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하드 640기가..
외장하드 320기가....
모두 빵빵해져서 부득이하게 자료를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만만한게 영화네요.
이것들은 뭐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받을 수 있으니 진짜 구하기 힘든 자료만 빼고 지워버리려합니다.
그럼 지우기 전에 제가 보유했던 영화들 다시 한번 끌어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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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간단한 영화 소개를 시작할께요.
[가나다] 순서대로 정리 해봤습니다.
우선 보통 많은 분들이 소유하고 계신 일반화질의 영화 입니다.
1.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08년] / 용량 : 1.36GB
가지고 있는지는 1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안보고 있네요.
007 시리즈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제목이 멋지고 007 시리즈 중에 가장 재밌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일단 받아봤는데 전작인 카지노 로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했는데 전작을 안봐서 그런지
별로 땡기지가 않아요.
2. 13구역 얼티메이텀 [2009년] / 용량 : 1.36GB
전편인 13구역을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2인조 더군요.
왼쪽의 레이토는 건물위를 누비는 도망다니기의 절정인 야마카시류 액션을 보여주고
오른쪽의 다미엔은 스타일리쉬한 격투를 보여줍니다.
아무 생각없이 액션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론 좋아요.
3. 2012 [2009년] / 용량 : 1.36GB
이거 아직까지 개봉하고 있나요?
나온지 얼마 안된 영화라 그런지 음질과 화질은 보유 영화 중 최저 수준입니다.
다행히 캠버전은 아닌데 아직까진 좀 보긴 그렇네요.
더 좋은 화질 나오면 볼려고 아직 보유만 하는 중이에요.
지인에게 공유 목적으로만 받아놓은거구요.
4. 20세기 소년 - 1장 강림 - [2008년] / 용량 : 1.36GB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죠.
만화는 봤지만 영화는 아직까지 못봤네요. [사실 못 본 영화가 더 많아요]
원작과 실사 인물의 싱크로가 기가 막히다는 평도 있더군요.
보니까 와~~ 진짜 비슷.....
5. 20세기 소년 - 2장 마지막 희망 - [2008년] / 용량 : 1.36GB
원작의 내용을 2시간에 담기엔 무리가 있었는지 총 3부작으로 나누어서 제작 된다고 하네요.
이것이 그 중 2탄.
물론 1탄도 못봐서 2탄은 당연히 안봤죠.
저 여자 소녀와 할아버지 모자만 보시면 원작에서 누구인지 아실 듯.....
완결편인 3탄은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6. 7급 공무원 [2009년] / 용량 : 1.73GB
올해 흥행한 한국 영화 중 하나라는데 아직 못봤네요.
지인 공유용으로 보유 중이지만 왠지 끌리진 않는 영화에요.
7. 고에몬 [2009년] / 용량 : 1.36GB
작년에 카페에도 공유 했던 영화죠.
실존 인물이었던 고에몬의 일대기를 영화한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영화는 일본영화.
실사영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저 같은 취향의 사람들에겐 재밌게 어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라던가 액션 장면, 캐릭터성 같은건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재밌어요.
8. 과속 스캔들 [2008년] / 용량 : 1.44GB
제 취향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저희 어머님께서 보고 싶으시다 하셔서 보유중인 영화입니다.
어머님은 재밌게 보셨지만 전 별로였네요.
하지만 박보영 때문에 가지고 있어요.
9. 국가 대표 [2009년] / 용량 : 1.90GB
저 옥장판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다 제쳐두고 저 장면이 이뻐서 캡쳐했네요.
정말 간만에 본 재밌는 한국 영화였습니다.
간간히 있는 개그도 그렇고 감동도 그렇고.....
특히나 성동일씨의 주옥같은 명대사가 기억에서 떠나질 않네요.
"이런 옥장판 같은 女이....."
10. 국화꽃 향기 [2003년] / 용량 : 697MB
장진영씨가 죽은 후에 갑자기 보고 싶어진 영화라 받았네요.
살아 생전 좋아했던 배우라 이 영화 만큼은 꼭 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아직까지 못보고 있습니다.
왠지 보면 장진영씨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질 듯 해서.....
11. 그림자 살인 [2009년] / 용량 : 1.36GB
이것도 지인 공유용으로 보유중인거라 아직 보진 못했어요.
리플로 범인 이야기 하지 마세요.
언젠간 보긴 할겁니다.
12. 나나 [2005년] / 용량 : 1.36GB
이름이 같은 두명의 나나 이야기를 그려낸 만화가 원작이죠.
