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 처녀들의 수다
:정말 어쩌다 어쩌다가 듣지도 않는 라디오를 켯을때 이노래가 나왔었어요 . 정말 듣자마자 너무 반해서 계속듣고 있었죠. 끝에 어떤 아나운서분이 '처녀들의 수다 였습니다.' 말하는 순간 바로 다운 받았죠. 빅마마일껄 예상하고 말이죠. 가사를 한번씩 보면 아마도 솔로인 처녀가, 수다를 떠는 그런 장면을 (;;) 나타낸것 같은데, 중간에 막 떠드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처녀들의 수~ 다~ For ~Love~ 으하하 하하하하 <- 빅마마 웃음소리 ;; 죄송 (__);
가사나갑니다. 빠져 봅시다#
빅마마 - 처녀들의 수다. 아직 난 모르겠어 사람들은어떻게 하나같이 사랑에 빠질까? 짚신도 짝이 있단 말이 있지 때 되면 꽃이 피듯 너도 만날거야 하지만 넋 놓고 기다릴 순 없어 내 나이 한창인데 이팔청춘 다 가잖아 친구들처럼 커플링끼고 여름에는 바다로 겨울엔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이브 둘이만 간직하는 비밀도 촌스럽고 유치한 그래서 더욱 더 부럽기만한 love
존레논과 요코의 사랑처럼 영혼을 함께하는 oh 나만의 soul mate 그건 정말 흔하지 않는 얘기 지영아 매일매일 영화처럼 살 순 없어 짜증을 내도 이해해주고 화장하지않아도 그대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약속시간을 가끔 잊어도 그럴 수도 있다고 살짝 미소 짓고 넘겨주는 처음처럼 아껴주는 햇살 가득한 잔디에 누워 둘이서 두 손 말없이 웃음직는 상상하다 찬물 끼얹는 큰 언니 말에 한숨 섞인 하루가 저무네 처녀들의 끝없는 수다 for love
아이고, 저도 수다떨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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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이노래 라디오에서 듣고 뻑갔어용 ♡ 디게 좋아용 ㅋㅋ
지금 이노래 듣고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