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낙서를 공유한 건 이것이 동양철학과 술수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황제내경에도 오운육기가 있습니다
오운이 오행입니다.
화토동궁과 수토동궁이 있는데 명리에선 화토동궁을 쓰고.
풍수지리에선 수토동궁을 씁니다.
수토동궁은 근거도 없다던데요? 주역에 있고, 하도낙서와 연계됩니다
지금은 무시했던 고서들 보니 어 다들 알고 있었네 하고 정리하는 시기죠
이거 답이 이리 나왔는데 그들은 수학자고 철학자니 답이 나오지 첨부터
무조건 명리 달려드니 이해가 안된다 합니다.
명리가 학이라는 제도권내에 들어오려면 반드시 활인을 해야 합니다.
활인이란 반드시 개운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천인지 쌤 과 도경, 창광쌤 모두 하고 계시는 겁니다.
운명과 숙명은 다르며
활인하지 못하는 術은 엄밀히 쓸데가 없습니다!
저 화병이 언제 깨질지 알면 뭐가 달라지죠!
易은 바뀐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숙명론을 얘기하면 주역원리에 반하는 겁니다.
물론 잘 맞을땐 거의 다 맞습니다만 안 맞을때는 반드시 살아온 날을 검증해봐야 합니다.
또
명조는 518,400개입니다.
서거정이 오행총괄이란 책 지을때
518,400개 가지고 억조창생의 명을 다 재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합니다.
그러면서도 비문지을때 명리를 말했는데 유용하다는 거죠.
이것도 산출방법을 임의로 하는분 있는데
단순계산을 하는 분이 꼭 1번이라고 합니다.
1. 12,960,000개
2. 518,400개
1번 산출방식
60(갑자년) × 60(갑자월) × 60(갑자일) × 60(갑자시)입니다.
모든 달에 60갑자일이 다들어옵니까?(모든 일주가 다 있을 수 있느냐?, 모든 시가 다 있을 수 있느냐?)
그 달마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이 산출결과는 틀렸습니다.
연주와 월주의 조합은 60(갑자)12(월)=720종입니다.
월주와 일주의 조합은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일주는 60개 입니다X 12시=720
720개×720개=518,400개입니다. 이게 나올수 있는 최대
명조개수입니다.
남녀로 나누면 2배의 수가 됩니다.
나올 수 있는 명조는 518,400개 X 2=2,073,600개이죠.
그러나 나눠서 그렇지 그냥 명조는 518,400개입니다.
(같은 명조를 남녀 따로 보니 두배입니다)
육백년전 서거정이 이미 계산한 숫자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첫댓글 수화는 같은 것이고, 토로 그 둘을 구분하는 것이니 화토동궁이면 수토동궁일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수토동궁을 쓰는 경우가 30% 정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로 화토동궁을 씁니다!
송대는 혼재되어 쓰고 명대에 들어서서
화토동궁이 주류가 됩니다
화토동궁은 명리에서 주로 쓰고 지리에서는
수토동궁을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말씀의 뜻은 알았습니다!
조사해서 알아낸 것 추가합니다.
수토동궁은 납갑과 장경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주로 점학과 풍수지리에 사용합니다.
坎괘는 수, 離괘는 화인데 토가 양쪽괘에 다 배속된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궁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레미송 앗, 도레미송님이 아니라, "그렇지 않다"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오해를 일으켰다면 죄송해요.
@크리스티 아닙니다.
모든 분들에게 한겁니다!
전 납갑을 모르니 관심있으면 직접 알아보시라
는 의미였어요^^
@도레미송 ㅎㅎ, 예, 도레미송님. 늘 다양한 방면으로 명리를 생각해볼 수 있는 화두를 던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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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가 제도권에 들어오는것중에 하나가 돈을 받고 상담을 해주는 분은 소득 세금 신고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생각하지 못한 점인데
이렇게 지적이 올라오는
걸 보면 인식이 달라지고 있구나 싶네요
어느 사회나 지하경제는 존재합니다!
문제는 전체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겠죠
지금 기술의 발달에 적응하고 있죠
역학계도요.
적응안하면 도태됩니다.
사견인데 결국 기술이 통합할거로
예상합니다.
지금 4차혁명이 진행중입니다.
PC 가 처음 나왔을 때 백업에 몇시간
걸렸습니다.
이삽십년만에 중앙서버도
백업에 시간 걸린다 하면 웃는 시대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