일본 개봉당시엔 흥행을 했지만 국내개봉은 찬밥 신세.. 아니 개봉한지도 몰랐던 사람이 많았죠.
하지만 2탄은 일본에서도 흥행 참패.
구하고 싶은데 구하지도 못하겠네요.
원작과 실사 등장인물 싱크로가 완벽에 가깝습니다.
역대 만화 원작 영화중 가장 비슷 할 듯 해요.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라 그런지 중간중간 노래가 나오는데 모두 다 OST로 인기를 끌었던 곡이죠.
특히나 후반부 트라네스 콘서트에 나오는 Endless story가 너무 좋더군요.
13. 내사랑 [2007년] / 용량 : 701MB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아미방 어떤 모 회원분께서 혹시 구할 수 있느냐 해서
즉석에서 구한 영화 입니다.
결론은 제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라 안보고 있다는.....
14번. 니키타 [1990년] / 용량 : 1.36GB
이 영화 보유 이유는 13번 내사랑과 똑같습니다.
심지어 전송을 부탁한 사람까지.....
15. 더 리더 [2008년] / 용량 : 1.36GB
유명한 영화라 받아놓긴했는데 여자 주인공께서 좀 많이 벗네요....
아 낯 간지러....
제 취향은 아..아니..라서.. 안보고..이..있다....는......
에헴!!
(왜 이렇게 말을 더듬지....)
16. 디스트릭트9 [2009년] / 용량 : 1.37GB
SF / 판타지계열의 영화를 좋아해서 일단 보유중이긴 한데...
영화를 풀어나가는 구성 방식이 무슨 다큐멘터리식이라 보기 시작한지15분만에 관뒀네요.
그 뒤로 아직까지 안보고 있습니다.
이거 재밌나요?
17.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2008년] / 용량 : 1.36GB
전 이 영화를 애니로 먼저 접했는데 정말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는 애니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GO! TO! D! M! C!
를 외치게 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애니메이션 12편까지의 이야기를 영화로 다루었는데 애니를 먼저 보고 난 뒤에 이 영화를 봐야할거 같습니다.
낮에는 스위트팝을 하는 귀두컷의 촌스러운 청년이 밤에는 위의 사진처럼 변해 데스메탈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에요.
참고로 코미디 영화긴 하지만 애들이랑 같이 볼 만한영화는 아닙니다. 절대 애들은 관람불가에요.
그래도 정말 웃겨요.
18. 루키즈 - 졸업 - [2009년] / 용량 : 1.96GB
요즘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원작은 만화책이고 그 만화의 내용을 2008년에 TV드라마로 총 11부작으로 제작되었죠.
드라마의 내용은 주인공들이 1학년때 야구 시합에서 폭행사건을 일으킨 뒤 1년간 징계를 먹고
출장정지를 당해서 팀은 거의 해체 직전에 직면하게 되고 주인공들이 2학년이 되는 해 징계는 풀렸지만
야구부에 남은 상급생들은 모두가 탈퇴를 하고 남은 건 폭행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당시 1학년이었던 2학년들 뿐.
그들에게도 고시엔[일본 프로야구팀은 한신타이거즈의 홈구장]이라는 꿈이 있었지만
이미 그들에겐 꿈 같은건 잃어버리고 야구부를 자신들만의 아지트로 만들고 그곳을 그들만의 파라다이스라 여기며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교장은 구극의 결단으로 前학교에서 학생을 폭행한 일로 교사직에서 사퇴한
[카와토 코이치]를 영입해 야구부와 선생간의 폭력사건을 조장하여 야구부 전원을 퇴학 시킬 계획을 세웁니다.
[꿈에 두근대고, 내일에 빛나라]
이제 막 부임한 카와토는 자신을 소개하는 단상위에서 이 말을 하며 자신과 함께 꿈을 찾지 않겠냐며 학생들에게 연설을 합니다.
카와토는 꿈을 잃어버린 야구부를 다시금 갱생시키고 조금씩 예전의 꿈을 목표로 달리던 야구부로 만듭니다.
기필코 야구부를 고시엔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한 카와토였지만 드라마에서는 결국 그 꿈을 이루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1년이 지난 3학년이 된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이 극장판 인겁니다.
이건 진짜 청소년들이 꼭 봐야 할 영화에요.
영화를 먼저보시기전에 판도라 TV 같은 곳에서 꼭 드라마를 먼저 보시고 영화를 보시는걸 권합니다.
