승윤―지하철역에서
정아경―바람의 노래
嵌谷 : 정재출―그리고 그 이후
정정자―종씨
6부
조광현―봄비 내리는 날
조내화―서서히 탈색되며 단순해지는 삶으로
조성자―좀 더 빛을
조성현―장가는 보내야겠는데
조정은―강변북로
조한금―베리베리 엘레강스!
조 헌―봄, 그 속을 걷다
진유진―벗은 머리
최모세―가을, 그 밝은 햇살처럼
백남오―청학동 가는 길
통권 제10호 상권) 공고한 편견(표제작가 김석권)
다시 읽는 수필
백남오―겨울밤 세석에서
짧은 수필
이상렬―일요일 삼제
에세이1
정정자―오라비
조광현―미망(迷妄)의 세월
조성자―구시청 블루스
조성현―태극기는 태극기다
조정옥―긴 하루
조한금―환상교향곡(Symphonie fantastique)
조 헌―한 생각 돌이키면
지은희―상실의 추억
최상섭―봄 마중
최모세―바람에 실린 숨결
현정원―요꼬우찌 상
홍미경―눈처럼 날렸던 그런 날이 있었어
중편 수필
이응원―생사 그 갈림길에서
이재섭―징검다리
이종택―백두산이 맺어준 인연
이찬웅―손녀와 뽀로로
조정은―심원(深遠) 가는 길
에세이2
이영주―남루함 속의 아름다움
이윤경―양탕국
이조경―어린 싹에게
이춘희―칡냉면
이태곤―같은 소비, 또 다른 얼굴
이하린―울고 있는 남자
이현재―감자
임무성―수술실에서 만난 ‘대 데레사’
에세이3
손화자―나에게 주는 선물
송순옥―난 앞에서
송창윤―하늘수도원
신현국―강물 따라
안규수―백록의 남벽에 서다
안민희―영광에서
안화성―꽃은 어디에 피는가?
윤성근―텅!
안정혜―두 노인과 나
에세이4
김향남―한 번쯤은 수로부인
김현숙―낯선 곳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남기영―미국의 작은 마을
노종우―기도
류영하―자유여행
문은성―안방마님의 추락
민 혜―그녀는 그였다
박명철―보훈병원의 환자들
박석구―옥금아
박용신―새벽하늘
에세이5
김낙효―빨간불
김 단―내가 사랑하는 지옥
김대원―죽음을 기다리며 정리해 보낸 손편지들
김덕남―특급 장학생
김범송―사람이 풍경이 될 때
김병두―시네마 천국
김봉연―아버지라 불러보지도 못한 채
김상분―다시 그 길에 서다
김상준―산속의 연꽃봉오리
김석권―공고한 편견
윤재명―상여집
이지민―다음 생(生)에서나 이룰 꿈
백문현―인연
이원행(스님)―만화 희찬(萬化 喜讚)스님 시봉 이야기
통권 제10호 하권) 그 여자의 그림그리기(표제작가 이경숙)
중국의 현대수필
저자 : 蔡崇達(차이충다), 번역 : 이춘희―껍데기
짧은 수필
정승윤―산읍에서
에세이1
강대선―학문외과 방문기
강복자―흘러가는 강물에 디아를 띄우듯
고성의―호랑가시나무
고용석―천선과나무
고태현―그해 가을
권경자―고약스런 속사정
권은민―겨울, 안동에서 만난 사람
권혜선―도깨비에 홀리다
김금희―어머니와 재봉틀
김기연―주홍, 그 아름다운 유혹
소리의 뿌리
정은하―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에세이2
김순희―허기
김영숙―토끼비리
김영자―이름 모르는 새
김옥분―늘 푸른 자리
김은경―지랄 총량의 법칙
김재원―엄마의 딸이라서
김정동―산중 벌어 고라니 좋은 일
김정수―묻는다
김종길―황금항아리를 안고 춤을
김청산―내 유년의 창(窓)
중편 수필
김광식―이거시 뭔 시츄에이션?
김태숙―며느리
엄기백―비로소 100점
유기웅―수북면 대방리에 사는 친구
이민혜―아버지의 벌통
에세이3
박율규―산삼을 기대하며
박일천―멍울
박해순―봄
박 춘―기차가 변했다
배영숙―지족지지(知足知止)
백남경―아버지, 그 자리
변애선―낯선 남자와 13일을
변우연―은일자의 꽃으로 남고 싶어
서칠석―환속의 변
에세이4
윤 철―칸트에게 보내는 편지
은희철―과일을 깎으면서
이경숙―그 여자의 그림 그리기
이문봉―잉여에 관하여
이미서―진나라 시황제는 트리갭의 샘물을 마셨을까
이병용―자만과 편견
이순헌―잃어버린 시간
이승엽―깔비의 추억
이애란―이제야
이영순―소원을 말해봐
에세이5
임종안―인도 여행기
임철호―어디로 갔을까
장상권―립 서비스의 변천사
전옥선―채송화
전이순 엄마인형
전효택―모범적인 연구자의 자세
정류진―노을이 물든 바다
정아경―잠든 사이에
정영기―월급봉투
김수현―어찌 이런 일이
김지영―할아버지와 나
김용정―싸가지와 꼰대의 조화
정재출―사진 한 장과 노트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