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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쏘핫민아임돠 ㅋ 공익근무요원이져!! (멋진 일입니다...나라를 위해서 봉사하....퍽퍽 ㅈㅅ)
영상은 잘 보셧는지요? ㅋ 정말 좋게 감상해주시고 좋은 칭찬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 동영상 제작 후기를 지겨워 하시더라도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ㅋ
동영상 처음 제작하기 며칠전이었습니다...
예전에 나쁜남자와 성균관 스캔들의 자작뮤비를 본 적이 있는데...
제가 만들기에는 진짜 불가능할정도로 정말 잘 만드셧더라구여...
영상 효과나 장면들이 넘어가는순간..영상과 오디오의 궁합...이런것들이 잘 맞아 떨어져 실제 뮤직비디오라고 믿어질만큼 잘만들어져 있었습니다...(네이버에 곰소미님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화면과 오디오도 예술이엇구 ㅋ 진짜 와~저걸 어찌 만들어!!!! 이런생각이 들더군여...
근대 아쉽게도 그분이 만드신것 중에는 구미호 자작뮤비만 없길래...
구미호 것도좀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드렷더니 스토리를 잘 모르겟다고 힘들다고 하셔서 김탁구팬이라는것을 직감햇져...
다른 분들이 구미호 자작뮤비 만드신것을 봣지만 맘에 들지 않앗죠...
그들의 사랑이....그들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져...
정말 진심이 담겨있는...감동이 느껴지는...그런 자작뮤비를 보고 싶었습니다...!!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던...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인지 살짝 보곤 단 한번도 열어보지 않았던
무비메이커라는 동영상 프로그램을 열어 보았져...마치 창고 깊숙히 보관해두었던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던 물건을 열어보듯이....
한참을 바라보니...먼가 알수 없는 의욕과 구미호 드라마를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저한테 열정이 되어서 느껴지더라구여...
그것을 계기로 생판 만들줄 모르던 뮤비를 자작뮤비 1탄을 만들기 시작했져....그 먹기 바쁘고 놀기 바쁜 추석날...
(그래두...송편만드는거 도와드리고 제사지내고 도와드릴거 다 도와드렷삼 ㅋㅋ)
그땐 저희 집에 있었거등여 ㅋ 노래는 앞부분에 나쁜남자 ost인 피아노연주곡, 빅마마 - 하루만...
원래는 사실 태왕사신기ost 준서 - 허락을 넣을려고 햇습니다...내사랑이 하늘에 허락하길 바란다는 그런 가사가 맘에 들어서...
하지만 오래된 곡이고 사극 음악이라서...젊은 분들이 맘에 드시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바꾸게 되었져...
자작뮤비 1탄 만들때니깐 대웅이 그 구슬때문에 죽는다는 것을 아는 그런 컨셉으로
1편부터 한 12편까지 반디캠(프랩스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중요한 장면 하나하나 잘라서 붙히고 잘라서 붙히고...
그렇게 만들면서...노래만 나오면 밋밋하니깐...그들의 목소리도 중간에 집어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곰녹음기까지 써서 녹음하고 소리 하나하나 체크해 가면서 작업을 했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렸던건
영상 편집이 아니라....어떻게 이야기, 장면이 전개되야 하느냐 하는 구상이었져...
특히 자작뮤비1탄에서 도깨비가 미호에게 대웅이가 죽는다는 식으로 장면을 넣고난뒤...
남은 분량(빅마마 노래가 시작되는 부분..)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가장 고민이엇습니다...
그냥 대웅이가 구슬때문에 죽는다는것을 미호가 알게되어 슬퍼하는 컨셉만 넣는것이 아니라...
그동안 대웅이와 함께했던 예전 1회때부터 12회까지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딱 떠오른것이 대웅이가 미호에게 구미호와 사귀는 아홉가지 장점을 얘기하는 장면이엇습니다...
거기서 곰녹음기를 키고...그 장면의 목소리들을 녹음 시켜서 그 목소리에다가 예전에 장면들을 까는 것이엇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곱!! 좋아하면좋아한다고 아무데서나 소리지르는 당당함이라고 목소리가 나올땐 공원에서 좋아한다고 소리지르는 장면을....
여덟!! 절대로 나한테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나올땐 진짜 꼭 붙어있는장면을 넣었져...
그렇게 만들고 있다가 문제가 생기더군여...무비메이커에선 두가지 오디오를 삽입 할 수가 없더군여...