참고로 사진속의 저들.........
저도 적응 안되지만..............
고등학생입니다.
19. 마다가스카2 [2008년] / 용량 : 1.37GB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지만 어떤 미모의 아미방 여성분의 신청으로 즉석에서 구해다 드린겁니다.
그러니까 전 아직 안봤다 입니다.
20. 마더 [2009년] / 용량 : 1.17GB
본다본다 해놓고 아직까지 안 보고 있는 영화네요.
남자는 머리빨이다 누가 그랬나요?
눌린머리도 잘생긴 원빈군.
21.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년] / 용량 : 1.36GB
이틀전이었나요?
어느분께서 리플로 이 영화를 추천하셔서 그리고 영화를 드리기로 한분이 그 리플을 보시고 신청을 하셔서 바로 받아버렸네요.
아직 보진 않아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어요.
22. 매트릭스 1편 [1999년] / 용량 : 2.05GB
뭐 설명할 필요 있나요?
23. 매트릭스 -리로드디- [2003년] / 용량 : 2.05GB
2편에서 가장 명장면이라면 역시 네오와 스미스요원의 1 VS 100 대결.
24. 메트릭스 -레볼루션- [2003년] / 용량 : 2.05GB
3편에서의 압권은 역시 APU군단.
25.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2008년] / 용량 : 1.36GB
그래픽적으론 정말 잘 만들어진 CG영화 한편입니다.
게임의 분위기도 나름 잘 살려냈고 최종보스도 나름 포스 있었네요.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원작이기도 한 게임이죠.
26. 부산 [2009년] / 용량 : 1.36GB
일단 가지고 있긴 한데 왜 이렇게 별로 끌리진 않을까요.
울고 있는건 국민 남동생 유승호 군입니다.
27.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 [2009년] / 용량 : 1.367B
이것도 친구가 찾아달라고 해서 찾아줬는데 재밌다곤 하지만 아직까지 못보고 있는 작품이네요.
28.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년] / 용량 : 2.27GB
이거 명성황후 극장판인가요?
포스터에 조승우가 멋져서 받아놓긴 했는데 전 대체 왜 한국영화는 그렇게 안 끌릴까요.
29. 불신지옥 [2009년] / 용량 : 1.34GB
다 필요없고 단 세글자만 보고 보유 중이에요.
남.상.미.
물론 아직 보진 못했구요.
30. 블랙 [2005년] / 용량 : 1.37GB
이런 감동적인 영화를...
남자 혼자서 봐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니 아직 안 봤습니다.
31. 사망유희 [1978년] / 용량 : 1.36GB
진찌 이 영화는 전설입니다.
이소룡의 저 츄리닝.
그리고 한층한층 올라가는 사망탑...
32. 사운드 오브 뮤직 [1965년] / 용량 : 2.59GB
보유 영화 중 가장 오래된 영화네요.
이것 역시 카페 어느 큐티한 회원분께서 신청하셔서 며칠걸려서 다운 받은겁니다.
물론 제 취향은 아니기에 아직 보진 않았고 그분께 전달도 못했네요.
33.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년] / 용량 : 1.36GB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못보고 있는 영화네요.
[지금 만나러갑니다]를 여운있게 봐서 이것도 기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34. 시노비 [2005년] / 용량 : 1.36GB
바질리스크 라는 만화가 원작으로 닌자들간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각각 특기가 있는 닌자들이 등장하며 인술 싸움이라기 보단 그림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두 남녀 주인공들의 눈깔 싸움입니다.
누구 눈깔이 더 쎄나....[마치 만화책 나루토를 보는듯 한...]
만화책을 보신분들에겐 이 영화가 조금은 퀄리티가 떨어질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간간히 즐기는 킬링타임용으론 좋습니다.
엔딩은 만화책과 조금 다릅니다.
35. 싸이보그 그녀 [2008년] / 용량 : 1.36GB
포스터에서 아야세 하루카보고 반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운받고 있었다는 영화라죠.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36. 썸머워즈 [2009년] / 용량 : 1.36GB
분위기는 몇년전 재밌게 봤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랑 비슷한데
아직 못보고 있네요.
재밌을라나........
37. 애자 [2009년] / 용량 : 1.37GB
이것도 지인들 공유용으로 받은거에요.
보내드린 분들은 다들 재밌게 보셨다고 하던데 전 아직 안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38. 엽문 [2008년] / 용량 : 2.05GB
어서 2편이 나오길 기다리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격투장면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하나 나올때마다 임팩트가 철철 넘쳐요.
