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서자 마자 쭈님의 영접을 받으사..
물때만 맞으면 이렇게 출조를 하게 되네요...
좋을때는 기본 150여수는 하구요...
가을이 깊어 갈수록 사이즈도 커져만 가네요..
이게 보통 기본 조과 임니다..
조과가 좋으면 이렇게 배에서 숙회도 해주네요..
먹음직 스러운 숙회 임니다...
바로 잡아서 바로 먹는 이맛에 자주 가게 되네요..
어떼요?
먹음직 해 보이나요?
주구미 라면임니다..
역시 먹는 낚시가 젤 즐겁지요..^&^
대왕 박세종님이 협찬한 꽃게도 2마리 넣구요..
주꾸미도 손에 잡히는 대로 넣구요..
먹는 모습이 즐겁지요?
이맛에 낚시하고 어울리는것이 아닌지?
요즘은 갑이도 워킹으로 나오네요.
갑이는 바로 이렇게 해서 먹는게 제맛이지요..
낚는 모습이 없어서 약간 서운하기는 하지요..
첫댓글 배터지게 먹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