녹음된 대웅이 목소리 비디오와 노래....두가지 오디오를 같이 나오게 해야 되는데...
딱 한 비디오, 그비디오에서나오는소리, 그리고 오디오 딱 하나...이렇게 되더군여...
방법은 잇엇습니다...일단 한가지 오디오를 넣어서 동영상 제작이 끝나면...그동영상을 무비메이커를 새로 열어서 남은 한가지의
오디오를 또 집어넣는 방법이었습니다...하지만...무비메이커만 쓰자니 좀 뮤비가 싼티날것같아서...
베가스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배울겸 쓰게 되었습니다...베가스 사용법 동영상까지 보면서...
해결방안이 생기고 즐겁게 작업하고 소리를 들어보니...아...! 맞다!!...
여러분들이 드라마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홉가지 대웅이가 미호를 좋아하는 장점을 얘기할때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배경음악을 들어보셧을 겁니다.......또 다시 새로운 프로그램이 필요햇져....MR 제거 프로그램 adobe audition 이었습니다...
가수들의 라이브를 확인하기위해서 반주를 제거하는 프로그램이져...보통 MR 제거 많이들 쓰시는데...
어쨋든 그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배경음악을 제거하고 들어보니 효과가 있었죠...물론 약간은 배경음악 소리가 남아 있었지만....
들어줄만 햇죠..ㅋ 그렇게 해결하고 또 다른 문제가 생겻습니다...바로........부모님의 걱정이었습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그 작업만 하니깐...차마 드라마에 빠져서 동영상 작업만 무쟈게 한다고 말씀 드리기엔 좋아시지 않을게 뻔하니깐여 ㅋ
돈 버는 작업도 아닌디 ㅋ....결국 대학교 학점이 걸려있는 과제로 동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고 뻥쳣져 ㅋㅋ 믿어주시더군여...
그래두 걱정은 남아 있으시겠지만...
그럿게 아침 낮 저녁 밤을 거쳐 새벽까지 작업을 햇습니다... 게으름벵이었던 내 생에 이렇게 부지런한적은 처음이엇고
이 드라마에 이렇게 미쳐있었냐는 것도 알게 되었져ㅋㅋ
그래서 결국 마침내! 드디어! 완성이 되는 순간...아파트 베란다를 열고 외쳤습니다....심!!봤!!....아니...다!!~됐다!!
그렇게 제작을 마치고 홍보활동을 시작했습니다...다른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니...아주 당연하다듯이 삭제..삭제..저작권 어쩌니 저쩌니...아이디 삭제 한다니 머라니....물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작은 희망이라도 얻기 위해서...
결국 네이버 블로그에 성공적으로 게시하고 네이버, 다음, 네이트 지식인에도 적어서 내공까지 준다고 해서 올리고
.....이 까페까지 가입하게 되었져 ㅋㅋ 제가 만든 이 동영상을 이 카페를 가입하는 이유로 삼아서...홍보차 ㅋ;;;
아주 장문에 등업신청을 적고 나니 쉽게 정회원이 되었고...네이버 블로그 주소를 적어서 올리고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고 싶었습니다...
머 비록 적은 댓글이었지만 ㅋㅋ 대부분 칭찬을 해주셧더라구여...ㅋ 좋은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전 처음만드는 것인데도 말이져..ㅋㅋ 어찌보면 쉬워서 그런가?
물론.....연예인분들은 못보셧겠지만...(에이!!설마!!볼리가 있겠어 나도참!!ㅋㅋ 바쁘신분들인데 에이~~@#!@!#!#!!!)
이후에 그 좋은 반응들의 힘이 되어 13~14회가 끝나고...자작뮤비 1편이 조금 슬픈컨셉이었으니깐 밝은 버전의 2편과
대웅이 입장에서 보는 이별컨셉 3편...미호 입장에서 보는 이별컨셉 4편까지 제작하게 되었져...
2편노래는 데이라이트 - 사랑해인데...정말 제가 들어도 사랑스러운 노래였습니다...근데 그런 노래를 어디서 처음 알게됬냐...
제 친구중에 정말 쫌 얼굴도 강한 인상에 짐승남이었는데...지 컨셉에 어울리지않게 아주 사랑스런 이 노래를 미니홈피 배경화면으루 깔아놨더군여...우엑!~ 그래서 그 노래로 선택해서 만들게 되었고..장면도 가사와 음정에 따라 표현햇습니다..
2편도 완성되고 올려서 그 친구 본걸알고 반응을 물어봣더니 존나 뮤비같지않고 못만들었다고 하더군여...