특히 1대10의 대결은 정말 액션 연출이 대단합니다.
39. 요가 학원 [2009년] / 용량 : 700MB
내가 이걸 왜 받았을까..
그저 올 여름 공포물로 지인들에게 공유용으로 받아 놓은거지만 평도 안좋고 끌리지도 않네요.
아직 보지도 않았고....
40. 울트라맨 [2004년] / 용량 : 1.36GB
이번엔 특촬물이네요.(특수촬영물)
볼만합니다. 조금은 유치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요.
울트라맨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41. 울트라 바이올렛 [2006년] / 용량 : 1.36GB
감독의 전작 [이퀼리브리엄]의 액션에 반해 덤으로 보유중인 영화입니다.
밀라요보비치 허리라인밖에 볼게 없는 영화입니다.
액션은 평균정도는 달리지만 [이퀼리브리엄]을 너무 대단하게 봐서 이건 영.......
42. 워낭소리 [2008년] / 용량 : 700MB
극장에서 봤지만 부모님 보여드리려고 보유중인 영화.
이미 보여드렸습니다.
재밌게 보시더라구요.
43. 이퀼리브리엄 [2002년] / 용량 : 1.36GB
이 영화에서 나오는 건카타 액션은 정말 예술입니다.
총으로 어떻게 이런 연출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최종보스와 근거리 건카타 대결은 정말이지 내 영화 인생 최고의 멋진 연출로 기억 될 정도입니다.
44. 인크레더블 [2004년] / 용량 : 1.36GB
정말 유쾌하게 친구랑 집에서 보고 즐겼던 애니네요.
친구랑 보는 내내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 이후로 픽사 애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CG무비는 정말 잘 만들더군요.
45.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2008년] / 용량 : 1.36GB
46. 적벽대전 -최후의 결전- [2009년] / 용량 : 2.05GB
이 영화를 보기전 게임 진삼국무쌍에서 적벽대전 시나리오만 20번 넘게 클리어해서
영화를 처음보는데 저게 누구라는걸 바로 알겠더군요.
황개가 화공을 펼치는구나.. 저게 감녕이구나.. 등등...
물론 게임의 그 캐릭터성에 비하면 영화는 다들 배추장수 같은 외모가 친근하더군요.
소교는 게임보다 이뻤지만...
47.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08년] / 용량 : 1.43GB
며칠전 네이트로 알게된 카페 건강미 넘치는 분께서 신청하셔 즉시 받아서 보내드린 작품입니다.
솔직히 이런 작품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근데 난 나치 나오는건 솔직히 별로 안좋아하는데........
독일스러운 헤어스타일... 적응이 안되요.
48.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4년] / 용량 : 1.36GB
정말 보고 있으면 가슴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는 영화라죠.
DVD방에서 여자친구랑 봤는데 정말 아~~ 나도 저런 사랑해야되겠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49. G-포스 [2009년] / 용량 : 1.45GB
제목 때문인지(?) 몰라도 미국에선 박스오피스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엔 개봉을 하지 않은거 같더군요.
이것도 작년에 공유 했었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
재미는 있나 봅니다.
아.. 전 아직 못봤어요.
50. 천사와 악마 [2009년] / 용량 : 2.25GB
이거 다빈치코드랑 이어지는건가요?
다빈치코드도 안봐서 이것만 봐도 스토리 이해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다빈치코드를 보고 나서 봐야 더 재밌다면 먼저 다빈치코드를 보고 난 후에 볼 예정입니다.
51. 청담보살 [2009년] / 용량 : 1.36GB
그저 신작이라 보유 중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직 안 본거죠.
52. 청풍명월 [2002] / 용량 : 700MB
난 왜 이렇게 백발캐릭터가 멋진지....
뮤직비디오에 최민수의 백발의 무사가 너무 멋져서 보긴했는데 그냥 뭐.. 별로 남는건 없는 영화였네요.
아.. 마지막 엔딩곡은 좋습니다.
53. 최종병기 그녀 [2006년] / 용량 : 1.36GB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죠.
왜 주인공들의 뒷모습을 캡쳐했냐구요?
앞모습 보시면 아마 만화책의 환상이 사라질겁니다.
볼려다가 원작과는 너무 이질적인 주인공들 얼굴을 보고 접었죠.
54. 크리스마스 악몽 [1993년] / 용량 : 710MB
유명한 애니인데 전 아직 못봤어요.
