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만난 강아지들끼리 인사를 하는 건 흔한 일이지만 처음 본 사이치곤 너무 격한 애정 표현을 하기에 이상하게 여긴 주인들.
알고보니 함께 지내다가 10개월전 각각 다른 집으로 입양된 남매였다. 이를 안 몬티와 로지의 주인들은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