자기 홈피 노래 좀 써먹었다고 짱나서 그런건지 ㅋ 공익근무요원으로 일을 하면서 저녁시간에 만들고 주말에 만들고,
새벽작업도 햇습니다...새벽작업을 해봐서 그런지...밤 11시쯤에 너무 졸려서 잠들었다가 한 새벽 3시쯤에 마치
WWE에 나오는 언더테이커가 쓰러지고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나듯이 눈을 동그랏게 뜨고...."작업..하자..." 그렇게 시작햇죠...
그렇게 2편을 완성시키고, 분위기를 타서 3~4편 제작에 들어갓습니다...
3편은 대웅이가 떠나는 과정...4편은 대웅이가 떠나서 미호가 슬퍼하는 과정을 그렷져...각 1분 30초씩....
노래는 적절하게 떠나는 대웅이의..박효신 - 안녕사랑아...미호가 떠나는 모습을 슬퍼하면서...지아 - 잘 가...지마...
3~4편은 각 컨셉에 맞게 제작하는과 동시에 다음 편을 예고하는 그런 느낌으로 제작 햇죠....
만들면서...제가 증말 편집작업 하면서 드라마를 30번 넘게 반복해서 보고 이승기도 수백번은 보고 신민아의 아~맛잇다...넘넘좋아...소먹자...등등 수백번은 보고, 키스신만 20번을 넘게 봣다지만 요번뮤비는 정말 눈물이 낫습니다 ㅋ
근대 진짜로 역시 전능하신 신민아 님은 수백번을 넘게 보는데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끌리더군여 ㅋㅋ
그래서 사도신경에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는 마음으로 제작에 열중햇습니다...
드라마 15~16편이 방영되기 이틀전에 시작햇는데...공익 출근도 해야하구...시작이 조금 제 생각에 촉박하게 느꼇습니다...
드라마 15~16편이 방영되기 전에 반드시 완성을 시켜서 올려야 햇는 데다가 컨셉도 15~16회를 예고하는 그런 느낌으로 영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15~16편 다 나오고 나서 완성 시키면 머합니까? ㅋ 이상하져....
결국엔 간신히 15회 방영날 공익 점심시간을 틈타서 집에가서 햄버거를 먹으며 작업을 완성시키고 올릴 수 있게 되었져..
그렇게 모든 작업이 끝나보니...15회를 다 보고 "아~ 내일이 마지막회네..." 의 아쉬움과 함께..."그래 이대로 3~4편 이별버전으로 그냥 끝나버리면 먼가 아쉬움이 클것같애...16회가 끝나는데로 마지막 최고의 뮤비로 마무리를 짓자!!"라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드라마가 모두 끝났고(본!방!사!수! 햇십니더..) 예상과 다르게 새드엔딩이 아니더군여...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있었고.....천국의계단 찍자고 까지 외쳣습니다만...왜냐하면 보고싶다 노래만으로 슬프게 뮤비를 끝내고 싶은 마음에...물론 해피엔딩이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ㅋ
그렇게 드라마가 끝난 이틀뒤에 저의 뮤비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여태까지 잘라놓은 영상과 새로 녹화한 편집한 영상들...그리고 녹음한 소리...그리고 열정....그 모든것을 토대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전 그동안 뮤비제작을 하면서 정말 원래는 허술한 저의 성격이었지만 그때 만드는 순간만큼은 완벽!! 주의자가 되있었습니다....음정,박자와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맞추려고 노력햇고 소리크기도 정확하게 맞추려고 햇습니다...베가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녹음된 소리가 부드럽게 시작하고 끝날 수 있도록...(처음 음악이 켜졋을때 점점 커졋다가 끝나고 다시 점점 줄어드는 식으로...) 그리고 중간에 효과음 쿵 하는 것도 그 드라마에서 나온 소리를 퍼온것이구여...마지막 뮤비를 만들때는 더더욱 심혈을 기울였죠...처음으로 텍스트를 집어 넣게 되었구여...텍스트도 사실 드라마가 새드로 끝났으면 그 전에 보고싶다 노래로 뮤비를 끝내려고 생각했다가...해피로 반전이 되는 과정에서 제 최종뮤비도 새드분위기에서 해피로 반전되는 그런 스타일로 가야겟다는 생각에 뮤비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중간에 나오는 까만화면의 자막을 넣게 된거져...그러면서 둘이 만나면서 끝나는 방식으로...가게 되었습니다...시간도 자연스럽게...보고싶다 노래로만 햇을땐 5분정도로 끝나지만 거기에 해피로 반전이 되야하기때문에 다른 노래도 하나 추가하게 되었고...5분에서 장장 10분으로 늘게 되었져....