아미방의 어떤 분께서 신청하셔서 즉시 받자마자 보내드렸습니다.
55. 킹콩을 들다 [2009년] / 용량 : 1.36GB
이 영화 다 보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을 말씀드려 본다면.........
부럽다 박용우........
56. 테니스의 왕자님 [2006년] / 용량 : 1.36GB
남자보단 여자들에게 더 인기있는 만화 테니스의 왕자님이 실사 영화로 나왔었죠.
사진 보시고 원작 캐릭터들과 매치가 되시나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원작의 설정상 쟤들 중학생입니다.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학생 레벨의 테니스가 이정도라면 프로선수들은 테니스공 하나로 마인부우도 충분히 잡을 듯.
57.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009년] / 용량 : 1.36GB
이 영화 절대 식사때 보시지 마세요.
그랬다가 저 아직까지 못보고 있습니다.
58. 파이널판타지7 AC [2005년] / 용량 : 1.36GB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아직까지 그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으며 계속되어서 다른 장소 다른 주인공으로 게임이 등장하고 있는 작품이죠.
가장 좋아하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라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취향을 타는 영화고 게임을 안해보신분이라면 영화를 이해하기 좀 힘들겁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가진 영화 중에 일반화질의 영화에요.
보통 1.4기가에서 2기가 사이의 영화들..
이제부터 블루레이 및 DVD화질의 영화들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해상도의 화질이 나옵니다.
확대해도 상당한 고화질입니다. 위에 화면들은 나와있는 이미지 그대로 크기의 화질이었어요.
1.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09년] / 용량 : 8.71GB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려나요.
남자 혼자보기엔 좀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거 같네요.
여자분들이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2. 글라디에이터 [2000년] / 용량 : 4.20GB
명작 중 하나죠.
하지만 전 아직 이 명작을 보지 못했네요.
중간중간 중요 전투부분만 봤을뿐입니다.
전차전투는 진짜 필견이죠.
3. 배트맨 비긴즈 [2005년] / 용량 : 7.88GB
배트맨 영화에 새로운 역사를 쓴 작품이죠.
다크나이트를 보기전에 꼭 봐야 할거 같아서 미리 봤습니다.
우리나라가 원래 배트맨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진 못하지만 전 그래도 재밌게 봤네요.
4. 다크나이트 -일반 버전- [2008년] / 용량 : 10.9GB
5. 다크나이트 -IMAX 버전- [2008년] / 용량 : 10.9GB
드디어 나왔네요.
내 인생 최고의 영화가.....
다크 나이트는 일반버전과 IMAX버전 두 종류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둘다 화질상의 차이는 없고 다만 IMAX버전이 IMAX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부분에 한해서 화면의 비율이 더 늘어납니다.
두 그림을 비교해보면 IMAX버전이 위 아래가 좀 더 넓어졌죠.
그럼 IMAX버전만 가지고 있으면 되지 왜 둘다 가지고 있느냐 하시겠지만
IMAX버전에는 단점이 있더군요.
IMAX카메라로 촬영하지 않은 부분은 전체화면시 위아래 검은 화면으로 나옵니다.
일반버전은 전체화면시 화면이 꽉찬 상태로 나오구요.
도저히 둘다 고를 수 없어서 그냥 둘 다 소장 중 입니다.
한편당 10기가 넘는 영화를 둘다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거죠.
내 인생 최고의 영화니까요.
6. 렛 미인 [2008년] / 용량 : 6.53GB
카페 아시는 분께서 신청하셔서 찾아보니 당시엔 고화질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고화질로 받아버렸습니다.
근데 아직 저도 이 영화를 못봐서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7. 브릿지 존스의 일기 [2001년] / 용량 : 4.37GB
이것도 남자 혼자보기엔 좀 거시기한 작품 같아서 봉인 중입니다.
검색하다 보니 2011년에 3편이 제작된다는군요.
1편이 2001년에 나왔는데 10년이 지난시점에 3편이라.....
8.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년] / 용량 : 6.49GB
스타워즈 라면 몰라(사실 스타워즈도 별 관심 없지만....)
스타트렉은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 고화질 영화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그냥 받아버렸네요.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그동안 보지 않았던건 고화질용 자막을 구할 수 없어서....
이틀전에 구했으니 곧 볼거에요.
9. 스피드 레이서 [2008년] / 용량 : 4.43GB
국내에선 별 흥행을 못해서 재미없을 줄 알고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더군요.
특히나 이 작품은 일반화질로 보면 재미가 반감될거 같습니다.
워낙에 色을 쓴 장면들이 많아서 휘항찬란한 컬러를 표현하라면 고화질 버전으로봐야 할 듯 하네요.
10. 신부들의 전쟁 [2009년] / 용량 : 4.35GB
앤 헤서웨이 보고 받았네요.
그걸로 끝.
당연히 아직 보진 않았습니다.
혼자선 절대 볼일 없을겁니다.
11. 아이언맨 [2008년] / 용량 : 10.1GB
갑옷 조립만 하다 끝나는 영화.
하지만 그 재미만큼은 확실합니다.
미국 히어로 2대 갑부 중 한명이 등장하죠 (다른 한명은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
진짜 무기회사 CEO면 저렇게 집을 만들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영화에요.
2편도 상당히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무려 아이언맨의 친구 워머신이 나오기 때문에......
12. 안나와 알렉스 -두자매 이야기- [2009년] / 용량 : 4.37GB
우리나라 영화 장화홍련의 리메이크 작이라는군요.
사실 원작 자체도 못봤고 이것도 못봤습니다.
무서우려나요?
서양쪽은 슬래쉬 무비는 확실한데 귀신나오는 영화는 별로던데......
13. UP [2009년] / 용량 : 4.37GB
이거 진짜 가족들이랑 봐야하는 영화네요.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막 그럽니다.
역시 픽사!!
14. 월E [2008년] / 용량 : 2.05GB
평론가들에겐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까지 쏟아지고 있는 작품인데도
아직까지 감상하는걸 미루고 있네요.
보려고 하면 무슨 일 생기고 담으로 미루고....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지금은 별로 영화가 안땡기고......
15. 터미네이터4 -미래 전쟁의 시작- [2009년] / 용량 : 6.56GB
터미네이터는 3편 이후로 막장테크를 타는 듯 합니다.
4편에서 전쟁 시작하면 언제 끝낼거냐?
과거로 보내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더 이상 말하면 누설이니......)
크리스찬 베일이 나와서 기대했더만 이건 뭐 스케일도 그저 그렇고.....
그냥 잘 만든 미국 드마라 수준의 스케일 같이 느껴지네요.
16. 트랜스포머 [2007년] / 용량 : 7.94GB
변신 로봇물이 이렇게 흥행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근데 진짜 옵티머스는 너무 멋지네요.
목소리도 중후하고...
내가 대장이다 날 따르라... 분위기입니다.
17.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 [2009년] / 용량 : 7.94GB
옵티머스의 옵티머스에 의한 옵티머스를 위한 영화입니다.
멋잇는 장면은 혼자 다 해먹음.
첫 등장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십니다.
18. 파이널 판타지7 ACC [2009년] / 용량 : 10.8GB
일반화질에도 있는 파이널판타지가 왜 있냐구요?
위에 있는건 파이널판타지7 AC(Advent Children) 이고
여기 고화질에 있는건 파이널판타지7 ACC(Advent Children Complete) 입니다.
확장판의 개념으로 중간 중간 CG무비가 추가된 부분도 있고 같은 장면에서도 수정을 가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가진 영화 중 최고의 화질이며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그냥 바탕화면으로 쓰셔도 될 정도입니다.
19. 화피 [2008년] / 용량 : 4.34GB
마지막 영화는 화피 입니다.
구미호가 나오는 영화인데 무서운 영화는 아니고 그렇다고 액션도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섞인 영화라고 하면 될거 같네요.
무협 영화치고는 잔잔하게 보셔도 될 정도입니다.
전 의외로 재밌게 봤네요.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메인 테마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영화를 다 공개했네요.
일반화질 58편.
블루레이 및 DVD화질 19편 해서
총 77편이네요.
헐.... 칠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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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말쯤에 올렸던 글이죠.
지금은 저기서 더 추가된게.......................
전우치 / 풍운2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 러블리본즈 / 용의자X의 헌신 / 트와일라잇 뉴문 / 닌자 어쌔신 / 바람 /
쎄로게이트 / 꼬마 니콜라 / 더 퍼시픽 / 스파르타쿠스.............
그리고 가장 큰 용량이 아바타 45기가짜리.......
정도네요.
아쉽긴 하지만 가지고 있어봤자 자주 볼것도 아니라 그냥 지우는게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잘가라 얘들아..
내 하드에서 사라져라....
다크나이트 기립박수....
다시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