소리가 조금이라도 낮거나 장면과 오디오가 안 맞다 싶으면 그 즉시 새로 동영상을 수정하고...장면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천천히 넘어가야되는지 바로 넘어가야되는지...구상도 역시 난관이었습니다...순간순간 어떻게 장면이 전개될 것인지 잘 떠올려지지가 않았습니다...무엇보다도 새로운 과제...텍스트...어떻게하면 뮤비처럼 효과도 넣으면서 이쁘게 나올까...고민도 많이 햇습니다..
일요일 새벽...이젠 자동적으로 깨더군여...작업때문에...(오줌마려워서 깻나??ㅋ) 부모님한텐 또 다시 뻥쳣습니다...UCC 공모전에 낼거라는 그런 말도안돼는 핑계를 대고 부모님을 안심시킨뒤 작업에 열중했져...가끔 몸이 찌뿌둥 하면 밖에 나가서 애들이랑 캐치볼도 하고....그렇게 주말을 뮤비제작으로 모두 보냈습니다...신속하게 만들어야 햇습니다...자칫하다가 한참 시간이 지나서 시청자, 네티즌들도 다른 새로운 드라마에 빠져서 구미호 드라마가 잊혀지기 전에 빨리 만들어야햇죠...그 드라마의 여운이 제 뮤비를 통해서 느껴지겟끔 하는게 제 목적이엇으니깐 그런 의미가 없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져... 께페를 통해서도 약속을 햇구여 월요일 까지 만들겠다고...
그런데 토요일아침에 시작한 작업의 완성이 의외로 일요일 저녁 6시쯤에 완성이 되었습니다...지난번 1편 뮤비를 만들땐 3분짜리인데도 추석 휴가(3일)를 다 써서 만들었건만....그동안 만들었던 경험때문인가여? 바른 시일에 만들어졋죠...그런데 동영상으로 출력하려 햇는데...10분영상이라 너무 커서그런지 오류가뜨더라구여...코덱의 문제도아니었는데 말이죠...결국 무비메이커 작업한것을 반으로 나눠서 동영상을 뽑아 냇는데 다행히도 잘 나왓습니다....그렇게 만든 두 영상을 다시 합� 하나의 동영상으로 만들고 올려지는 순간...그동안의 노력...아쉬움이 크게 느껴졋죠...한편으론...이 드라마를 뮤비로 만들고 나서 나에게 남겨진 것은 무엇일까...난 무엇을 하고 있던 것일까...어짜피 조금은 잊혀질 작품인데...그런 약간의 허탈감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올린지 1시간만에 많은 좋은 반응과 함께 댓글을 올려주셧고 그게 저에겐 좋은 보람이 되었습니다...그리고...정말 불가능 할 것 같았던 동영상 작업을 완성시키고 이루게 되면서...다른 일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고 정말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그런 마음가짐을....그런 깨달음을 다시한번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설령 다른사람들이 생각했을땐 불가능은 커녕 쉽게 할수 있다 생각 하더라도....제가 불가능을 가능케해서 이렇게 깨달음을 얻었다는 생각을 한것 만으로도 저한텐 좋은 힘이 되지 않았을까여 ㅋ
어쨋든....글이 조금...마니 길어진 것 같습니다....읽어 보시구 정말 제가봐도 지루하긴 하겟네염..ㅋ
그냥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한본 적어 본것이니 너무 개의치 마시고용 ㅋ
여러분도 사소한 것이라도 열시미 하시다 보면 여러분 마음속에도 조금이나마 열정과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ㅋ
지금!! 그리고 앞으로 하시는일 열시미 하시고....신민아씨한테도 열시미 응원해주시고...저두 이 드라마...그리고 뮤비제작을 하 면서 무쟈게 신민아 씨를 화면을 통해서 본것 같은데....정말 아무리 봐도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십니다....열시미 좋아하고 응원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당 ㅋ ^^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ㅎㅎ 잘들엇어요 ㅎㅎ
좋아요!!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혹시 소장할수 있나요?
와... 진짜 잘 만드셨다 ㅎㅎㅎ 잘 보고 갈게요 ㅋ
정말 잘봤었어요 ㅎㅎ 저도 소장하고프네요 ㅋ
와....정성이 대단^^